카카오모빌리티, 삼성물산과 ‘로봇 및 주차 솔루션 구축’ 협력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오세철)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호텔 및 사무공간 등에 도입해온 카카오모빌리티 로봇 솔루션 ‘브링(BRING)’의 적용 영역을 주거공간으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2024-10-18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삼성물산 패션, '10 꼬르소 꼬모 서울' 쇼핑 위크 개최
삼성물산 패션부문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은 오는 26일까지 ‘24년 ’10 on 10’ 슬로우 쇼핑 위크를 17일 개최한다. 패션, 디자인, 서적, 뷰티, 미식 등 다양한 문화를 선도...
2024-10-17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삼성물산-HDC현산,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22일 1순위청약 접수 개시
삼성물산,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일원에 선보이는 ‘잠실 래미안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이달 18일(금)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잠실 래미안아이파크’는 잠실 진주아파트 주...
2024-10-1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인천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22일 1순위청약 접수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오는 11일,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송도역 인근에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에 위치...
2024-10-1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차세대 빌딩플랫폼 'Bynd' 출시…소프트 비즈니스사업 확장
삼성물산이 미래형 기술에 기반한 빌딩플랫폼 출시를 통해 전통적 시공에서 벗어난 소프트 비즈니스로의 사업 확장을 노린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상업용 빌딩에서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통합해 ...
2024-10-1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6619억 규모 용산 '남영2구역' 재개발사업 품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시 용산구 남영동 업무지구 2구역 재개발 사업(이하 남영2 재개발)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영2 재개발 조합은 5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2024-10-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코레일·삼성물산, ‘해외철도 공동진출’ MOU 체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삼성물산이 해외철도 공동진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코레일 측은 4일 오전 서울 삼성물산 사옥에서 ‘해외철도 신시장 개척 및 신규 사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2024-10-04 금요일 | 권혁기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 원베일리’ 공공보행로, 'IDEA 디자인 어워드 2024' 수상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IDEA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환경(Environments) 부문에서 본상(Featured Finalist)을 수상하며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보였다. 삼성물산...
2024-09-2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입주민 품격 높인 ‘조경’ 주목 [조경 특화 APT ①]
최근 국내 건설사들이 차별화된 조경공간 만들기에 힘을 쓰고 있다. 단지를 상징하는 조경은 물론, 쉼터·공기정화를 해주는 핵심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건설사는 조경이 브랜드의 위상과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2024-09-2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DCM] 삼성물산, 회사채 발행조건 확정... 3,000억원 모집에 2조 2,300억원 몰려
삼성물산(회사채 등급 AA+/안정적)이 2년여 만에 복귀한 공모채 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회사채 발행조건을 확정했다. 한화와 JB금융지주도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 결과 무난하게 수요를 확보했다. 5일 투자은행...
2024-09-05 목요일 | 김희일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AI 기반 신기술 선보인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오는 10월, 인천시 연수구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을 분양한다. 센트리폴은 삼성물산이 시행부터 시공까지 모두 맡은...
2024-09-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장스케치] 삼성물산 야심작 '홈닉 2.0' 직접 써보니…내부수리·공동구매까지
“래미안을 넘어 전국 아파트 입주민들이 좀 더 편리한 삶을 영위해 건설사들의 영역이 넓어졌으면 한다.” 이상백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 홈닉 팀장의 말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선보인 아파트 통합관리 플랫...
2024-08-2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홈플랫폼 ‘홈닉2.0’, 래미안 원베일리 넘어 전국으로 향한다
입주민의 스마트한 주거 문화를 선도해 온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의 홈플랫폼 '홈닉'이 또 한번 혁신적인 변화와 함께 새로운 시작에 나섰다. 홈닉은 디지털 스마트홈 서비스와 더불어 문화 생활, 건...
2024-08-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부산 재개발 대어 사직2구역 품었다…공사비 4492억 규모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부산시 동래구 사직2구역 재개발사업 (이하 사직2 재개발)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직2 재개발 조합은 24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
2024-08-2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협력업체 건설자재 환경성적표지 인증 지원 나선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탄소발자국 인증 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주요 협력사에 환경성적표지 인증 취득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물산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8월 13일, 서울 강...
2024-08-1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DCM] 금리 하락에 ‘반색’…에쓰오일 삼성물산 등 우량 공모채 발행 러시
경기 침체 우려와 엔캐리 트레이트 청산으로 시장이 불안해지자 채권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향후 금리 하락 기조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도 속속 채권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에 나서는 ...
2024-08-08 목요일 | 이성규 기자
삼성물산·E&A·중공업 등 EPC 3사, 2024 콘테크 공모전 개최
삼성 EPC 3사(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E&A, 삼성중공업)가 EPC 사업에 적용 가능한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산·학·연과의 상생 협력을 통한 EPC 융복합 기술 발전을 위해 '2024 콘테크(ConTech)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24-08-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 레벤투스’ 특별공급 접수 종료…경쟁률 평균 195대 1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도곡 삼호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래미안 레벤투스’가 5일 특별공급 접수를 종료했다. 5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62가구가 특별공급에 나온 가운...
2024-08-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DQN삼성물산 독보적 1위…HDC현산 ‘내실 경영’으로 톱10 복귀 [2024 시평-경영]
경영평가액은 실질자본금과 경영평점 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에 건설사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된다. 올해부터 국토교통부가 시공능력평가 시 경영평가액 비중을 줄이겠다고 발표된 만큼, 일부...
2024-08-05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RAEMIAN GREEN.ZIP’ 시즌 전시 오픈…고객 경험 확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올해 두번째 시즌 전시와 함께 진화된 고객 경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래미안갤러리는 올해 ‘My RAEMIAN Experience’를 컨...
2024-08-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상반기 매출 11조50억원, 전년대비 4% 증가…건설 안정성 빛나
삼성물산이 대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각 부문별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며 상반기 매출 11조50억원으로 전년보다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삼성물산은 공시를 통해 상반기 매출이 11조50억원, 영업이익이 9000억...
2024-07-3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시공능력평가 11년 연속 1위…HDC현산 10위권 재진입
올해 시공능력평가 결과 삼성물산이 11년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보다 1계단 올라 10위권으로 진입했다. 31일 국토교통부가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경영·기술능...
2024-07-31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물산, 도곡동 ‘래미안 레벤투스’ 내달 6일 1순위청약 접수 개시
삼성물산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일원에 선보이는 ‘래미안 레벤투스’의 견본주택을 8월 2일(금)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래미안 레벤투스’는 도곡 삼호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
2024-07-3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