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우리은행 케이뱅크 구원투수 될까…KT 입장 관건
DGB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이 케이뱅크 구원투수로 급부상한 가운데, KT 입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T 현 CEO인 황창규 회장 리스크가 케이뱅크 발목을 잡은 만큼 입장을 명확히 하지 않으면 케이뱅크의 미래가 없다...
2019-07-2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차세대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개최
우리은행이 차세대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우리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우리은행 차세대 최고경영자과정(AMP, Advanced Management Program) 수료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
2019-07-25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내 돈 어디에 투자할까’ 금융·부동산 세미나 개최
우리은행이 ‘내 돈 어디에 투자할까’ 금융·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한다.우리은행은 29일 오후2시 서울시 중구 본점 지하2층 창의룸에서 ‘내 돈 어디에 투자할까?’ 주제로 금융 및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
2019-07-25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특성화고 신입행원 특별채용 설명회…올해 80명 채용
우리은행이 특성화고 신입행원 특별채용을 실시한다. 올해는 8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우리은행은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2019 특성화고 신입행원 특별채용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우리은행은...
2019-07-2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청약통장 스마트뱅킹 가입 경품 이벤트
우리은행이 청약통장 스마트뱅킹 가입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청약통장 인터넷(스마트)뱅킹 가입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벤트 기간 동...
2019-07-1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청년창업기업 스케일업 지원 나서
우리은행이 청년창업기업 스케일업 지원에 나선다.우리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ONE와 '청년창업기업 스케일업, 유니콘 기업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
2019-07-1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퇴직연금 자산관리센터’ 신설
우리은행이 퇴직연금 자산관리센터를 신설한다.우리은행은 퇴직연금 수익률 관리를 위해 15일 '퇴직연금 자산관리센터'를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퇴직연금 자산관리센터는 PB 업무에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30여명의...
2019-07-1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통신사 거래정보 활용 ‘우리 비상금 대출’ 출시
우리은행이 통신사 거래정보를 활용한 ‘우리 비상금 대출’을 출시한다.우리은행은 소득 정보가 없거나 금융 거래 이력 부족 등의 사유로 은행권 대출이 어려웠던 고객을 위해 ‘우리 비상금 대출’ 을 출시했다고 ...
2019-07-1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여름 휴가철 이동점포 ‘해변은행’ 운영
우리은행이 여름 휴가철 이동점포 ‘해변은행’을 운영한다.우리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가지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이동점포 ‘해변은행’을 운영한다고...
2019-07-1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모바일뱅킹 WON 7월 출시…하반기 은행권 모바일 경쟁 활활
우리은행이 모바일뱅킹 '원터치'를 개편한 'WON'을 7월 출시하는 가운데, 하반기에도 은행권들의 모바일뱅킹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은행 등 지방은행도 새 모바일 출시, 핀테크 업체와 제휴하는 등 비...
2019-07-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손태승 우리은행장, 로봇기반 업무자동화 도입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로봇기반 업무자동화(RPA)를 도입한다.우리은행은 로봇기반 업무자동화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RPA는 사람이 하던 정형적·반복적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이 대체하는 것으로, RPA를 통해 업...
2019-07-0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양파 구매 운동 동참
우리은행이 양파 구매 운동에 동참한다.우리은행은 최근 양파 가격 급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농가 지원을 위한 양파 구매 운동에 동참하고자 양파 120톤을 구매한다고 4일 밝혔다.우리은행은 유례없는 양파...
2019-07-0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손태승 우리은행장·이대훈 NH농협은행장, 독립유공자 후손 후원금 마련 나서
손태승 우리은행장,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독립유공자 후손 후원금 마련에 나선다.NH농협은행, 우리은행은 정부서울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
2019-07-0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손태승 우리은행장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BIB체제 시행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해 BIB(Bank in Bank) 체제를 시행한다.우리은행은 지난 1일 디지털 부문 경쟁력 제고, 영업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우리은행은 디지털금...
2019-07-0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시대②] 우리은행 '우리 로보-알파', 10만원 소액으로 자산관리 시작
[편집자주] 은행들이 자산관리 강화 차원에서 로보어드바이저를 속속 운영하며 생활 속 금융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로보어드바이저는 모바일 내에서 클릭 한번으로 최적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추천해주다는 장점이 ...
2019-06-2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손태승 회장 디지털 박차…우리은행 오픈API 플랫폼·개발자 포털 공개
손태승 회장이 우리금융 디지털을 강화하는 가운데, 우리은행 오픈API 플랫폼, 개발자 포털이 공개됐다.우리은행은 핀테크 개발자 포털사이트인 ‘오픈API 플랫폼’을 오픈하고, 우리은행의 오픈API를 공개한다고 28...
2019-06-2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현장스케치] "스타트업과 모두 공유"…성수동 카페서 스타트업과 오픈API 설명회 연 우리은행
"스타트업과 모든걸 공유하는 오픈API를 만들겠습니다."27일 성수동에서 열린 우리은행 오픈API 설명회에는 100여명의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모여 우리은행 오픈API 방향성, 바라는점 등을 자유롭게 논의했다.특히 이...
2019-06-2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리뉴얼 후 위비뱅크 현황 공개…“간편송금 2030 거래비중 60% 증가”
우리은행이 위비뱅크 리뉴얼 이후 이용현황을 공개했다.우리은행은 간편 모바일뱅킹 서비스 위비뱅크 리뉴얼 이후 3개월 간 주요 이용현황과 계획을 24일 공개했다.위비뱅크는 쉽고 빠른 금융거래를 위해 ‘단순·혁...
2019-06-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 ‘USD 초단기채권 펀드’ 우리은행에서도 판매
NH-아문디자산운용이 잔존만기 180일 내외의 달러 표시 초단기 채권에 투자하는 ‘USD 초단기채권 펀드’를 19일부터 우리은행에서도 판매개시 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 펀드는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
2019-06-21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우리은행, 핑크퐁과 아기상어 통장·저축송 선봬
우리은행이 핑크퐁과 아기상어 통장과 저축송을 선보인다.우리은행은 24일 ‘핑크퐁과 아기상어 통장’을 출시하고, ‘저축송’을 유튜브(YouTube)를 통해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핑크퐁과 아기상어 통장’은 우리...
2019-06-2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채용비리'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 2심서 징역 8개월로 감형
'채용비리' 의혹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이 2심에서 감형됐다.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1부(박우종 부장판사)는 20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에게 징역 1년...
2019-06-2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실거래 분석 중소형 빌딩 투자 세미나 개최
우리은행이 실거래 분석 중소형 빌딩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우리은행은 25일 오후 2시 서울 명동2가에 위치한 우리사랑나눔센터에서 ‘실거래 분석 통한 서울 중소형빌딩 투자 트랜드 및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
2019-06-1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