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신흥시장서 연이어 대규모 수주
두산인프라코어가 남미, 동남아 등 신흥시장에서 대규모 건설기계장비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두산인프라코어는 칠레 베살코(Besalco)와 굴삭기를 개조한 산림용 특수 장비 21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알렸다.베...
2019-01-24 목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광산업체와 굴삭기 36대 공급계약 체결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유력 광산 회사인 '네이멍구 몽신 석탄 유한책임회사(이하 몽신집단)'과 대규모 굴삭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공급 규모는 80톤급 초대형 굴삭기(DX800) 6대, 52톤급(DX520) 20...
2019-01-22 화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 청소년 과학프로젝트 '두산 투모로우 랩' 성공리 종료
두산그룹이 7월부터 진행한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 1기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두산그룹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두산 투모로우 랩(Doosan Tomorrow Lab)' 1기를 2...
2019-01-21 월요일 | 박주석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만도∙두산∙현대중공업
◇ 만도 (204320)- 4Q18 실적 매출액 1조 6,083억원(YoY+6.5%), 영업이익 621억원(YoY-2.1%), 당기순이익 483억원(YoY+25.1%) 전망- 미국/국내 성장에도 불구, 중국 부진 여파가 금번 실적 까지 영향. 2019년 달라질...
2019-01-20 일요일 | 김수정 기자
두산연강재단, '제13회 과학교사 학술시찰' 진행
두산연강재단이 초·중·고 과학교사들을 대상으로 14일~21일 '제13회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 교사상' 수상자 3...
2019-01-15 화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그룹, '희망나눔' 성금 30억원 전달
두산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성금 30억 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완석 두산그룹 부사장과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2019-01-09 수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중국에 2500억 규모 굴삭기 상부체 공급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정위중공(郑宇重工)과 향후 5년 간 굴삭기 상부체 1200대를 공급하는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약 15억 위안(2500억 원) 규모다.굴삭기는 조정석, 작업부 등으로 구...
2019-01-08 화요일 | 박주석 기자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 탈원전 극복 ‘절치부심’
세계 발전시장 정체와 정부의 탈원전/탈석탄 에너지정책에 직격탄을 맞은 두산중공업의 매출이 반토막나며 원전 사업 존폐의 기로에 놓였다.박지원 대표이사 회장은 친환경 사업과 사업다각화로 경영정상화를 노리고...
2019-01-07 월요일 | 박주석 기자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 'CES 2019'참관…신사업 모색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이 경영진과 함께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19’를 참관한다고 6일 밝혔다.박지원 부회장과 동현수 ㈜두산 사업부문 부회장, 그룹 CDO(최고디지털경영자) 형원준 사장, 스캇 박 두산밥캣 ...
2019-01-06 일요일 | 박주석 기자
[신년사] 박정원 두산 그룹 회장 "신사업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2019년 신년사에서 그룹의 신사업을 속도감 있게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연료전지 사업은 선도업체로 자리매김한 자신감을 토대로 시장 확대에 힘을 기울이고 협동로봇, 드론용 ...
2019-01-04 금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로보틱스, 中 협동로봇 시장 적극 공략
두산이 중국 협동로봇 시장에 진출한다.두산로보틱스는 18일 중국 쑤저우(蘇州)에서 중국 최대 산업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인 보존(博众) 그룹의 링호우(Linkhou)사와 중국 내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공급을 위한 대...
2018-12-19 수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중공업, 올해 조기퇴직 만 50세 이상으로 확대
대내외 경영여건 악화에 직면한 나선 두산중공업이 올해에 한해 사무직 조기퇴직 신청 연령을 50세 이상으로 넓혀서 받는다.두산중공업은 지난 2014년부터 사무직 정년을 만 56세에서 60세로 연장함에 따라 임금피크...
2018-12-17 월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 지게차, ‘핀업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 수상
두산이 2018 핀업 디자인 어워드(PIN UP Design Awards)'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최고상을 수상한 두산의 제품 전동입승식 지게차는 곧은 라인의 외형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
2018-12-17 월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아시아 시장 다변화 박차
두산인프라코어가 1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국제기계산업대전 참가하여 엔진 신제품 및 현지 주력 굴삭기 선보인다.두산인프라코어는 12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의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리는 ...
2018-12-14 금요일 | 박주석 기자
김명우 두산중공업 사장 사의 표명…"경영악화 책임"
김명우 두산중공업 사장이 최근 경영악화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11일 두산중공업에 따르면 김 사장은 전날 오후 직원들에게 '임직원 여러분께' 제목의 이메일을 보내 "회사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
2018-12-11 화요일 | 박주석 기자
애큐온, 두산 야구 선수들과 훈훈한 사랑의 연탄 나눔
애큐온 임직원과 두산 베어스 야구 선수들이 소외계층의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함께 연탄 배달에 나섰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두산 베어스와 함께 '2018 사랑의 연...
2018-12-07 금요일 | 유선희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 최고대상
두산인프라코어가 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IOT이노베이션어워드 2018' 시상식에서 최고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전했다.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하는 IOT이노베이션 어워드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
2018-12-07 금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 계열사들 '파워젠 인터내셔널 2018'서 발전· 에너지 첨단기술 선보여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등 두산그룹 계열사들이 미국에서 열린 ‘파워젠 인터내셔널(Power-Gen International) 2018’에서 가스터빈과 에너지저장장치 등 핵심 첨단 기술을 널리 알리고 나섰다. 올해로 30주년...
2018-12-05 수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그룹, 자매결연 부대에 '사랑의 차(茶)' 전달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4일, 강원도 양구군 소재 백두산 부대(육군 21사단)에서 ‘사랑의 차(茶) 나누기’ 행사를 갖고, 커피믹스 8000 상자와 금일봉을 전했다.‘사랑의 차 나누기’는 최전방에 복무하는 군 장병...
2018-12-05 수요일 | 박주석 기자
중국 찾은 박정원 두산 회장 “전통 제조업도 디지털로 승부”
“전통적 제조업일수록 디지털 혁신을 통한 차별화의 결과는 더욱 크게 나타난다. 첨단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디지털 혁신 과제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한 단계 뛰어 올라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해 나가자”박...
2018-11-2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