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생필품 PB 'LAB 402' 론칭
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생필품 중심의 신규 PB(Private Brand) ‘LAB 402’를 15일 론칭했다.‘LAB 402(LAB For Outstanding Experience)’는 ‘고객의 일상 생활 속에서 더 뛰어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한다...
2023-09-15 금요일 | 손원태 기자
SK㈜ C&C, 탄소 인증‧거래 플랫폼 ‘센테로’ 통해 탄소 19만톤 감축
SK㈜ C&C(대표이사 윤풍영)가 전 산업에 걸쳐 민간이 주도하는 자발적 탄소 시장 조성에 나서며 국내 산업의 탄소 중립 실천에 앞장선다. SK㈜ C&C는 14일 자사가 개발한 종합 탄소 인증 및 거래 플랫폼 ‘센테로...
2023-09-14 목요일 | 김형일 기자
SK에코플랜트, 로봇 자동화 통한 의료폐기물 소각 앞장
SK에코플랜트가 소각장에 로봇 자동화를 준비하며 소각로 운영효율을 높이는 AI 솔루션 개발에 이어 또 한번 소각시설의 고도화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최근 충남에 위치한 자사의 의료폐기물 소각장에서 로봇...
2023-09-1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생태계 급성장 기대감” 현대건설·SK에코, 재생에너지사업 ‘전력중개’에 집중
최근 국내 건설업계가 ESG와 관련한 미래 먹거리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재생에너지 전력중개’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전력중개사업은 개별 발전설비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모아 하나...
2023-09-13 수요일 | 주현태 기자
SK에코플랜트 ‘폐어망 재활용’, 코이카 플랫폼 ESG 이니셔티브 예비사업 선정
SK에코플랜트가 폐어망 재활용 전문 스타트업 ‘넷스파(NETSPA)’와 동남아에서 공동 추진하는 폐어망 재활용 사업이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플랫폼 ESG 이니셔티브’ 예비사업으로 선정됐다. SK에코플...
2023-09-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SK㈜ C&C, ‘기업 맞춤형 임직원 지원 프로그램’ 제공
SK㈜ C&C(대표이사 윤풍영)는 국내 대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임메드·아토머스와 ‘기업 맞춤형 임직원 지원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SK-u타...
2023-09-12 화요일 | 김형일 기자
SK에코플랜트, 경북 경주에 국내 첫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구축
SK에코플랜트가 국내 첫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을 경주에 구축한다. SK에코플랜트와 경상북도, 경주시는 8일 경북도청에서 ‘경주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 추진을 위한 3자간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
2023-09-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기관 'CJ'·외인 '삼성전자'·개인 'SK하이닉스'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9월4일~9월8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9월4일~9월8일]
2023-09-10 일요일 | 정선은 기자
SK에코플랜트, 포항서 1.5조원 규모 '육양국 연계 데이터센터' 구축
SK에코플랜트가 경북 포항에서 사업비 1조5000억원 규모 데이터센터 집적단지 등을 구축하는 사업에 착수한다. SK에코플랜트는 8일 국내 첫 육양국(Landing station) 연계 글로벌 데이터센터 캠퍼스 조성을 위한...
2023-09-08 금요일 | 주현태 기자
SK브로드밴드 박진효 “과감한 시도‧혁신으로 지속 가능 성장 추진하자”
박진효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 사장이 과감한 시도와 혁신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하자며 혁신을 주문했다. 7일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박 사장은 6일 오후 SK브로드밴드에 본사에서 사장 취임 후 첫 타운...
2023-09-07 목요일 | 김형일 기자
SK, 14일 울산포럼 개최...청년 일자리 해법 찾는다
SK그룹이 지역사회의 청년 일자리 문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SK그룹은 오는 14일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ESG, 함께 만드는 울산의 미래’를 주...
2023-09-0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에코플랜트-포스코인터, 재생 플라스틱 유럽수출 확대에 ‘맞손’
SK에코플랜트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전방위 협력을 통해 유럽 지역 플라스틱 재활용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SK에코플랜트 본사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재생 플라...
2023-09-06 수요일 | 주현태 기자
SK E&S 지속가능경영보고서 ‘LACP 2022 Vision Awards’ 금상 수상
SK E&S(대표 추형욱)는 지난 6월 발간한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이 주관하는 ‘LACP 2022 비전 어워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3-09-0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SK이노베이션,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SK이노베이션은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SK이노베이션, SK에너지, SK지오센트릭, SK엔무브,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아이이테크놀로지, SK어스온 등에서 직무별로 각각 진행한...
2023-09-06 수요일 | 곽호룡 기자
SK텔레콤, 6G 청사진 제시…“기술 개발 선도할 것”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이 6G 청사진 제시하며 글로벌 통신사/제조사들과 협업을 확대해 기술 개발을 선도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SKT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아이온(Innovative Opti...
2023-09-06 수요일 | 김형일 기자
SK㈜ C&C-연세대, 디지털 제조 전문가 양성 위해 석사 과정 신설
SK㈜ C&C(대표이사 윤풍영)기 연세대(총장 서승환)와 제조 분야 디지털 혁신을 리딩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융합엔지니어링학과’ 석사 과정 신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서...
2023-09-06 수요일 | 김형일 기자
SK E&S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SK E&S(대표 추형욱)는 5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고용 창출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인증패를 수여하고 다양한 행정적 ...
2023-09-0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SK에코플랜트-한국환경공단, 환경산업 동반성장에 ‘맞손’
국내 대표 환경기업 SK에코플랜트가 환경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환경분야 대표 공공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중장기적 협력을 강화한다. SK에코플랜트는 5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SK에코플랜트 본사에서 한국환...
2023-09-0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SK렌터카, 국가고객만족도(NCSI) 렌터카 1위
SK렌터카가 ‘2023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렌터카 부문 1위에 올랐다.NCSI는 기업, 산업, 국가의 품질경쟁력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국생산성본부가 미국 미시간대학과 함께 개발한 고객만족 측...
2023-09-0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IAA 찾은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각형 배터리 개발 완료"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이 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개막한 IAA 모빌리티 2023' 현장을 방문했다. SK온은 이번 IAA에 참가하지 않았음에도 모빌리티 업계 트렌드를 직접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최 수석부회장은 B...
2023-09-0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증권, “CJ 올리브영 유커 유입으로 하반기 고성장 전망”
SK증권(대표 김신, 전우종)이 CJ(대표 손경식, 김홍기)에 대해 CGV(대표 허민회)의 2차 발행가액이 확정되면서 CJ 올리브네트웍스(대표 유인상)의 가치가 현실화했고 CJ 올리브영(대표 이선정)은 하반기에도 고성장이...
2023-09-05 화요일 | 전한신 기자
SK에코, 中 GDS와 싱가포르 데이터센터 전력공급시스템 구축에 맞손
환경·에너지 기업 SK에코플랜트가 중국 최대 데이터센터 개발·운영 기업 GDS가 싱가포르에 구축하는 데이터센터 전력공급시스템으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공급한다. SK에코플랜트는 4일 GDS가 싱가포...
2023-09-0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