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노사, 주52시간 근무제 10월 조기도입 합의
우리은행 노사는 시중은행 최초로 오는 10월 주 52시간 근무제를 조기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은행 노사는 전 영업점과 부서를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무제 조기 도입을 실시하기 위해 근무형태 개선, 제도 도입...
2018-08-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보험도 '우리' 브랜드 준비 태세
내년 초 우리금융지주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우리은행이 향후 보험에도 '우리' 브랜드를 붙이기 위해 상표 선점에 나섰다. 29일 특허청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7월 13일자로 특허청에 '우리생명보험', '우리손해...
2018-08-2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주간추천종목·KB증권] 코스맥스·우리은행·삼성전기
◇코스맥스-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 대비 41%, 30% 증가.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3%, 영업이익은 5% 상회.-중국(상해·광저우) 성장률은 하반기에 20%대 중반으로 회복할 전망.◇우리은행-작년 3분...
2018-08-26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태풍 피해 소상공인·서민에 특별 금융지원
우리은행은 태풍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중소기업과 서민들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총 3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 특별자금과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태풍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
2018-08-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국민연금공단과 글로벌봉사단 발대식
우리은행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은행과 국민연금공단 직원 6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국제개발협력단체인 코피온(COPION)과 함께 오는 9월 2일부터 8일까...
2018-08-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증권사 인수주체로 지속 물망…우리종금 제재건 촉각
우리금융지주 전환을 추진 중인 우리은행이 향후 증권사 인수합병(M&A) 주체로 지속적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지주사 전환 시 현재 갖추지 못한 비은행 포트폴리오로 증권사 키우기가 예고되고 있어서다. 23일 금융권...
2018-08-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손태승 우리은행장,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으로 질적 성장 추진한다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확대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질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저금리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됨에 따라 은행권의 국내영업이 성장 한계에 직면함에 따라 신성...
2018-08-22 수요일 | 박경배 기자
KB국민-우리은행,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임시 환전소 운영
2015년 이후 2년 10개월만에 남북 이산가족이 상봉하는 가운데 시중은행들이 상봉행사 방문단의 환전편의를 위해 임시 환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20일 KB국민은행은 광복절을 맞아 열리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의 방...
2018-08-20 월요일 | 박경배 기자
[디지털 향해 뛴다 ⑥ 우리은행] 손태승 행장, 차세대 ‘위니’ 장착 디지털 영업 속도
[편집자주 : 은행권이 일제히 디지털을 외치고 있다. 은행마다 신(新)기술을 이용한 플랫폼과 상품·서비스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하반기를 즈음해 6대 은행(신한·KEB하나·NH농협·KB국민·IBK기업·우리) 별로 디...
2018-08-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인터뷰-황원철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장] “영업점 채널 중심 마케팅서 탈피”
황원철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장(사진)은 “기존 영업점 중심의 디지털 마케팅에서 탈피해 새로운 방식의 디지털 영업을 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 최고디지털책임자(CDO)로 ‘외부 수혈’된 황원철 그...
2018-08-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주간추천종목·KB증권] 우리은행·삼성엔지니어링·금호석유
◇우리은행-작년 3분기 희망퇴직으로 인한 판매관리비 감소, 예상보다 양호한 대출성장과 순이자마진 개선에 따른 이자 이익 증가.-순이자마진 상승 및 대손비용률 하향 안정화 지속.-올해 말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
2018-08-19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다문화자녀 글로벌 문화체험 실시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국내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글로벌마인드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6박 7일간 캄보디아에서 ‘2018년 다문화자녀 글로벌 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다문화자...
2018-08-1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25개 서울 구금고 유치, 우리은행이 초반 3구 선점
16조원에 달하는 서울시 25개 차기 구금고 지기 경쟁에서 우리은행이 도봉구, 구로구, 영등포구 세 곳을 잇따라 차지했다. 강남구, 중구 등 예산 규모가 큰 구금고의 경우 은행간 경쟁이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
2018-08-1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부산 동래지점 개점 100주년 기념행사
우리은행은 지난 14일 부산 동래지점에서 ‘은행장과 함께하는 개점 10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은행 동래지점은 1876년 부산항 개항 이후 일본 상인이 주도하던 시대에 부산지역 상인에게 ...
2018-08-1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손태승 우리은행장 상반기 보수 5억1900만원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올해 상반기 5억1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우리은행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손태승 행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3억3000만원, 상여 1억8700만원 등 보수 총액이 5억1900만원이다. 손태...
2018-08-1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스무살우리 적금' 출시…최대 연 3.7%
우리은행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금융자산 형성이 어려운 20대를 위해 최대 연 3.7%를 받을 수 있는 ‘스무살우리 적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만 18세부터 만 30세까지며 생활패턴에 따라 매월 ...
2018-08-1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 신청서류 접수대행
우리은행은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점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대상 확인서 원스탑 발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정책자금 대출에 필요한 공단의 ‘지...
2018-08-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노조, 손태승 행장에 "지주회장 겸임" 건의
지주사 전환을 추진 중인 우리은행의 노동조합이 손태승 행장에게 신설 지주회장직을 무급으로 겸임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사실상 은행 중심으로 지주 체제 출범이 예정된 가운데 지주사 전환 과정에서 외부에서 '낙...
2018-08-0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리듬체조 국가대표 서고은 선수 후원
우리은행은 비인기 스포츠 육성 및 유망주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리듬체조 국가대표 서고은(문정고2) 선수를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서고은 선수는 우리나라 리듬체조계 유망주로 초등학교 시절부터 리듬체조를 시작...
2018-08-0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영업채널 거점화 제도' 도입 추진
비대면 거래량과 적자 점포수가 늘어나면서 우리은행이 채널 효율화 전략으로 ‘영업채널 거점화(허브앤스포크 Hub & Spoke)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3일 시중은행 관계자에 의하면 우리은행은 올해 하반기 '영...
2018-08-03 금요일 | 박경배 기자
우리은행, '우리챔프 복합예금 2018-11호' 판매
우리은행은 오는 8일까지 코스피200지수 변동에 따라 최대 3.4%까지 이자가 지급되는 주가지수연동예금 ‘우리챔프 복합예금 2018-11호’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우리챔프 복합예금 2018-11호’는 코스피200지수...
2018-08-02 목요일 | 박경배 기자
우리은행, 해외 유학생 송금 최대 80% 환율 우대
우리은행은 해외유학과 국외연수 관련 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 우대와 전신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일석이조 유학생 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9월 14일까지 영업점 창구를 방문해 유학과 연수 관련...
2018-08-0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