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해외 투자자에 우리금융지주 지분 2.7% 매각
우리은행은 22일 주식시장 개장 전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블록세일)으로 보유중인 우리금융지주 지분 1834만6782주(지분율 2.7%)를 해외 기관투자자들에게 전량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금융지주의 해외투자자...
2019-03-2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3000억원 발행 성공
우리은행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3000억원 발행에 성공했다.우리은행은 지난 18일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3000억원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후순위채는 10년 만기, 2.68%의 고정금리로 발행됐으...
2019-03-1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사회초년생 전용 '첫급여 우리통장' 출시
우리은행은 사회 초년생 직장인을 대상으로 급여전용 통장인 ‘첫급여 우리통장’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만 18세에서 만 35세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우대 조건을 급여이체 하나로 단순화 했다. 급여이체 조...
2019-03-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부동산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우리은행이 부동산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우리은행은 27일 오후2시 서울 명동2가 명동성당에 위치한 우리사랑나눔센터에서 ‘부동산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현장에서의 경험과 지식을 겸...
2019-03-1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한국정보통신·ADT캡스와 소상공인·창업기업 지원 협약
우리은행은 13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한국정보통신, ADT캡스와 ‘소상공인·창업기업 공동지원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금융수수료가 면제되는 전용 상품 ‘우리 CUBE통장’을 제공한다. ...
2019-03-1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우리 CUBE론-X’ 중소기업 대출 출시
우리은행이 ‘우리 CUBE론-X’ 중소기업 대출을 출시한다.우리은행은 스마트 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입주 기업과 수출입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이 강화된 ‘우리 CUBE론-X’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 CUBE론-...
2019-03-1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금융 "우리은행, 주당 650원 현금배당"
우리금융지주는 6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우리은행이 보통주 1주당 65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4376억원이며, 시가배당율은 4.0%다.배당성향은 21.5%다.
2019-03-0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3000억원 조건부자본증권 발행 결정
우리은행이 3000억원 규모로 후순위채를 발행한다. 우리금융지주는 6일 이사회에서 자회사인 우리은행이 3000억원 규모 국내 무기명식 무보증 무담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권)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6...
2019-03-0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뱅크샐러드와 데이터 경제 활성화 협약 체결
우리은행이 뱅크샐러드와 데이터 경제 활성화 협약을 체결한다.우리은행은 데이터 기반 자산관리 플랫폼 뱅크샐러드와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금융 환경 조성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
2019-03-0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소상공인 창업지원센터 운영
우리은행이 소상공인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한다.우리은행은 예비창업자와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우리은행 소상공인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우리은행 소상공인 창업지원센터’는 예비창업자, 경...
2019-03-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방글라데시 현지 디지털 영업 강화
우리은행이 방글라데시 현지 디지털 영업을 강화한다.우리은행은 방글라데시 현지 디지털 영업 강화를 위해 금융상품 판매 업체, 현지 시장점유율 1위 전자지갑업체 등과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우리은행은 25...
2019-02-2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3S 뱅킹이 뜬다 (4)·끝 우리은행] 사내벤처 '드림셀'은 아이디어 허브
[편집자주 : 은행권에 '3S' 바람이 불고 있다. 3S, 즉 스피드(Speed), 스터디(Study), 스마트(Smart)가 키워드다. 보수적 성향을 넘어 이종 업종을 열공하고 빠르게 디지털 전환을 꾀하는 은행권의 변화 흐름을 들여...
2019-02-2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수익형부동산 투자 세미나 개최
우리은행이 수익형부동산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우리은행은 27일 오후 2시 서울 명동2가 우리사랑나눔센터에서 ‘수익형부동산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수익형부동산 투자에 대한 ...
2019-02-2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우리사주조합, 우리금융지주 지분율 6.39%
우리은행 우리사주조합은 우리금융지주의 의결권 있는 주식 4345만4523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6.39%라고 19일 공시했다. 보유 목적은 우리사주제도에 의한 보유, 주주제안이다.조합 측은 "포괄적 주식 이전에 따른 신...
2019-02-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원화 ‘지속가능채권’ 2천억 발행 성공
우리은행이 원화 ‘지속가능채권’ 2000억 발행에 성공했다.우리은행은 2000억원 규모 원화 지속가능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발행은 국내 시중은행 최초의 원화 지속가능채권 발행이며, 국내...
2019-02-1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금융지주, 13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우리은행은 상장폐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우리금융지주의 주권을 오는 1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우리은행은 지난 11일 주식 이전을 통해 우리금융지주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돼 13일 상장폐지될 예정...
2019-02-1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작년 순이익 '2조 클럽' 달성…"비은행 적극 확대"
우리은행이 지난해 순이익 2조원을 넘기며 경상 기준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2018년 당기순이익 2조 192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말 대비 33.5% 증가한 수치다. 경상기준 사상 최대...
2019-02-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그랩 캄보디아 드라이버 전용 금융상품 제공 나서
우리은행이 그랩(Grab) 캄보디아 드라이버 전용 금융상품 제공에 나선다.우리은행은 글로벌 차량공유업체 그랩의 캄보디아 법인과 그랩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금융상품을 제공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
2019-02-0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우리 120년 고객동행 정기 예․적금’ 추가판매
우리은행이 ‘우리 120년 고객동행 정기 예․적금’을 추가 판매한다.우리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 4일 출시해 한도 소진됐던 ‘우리 120년 고객동행 정기 예적금’ 상품을 2월 1일부터 추가판매한다고 1일 밝...
2019-02-0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우리 외화바로 예금’·‘외화바로 체크카드’ 출시
우리은행이 ‘우리 외화바로 예금’과 ‘외화바로 체크카드’를 출시한다.우리은행은 ‘우리 외화바로예금’과 ‘카드의 정석 외화바로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외화바로 체크카드의 외화 이용금액은 ...
2019-01-3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우리은행과 방카슈랑스 제휴…변액보험 2종 판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대표: 브누아 메슬레)이 우리은행과 방카슈랑스 업무 협약을 맺고, 2월 1일(금요일)부터 본격적인 상품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우리은행 지점을 통해서도 BNP파리바 카디프...
2019-01-3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