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은행장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BIB체제 시행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해 BIB(Bank in Bank) 체제를 시행한다.우리은행은 지난 1일 디지털 부문 경쟁력 제고, 영업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우리은행은 디지털금...
2019-07-0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시대②] 우리은행 '우리 로보-알파', 10만원 소액으로 자산관리 시작
[편집자주] 은행들이 자산관리 강화 차원에서 로보어드바이저를 속속 운영하며 생활 속 금융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로보어드바이저는 모바일 내에서 클릭 한번으로 최적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추천해주다는 장점이 ...
2019-06-2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손태승 회장 디지털 박차…우리은행 오픈API 플랫폼·개발자 포털 공개
손태승 회장이 우리금융 디지털을 강화하는 가운데, 우리은행 오픈API 플랫폼, 개발자 포털이 공개됐다.우리은행은 핀테크 개발자 포털사이트인 ‘오픈API 플랫폼’을 오픈하고, 우리은행의 오픈API를 공개한다고 28...
2019-06-2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현장스케치] "스타트업과 모두 공유"…성수동 카페서 스타트업과 오픈API 설명회 연 우리은행
"스타트업과 모든걸 공유하는 오픈API를 만들겠습니다."27일 성수동에서 열린 우리은행 오픈API 설명회에는 100여명의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모여 우리은행 오픈API 방향성, 바라는점 등을 자유롭게 논의했다.특히 이...
2019-06-2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리뉴얼 후 위비뱅크 현황 공개…“간편송금 2030 거래비중 60% 증가”
우리은행이 위비뱅크 리뉴얼 이후 이용현황을 공개했다.우리은행은 간편 모바일뱅킹 서비스 위비뱅크 리뉴얼 이후 3개월 간 주요 이용현황과 계획을 24일 공개했다.위비뱅크는 쉽고 빠른 금융거래를 위해 ‘단순·혁...
2019-06-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 ‘USD 초단기채권 펀드’ 우리은행에서도 판매
NH-아문디자산운용이 잔존만기 180일 내외의 달러 표시 초단기 채권에 투자하는 ‘USD 초단기채권 펀드’를 19일부터 우리은행에서도 판매개시 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 펀드는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
2019-06-21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우리은행, 핑크퐁과 아기상어 통장·저축송 선봬
우리은행이 핑크퐁과 아기상어 통장과 저축송을 선보인다.우리은행은 24일 ‘핑크퐁과 아기상어 통장’을 출시하고, ‘저축송’을 유튜브(YouTube)를 통해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핑크퐁과 아기상어 통장’은 우리...
2019-06-2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채용비리'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 2심서 징역 8개월로 감형
'채용비리' 의혹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이 2심에서 감형됐다.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1부(박우종 부장판사)는 20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에게 징역 1년...
2019-06-2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실거래 분석 중소형 빌딩 투자 세미나 개최
우리은행이 실거래 분석 중소형 빌딩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우리은행은 25일 오후 2시 서울 명동2가에 위치한 우리사랑나눔센터에서 ‘실거래 분석 통한 서울 중소형빌딩 투자 트랜드 및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
2019-06-1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미중 무역전쟁 영향은?" 우리은행, 25일 하반기 환율·금리 전망 세미나
우리은행은 오는 25일 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점 5층 시너지홀에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환율/금리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중 무역전쟁과 주요국의 통화정책 등을 분석하...
2019-06-1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가 Talk] "우리은행 참전하나" 케이뱅크 구원투수에 쏠린 눈
자본확충이 과제로 떠오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에 우리은행이 주도적 역할을 할 지를 두고 금융권의 관심이 높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지난달 412억원 규모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하고 추진하고 있...
2019-06-1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시니어플러스 우리 패키지' 출시…50대 이상 은퇴고객 공략
우리은행이 은퇴 전후 50대 이상 시니어 고객을 공략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12일 은퇴전후 50대 이상 고객에게 특화된 ‘시니어플러스 우리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만 50세 이상이 가입할 수 있는 ‘시니어플...
2019-06-1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MG손해보험, 새마을금고 300억 증자 확정…“우리은행 등 투자자 마중물 기대”
MG손해보험의 실질적 대주주인 새마을금고가 14일 이사회를 통해 3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확정함에 따라, 우리은행과 JC파트너스를 비롯한 다른 투자자들의 투자 참여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끼쳐질 전망이다. 증자...
2019-06-1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우리은행, 오늘부터 '내일채움공제' 판매 실시
우리은행이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점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내일채움공제 판매 대행' 업무 협약을 맺었다. 우리은행은 이날부터 ‘내일채움공제’ 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판매를 실시...
2019-06-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고령자 스마트폰 활용법 교육 실시
우리은행이 고령자 대상 스마트폰 활용법 교육을 실시했다.우리은행은 금융보안 전문기관인 금융보안원과 함께 지난 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스마트한 어르신을 위한 안전한 스마트폰 활용...
2019-06-0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손태승호 우리은행, 아시안뱅커 선정 7년 연속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 수상
손태승호 우리은행이 아시안뱅커 선정 7년 연속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을 수상했다.우리은행은 지난 30일 아시안뱅커 주최로 태국 방콕에서 열린 ‘The Asian Banker Transaction Awards’에서 ‘2019년 한국 최...
2019-05-3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우리 외화바로예금’ 신규 가입 고객 이벤트 실시
우리은행이 ‘우리 외화바로예금’ 신규 가입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우리은행은 8월 31일까지 ‘우리 외화바로예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 국민관광상품권을 제공하는 ‘난 정말 달라(Dollar)...
2019-05-3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금융권 최초 제54회 발명의 날 표창 수상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 제54회 발명의 날 표창을 수상했다.우리은행은 지난 27일 특허청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명유공 단체부문과 개인부문에서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
2019-05-2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소상공인 세이브 패키지’ 가입 이벤트 실시
우리은행이 ‘소상공인 세이브 패키지’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소상공인의 운영 비용절감을 위한 ‘소상공인 세이브 패키지’를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미니 전동드릴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9-05-2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초보 임대사업자 위한 소형 부동산 투자 세미나 개최
우리은행이 초보 임대사업자를 위한 소형 부동산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우리은행은 28일 오후2시 서울 명동2가 명동성당에 위치한 우리사랑나눔센터에서 '지금 사야 할 수익형부동산 투자 노하우' 세미나를 개최한...
2019-05-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무신용장 무역거래 지급보증 서비스 출시
우리은행이 무신용장 무역거래 지급보증 서비스를 출시한다.우리은행은 수출입상간 무신용장 거래시 수입상 거래은행이 수출상에게 지급보증을 제공하는 ‘우리 AVAL’ 서비스를 시중은행 최초로 시행한다고 19일 밝...
2019-05-1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아카데미 개최
우리은행이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우리은행은 지난 14~15일 이틀 동안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본점에서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아카...
2019-05-16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