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북미 5G 시장 공략 나선다…‘K92 5G’ 출시
LG전자가 이달 6일(현지 시각) 북미 시장에 실속형 5G 스마트폰 ‘LG K92 5G’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K 시리즈 가운데 첫 5G 스마트폰이다. LG전자는 북미에서 5G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실속형...
2020-11-05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인력 구조조정 재점화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사업본부의 저성과자 인력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MC사업본부는 직원을 대상으로 퇴직 프로그램 신청을 받고 있는 것으로...
2020-11-02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에너지스타 데이 맞아 고효율 가전 기부
LG전자가 미국에서 ‘에너지스타 데이’를 맞아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에너지 고효율 가전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 미국법인은 최근 미국 유통업체 로우스, 비영리단체 리빌딩투게더와 함께 형편이 어...
2020-11-02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LCD패널 가격, 내년에는 유지 또는 하락 전망”
LG전자는 30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LCD 패널 가격은 전체적으로 올해까지는 상승하다 내년에는 유지되거나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그간 TV사업을 하면서 패널가격의 등락을 겪어왔으므로, 시장과...
2020-10-30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내년 설비투자 올해와 비슷한 2조원 중반대 예상"
LG전자는 30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설비투자(CAPEX)는 EDITDA(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이내에서 집행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며 “올해와 유사한 2조원 중반대로 예상한다”고...
2020-10-30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화웨이 공백, 보급형·5G 뉴 폼팩터로 채울 것”
LG전자는 30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의 화웨이 제재로 스마트폰 시장 공백을 차지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남미에서는 보급형 모델로 화웨이를 대체하고, 유럽에서는 5G와 뉴...
2020-10-30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VS사업, 2021년 3분기 흑자 전환 예상”
LG전자는 30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VS(자동차부품) 사업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영업적자 개선이 지연되고 있다”며 “3분기에는 시장회복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LG전자는 시장 성장 대비 20% 이...
2020-10-30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영업익 9590억…가전으로 역대 3분기 최고 실적
LG전자의 생활가전 사업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3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LG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959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22.7%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1...
2020-10-30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기재정정] LG전자(연결), 2020/3Q 영업이익 9,590.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10.30 15:30](잠정) [기재정정] LG전자(연결), 2020/3Q 영업이익 9,590.0억원10월 30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69,196.0억원(전년대비 7.8% 증가),영업이익은 9,590.0억원(전년대비 2...
2020-10-30 금요일 | 파봇기자
LG전자, 동원F&B와 간편식 최적 조리법 찾는다
LG전자가 간편식을 위한 최적의 조리법을 찾기 위해 동원F&B와 협력하기로 했다. LG전자는 지난 29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김재옥 동원F&B 대표와 송대현 LG전자 ...
2020-10-30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4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 전망”- KB증권
LG전자가 올해 4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29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전자가 내년 상반기까지 가전(H&A) 부문의 실적 개선과 전장부품(VS) 흑자전환 등을 통해 호실적을 기록할 ...
2020-10-29 목요일 | 홍승빈 기자
LG전자, 올해 마지막 KPGA ‘LG 시그니처 플레이스 챔피언십’ 주최
LG전자가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를 알리고자 오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파주 서원밸리CC에서 ‘LG 시그니처 플레이스 챔피언십’을 주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날 LG전자와 한국프로골프협회는 경기도 성남시에...
2020-10-28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한국기계연구원, 소재·부품·장비 핵심기술 공동개발
LG전자와 한국기계연구원이 국내 제조장비 관련 핵심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협력한다. LG전자는 한국기계연구원과 28일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LG전자 생산기술원에서 박상진 한국기계연구원 원장, 홍순국...
2020-10-28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2 출시…209만원
LG전자가 의류를 더 편리하고 더 꼼꼼하게 관리해주는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2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LG전자가 2018년에 선보인 스타일러 최고급 모델인 블랙에디션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이전...
2020-10-27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일렉트로룩스 냉장고에 특허 제빙 기술 제공한다
LG전자가 프렌치도어 냉장고에서 얼음을 만드는 제빙 기술에 관한 LG전자의 특허를 최근 글로벌 가전업체 일렉트로룩스가 사용할 수 있도록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일렉트로룩스는 1919년에 설...
2020-10-26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노이즈 캔슬링 적용한 무선 이어폰 ‘톤프리’ 출시
LG전자가 사용자가 사운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적용한 무선 이어폰 ‘톤프리’를 26일 출시했다.톤 프리 무선 이어폰(모델명: HBS-TFN7)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최상위 모...
2020-10-26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탈모 치료기 ‘LG 프라엘 메디헤어’ 예약 판매…199만원
LG전자가 집에서 간편하게 탈모 치료를 할 수 있는 ‘LG 프라엘 메디헤어(모델명: HGN1)’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LG전자는 23일부터 29일까지 ‘LG 프라엘 메디헤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020-10-23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노동조합,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에 생활지원금 전달
LG전자 노동조합이 올해도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의 용기와 희생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LG전자 노동조합은 19일(현지 시각)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 협회’에...
2020-10-22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가전과 인테리어 시장 동시 공략… ‘LG 오브제컬렉션’ 론칭
LG전자가 공간 가전 ‘LG 오브제컬렉션’ 신제품 11종을 출시하며, 가전과 인테리어 시장을 동시에 공략에 나선다. 또 고객이 직접 재질부터 색상까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라인업과 경쟁...
2020-10-22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눈가 전용 뷰티기기 ‘LG 프라엘 아이케어’ 출시…59만9000원
LG전자가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 아이케어(모델명: EWN1)’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21일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시작으로 29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라이브 커머스 방...
2020-10-2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2020 '한국IR대상' 우수상 수상
LG전자가 적극적인 IR 활동을 통해 주주의 가치를 제고하고 안정적인 투자기반을 확보하는 데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LG전자는 21일 한국IR협의회가 주최한 ‘2020 한국IR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
2020-10-2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세계 최초 롤러블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 국내 출시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화면이 말리는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모델명: RX)’을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 LG전자는 20일 ‘LG 시그니처 올레드 R’ 론칭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L...
2020-10-20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