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연 1.90%…수협은행 'Sh해양플라스틱 Zero!적금(자유적립식)'·우리은행 'WON적금'
7월 3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적금 이자율(1년 만기 기준)은 수협은행과 우리은행 상품이 연 1.90%(세전)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수협은...
2020-07-1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오는 20일부터 대천해수욕장서 이동점포 ‘해변은행’ 운영
우리은행이 오는 20일부터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가지 방문 고객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동점포 ‘해변은행’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변은행’은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오는 20일부터...
2020-07-10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위, '전산사고' 우리은행 과태료 8000만원
금융위원회가 2018년 전산사고 등과 관련해 우리은행에 과태료 80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전날(8일)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은행이 2018년 5월 차세대 전산 시스템을 도입한 뒤 모...
2020-07-0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우리은행 '비번 무단 변경' 16일 제재심 상정
우리은행 직원들이 고객 휴면계좌 비밀번호를 무단 변경한 사건이 다음주 제재심의위원회에 오른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우리은행의 비밀번호 무단 변경 안건을 오는 16일 제재심에 상정한다. 금감원은...
2020-07-0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우리은행, 글로벌 IB 심사 조직 보강…글로벌 경쟁력 강화 나서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글로벌 IB사업 부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하면서 글로벌 성장동력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하나은행은 기존 기업여신심사부에서 글로벌심사를 담당하던 팀을 여신그룹 산하의 ...
2020-07-0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홍콩우리투자은행, S&P 국제신용등급 A등급 획득…“우리은행 글로벌IB 핵심 자회사”
우리은행의 홍콩 IB법인인 홍콩우리투자은행이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 중 하나인 S&P로부터 국제신용등급 A(Positive)를 받았다. S&P는 홍콩우리투자은행에 장기신용등급 중 6번째로 높은 A를 부여하면서 “홍콩우리...
2020-07-0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국가공인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획득
우리은행이 6일 국가공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권광석 우리은행장과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등 주요관계자가 참석했다...
2020-07-0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7월2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연 1.90%…수협은행 'Sh해양플라스틱 Zero!적금(자유적립식)'·우리은행 'WON적금'
7월 2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적금 이자율(1년 만기 기준)은 수협은행과 우리은행 상품이 연 1.90%(세전)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수협은...
2020-07-05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조직개편 단행…고객중심 및 디지털전환 중점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3일 △조직 활력 제고 △고객중심 투자 전략 강화 △디지털전환 선도은행 △새로운 수익 기반 확보에 중점을 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우리은행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할 애자일(A...
2020-07-0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베트남 상장기업과 디지털금융 제휴…크로스 마케팅 실시
우리은행이 지난 2일 베트남 소비자들의 다양한 금융니즈 충족을 위해 베트남 부동산 투자 상장기업 Cen Group(센 그룹)과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Cen Group은 계열사 9개를 보유한 베트남 부동산 판매 ...
2020-07-0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보이스피싱 악성앱 차단 서비스 실시
우리은행이 보이스피싱 악성앱 차단 서비스를 가동한다.우리은행은 모바일뱅킹 ‘우리WON뱅킹’에서 보이스피싱 악성앱 차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우리WON뱅킹 실행시 보이스피싱 원격제어...
2020-07-0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취임 100일 권광석 우리은행장 '제로베이스 혁신' 주력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취임 100일간 제로베이스(zero-base) 관점에서 고객 신뢰 회복, 조직안정, 영업문화 혁신에 힘을 싣는 행보를 보여왔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권광석 행장은 오는 7월 1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
2020-06-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7월1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연 1.90%…수협은행 'Sh해양플라스틱 Zero!적금(자유적립식)'·우리은행 'WON적금'
7월 1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적금 이자율(1년 만기 기준)은 수협은행과 우리은행 상품이 연 1.90%(세전)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수협은...
2020-06-28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케이뱅크 1600억 유상증자 결정
우리은행이 케이뱅크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27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전날(26일) 이사회를 열고 케이뱅크 유상증자 안건을 의결했다. 출자 규모는 1631억원이며, 보통주 750억원, 전환주 881억원으로 나뉜다...
2020-06-27 토요일 | 정선은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우리미소금융재단 회장 취임…“재단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지난 24일 우리미소금융재단 회장으로 선임됐다. 또한 황규목 우리은행 홍보브랜드그룹장은 재단 감사로 선임됐다. 우리미소금융재단은 2009년 12월에 우리은행과 계열사가 500억원을 출연해 설...
2020-06-2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금융권 최초 국제표준 개인정보보호 인증 ‘ISO27701’ 획득
우리은행이 24일 국내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국제표준 개인정보보호 인증 ‘ISO27701’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지난 22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권광석 우리은행장과 프로데 술베르그 주한 노르웨...
2020-06-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소상공인 2차대출 우리은행서 모바일로 받는다
앞으로 우리은행에서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을 모바일뱅킹인 ‘우리WON뱅킹'을 통해 받을 수 있다.우리은행은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우리은행 모바일뱅킹 ‘우리WON...
2020-06-2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6월4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연 1.90%…수협은행 'Sh해양플라스틱 Zero!적금(자유적립식)'·우리은행 'WON적금'
6월 4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적금 이자율(1년 만기 기준)은 수협은행과 우리은행 상품이 연 1.90%(세전)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2020-06-21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LCK 서머 개막 이벤트…‘정복자 바루스’ 등 스킨세트 증정
우리은행이 16일 2020 우리은행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개막을 기념해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2019년 라이엇게임즈와 LCK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e스포츠를...
2020-06-1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금융, 우리은행 1조원 자본확충 결정
우리금융지주가 우리은행에 1조원 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하기로 했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주주 배정 방식으로 1조원 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하기로 결정했다. 발행 예정 신주는 4000만...
2020-06-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오는 15일부터 서울시 생존자금 신청 접수 지원
우리은행이 오는 15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서울시 생존자금’ 신청 접수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서울시 생존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에게 총 140만원을 지원하며, 서울시는 지난달 25일부터...
2020-06-1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메인비즈협회 맞손 혁신 중소기업 금융지원
우리은행이 경영혁신형 중소기업(메인비즈) 금융지원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지난 8일 사단법인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메인비즈...
2020-06-0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