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권 사장-신원근 대표, 동남아 중심 해외진출 추진 ‘맞손’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과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함께 동남아시아 중심으로 해외진출을 추진한다. KB국민카드의 축적된 해외사업 경험과 카카오페이의 디지털 역량을 모아 해외진출을 통한 신규 수익 발굴에 나서...
2022-06-1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저축은행 간 신원증명 간소화 서비스 오는 2024년까지 혁신금융 지정 연장
저축은행 간 신 증명 간소화 서비스를 포함한 4개의 혁신금융서비스가 오는 2024년까지 지정 기간을 연장했다. 또한 부동산 시세 자동산정 서비스에 대한 규제개선 요청도 수용됐다.1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
2022-06-10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박상진·신원근 대표, 간편결제 시장 최강자 한판 승부
플랫폼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이버파이낸셜(대표 박상진)과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결제망도 확대하고 있다. NHN페이코(대표 정연훈)도 기존 구축된 온·오프라인 결제...
2022-05-3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 “플랫폼 경제, 기술·수요·공급에 방점”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디지털이 글로벌 금융시장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은행과 빅테크 간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국내 금융권에서도 디지털 전환 움직임이 확산되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전통적인 시장이 플랫폼화되기 위해선...
2022-05-2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디지털손보사, 플랫폼 순기능 확장 역할"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카카오페이의 디지털 손해보험사는 플랫폼의 순기능을 확장하기 위한 시도다."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가 17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발제자로 나서 카카오페이가 그리는 디지...
2022-05-1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금융 패러다임 사용자 중심 서비스로 변화”[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신원근 카카페오페이 대표이사가 금융 패러다임이 사용자 중심 금융서비스로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 대표는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에 참석해 “금융...
2022-05-17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플랫폼화 위해선 기술에 대한 이해 깔려야"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전통적인 시장이 플랫폼화되는 과정에는 기술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깔려야 한다."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가 17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발제자로 나서 '플랫폼이 이끄는 디지...
2022-05-1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사용자 중심 플랫폼 구축으로 경쟁력 높여야”[한국금융미래포럼 주제 발표자 인터뷰]
“금융 플랫폼이 시장 내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급자 중심이 아닌 사용자 관점으로 생각하고 그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재설계해야 한다. 향후 본인의 수익이 아닌 사용자 니즈에 기반해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
2022-05-0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올해 MTS·디지털손보사 성공적 안착 목표…수익성 역량 보일 것”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올해 핵심 서비스의 사용성과 편의성 향상을 통해 효율적인 성장을 추진하고, 혁신적인 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와 디지털손보사 설립·출범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겠다고 밝혔다.또...
2022-05-0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보험업 진출 ‘종합금융 플랫폼’ 퍼즐 완성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가 결제·대출·투자 등에 이어 보험업에 진출하면서 종합금융 플랫폼 구축을 위한 퍼즐을 완성했다. 신원근 대표는 올해 사업 방향을 ‘Back to the Basic’으로 잡고 초심으로 돌아가 사...
2022-04-1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글로벌 사업 재시동…롯데면세점과 협업 강화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선다. 롯데면세점과 협업을 강화해 카카오페이 ‘바로결제’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소비자 결제 편의를 제고해나갈 계획이다.카카오페이는...
2022-04-0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최신원 장남' 최성환, SK네트웍스 사내이사 선임
SK네트웍스가 최신원 전 회장의 장남인 최성환 사업총괄(사진)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SK네트웍스는 29일 서울 종로 삼일빌딩에서 제 6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상정된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앞...
2022-03-2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빅테크 새 수장 박상진·신원근 대표, 사업 확장 드라이브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이사와 신원근 카카오페이가 대표이사가 빅테크의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됐다. 박상진 대표와 신원근 대표 모두 간편결제 서비스를 확장하고, 혁신금융서비스 강화에 나서는 등 금융혁신 주...
2022-03-2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신임 대표 선임…“주요 사업 추진 ‘제2 성장’ 이끌 것”
카카오페이가 28일 제5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원근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원근 신임 대표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4년까지다.신원근 대표는 지난 2018년 2월 카카오페이 전략 총괄 부...
2022-03-2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내정자 “주가 20만원 도달까지 최저임금만 수령”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 내정자가 주가가 20만원에 도달할 때까지 모든 보상을 받지 않고 최저임금만을 받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원근 내정자를 포함한 경영진 5인은 지난해 인센티브를 반납하고, 임직원 보상 재...
2022-03-2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카카오페이, 올해 간편결제 선두 목표…신원근 “초심으로 돌아갈 것”(종합)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내정자가 올해 사업 방향을 ‘Back to the Basic’으로 잡고 초심으로 돌아가 사업의 기틀을 견고히 다지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영진의 스톡옵션 매도 논란에 대해 “투자자들에...
2022-02-0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새 리더십’ 박상진 vs 신원근, 빅테크 금융혁신 주도권 격돌
네이버파이낸셜과 카카오페이가 대표이사를 교체하고 새로운 리더십을 앞세우면서 금융혁신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차기 대표이사로 내정된 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신원근 카카오페이 전략총괄 부사장...
2022-01-2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내정자 “임기 내 주식 매각 없다…리스크 면밀 검토”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내정자가 향후 2년의 임기 내 보유 주식을 매각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영진의 스톡옵션 행사, 주식 매도와 관련해 모든 리스크를 점검하고 책임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신원근...
2022-01-0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한은 노조 10명 중 6명 "차기 총재 외부출신 원해"
한국은행(총재 이주열)의 직원 10명 중 6명가량이 차기 총재로 외부인사가 임명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조합은 이주열 현 총재의 내부 경영에 대해서 불만을 표했다. 한은 노조가 28일 공개한 조합원 ...
2021-12-2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카카오페이, 신임 대표이사에 신원근 전략 총괄 부사장 내정
카카오페이가 신임 대표이사에 신원근 전략 총괄 부사장(CSO)를 내정했다. 신원근 내정자는 내년 3월로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며, 류영준 현 카카오페이 대표이사는 카카오...
2021-11-2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횡령·배임 혐의'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사임…박상규 사장 단독 대표 체제로
최신원 SK네트워크 회장(사진)이 모든 사내 직책을 내려놓았다. 횡령 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행보로 보인다.1일 SK네트웍스는 지난달 29일 최 회장이 본인 의사로 모든 직책에서 사임했다고 밝...
2021-11-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특금법 맞춰 거래소 '고객 신원확인'…'1호' 업비트 예고
830만 여명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가상자산(코인) 거래소인 업비트가 고객확인(KYC, Know Your Customer) 제도 시행을 앞두고 투자자에 사전 안내했다.금융당국으로부터 '1호' 신고 수리 공문을 받으면 제도 시행에 ...
2021-09-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