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6년째 무보수 경영…삼성전자 연봉톱은?
정은승 삼성전자 고문(전 DS부문 CTO,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총 80억 7300만원을 받으며 삼성전자 '연봉톱'에 올랐다. 삼성전자가 전날(7일) 공시한 2022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 등기이사 5명은 지난...
2023-03-08 수요일 | 정은경 기자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삼성전자서비스, 12년 연속 '1위'
삼성전자서비스(대표 송봉섭)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서비스센터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2012년 해당 조사가 도입된 이래로 삼성전자서비스는 줄곧 ...
2023-03-07 화요일 | 이주은 기자
삼성전자, 저시력 시각장애인 돕는 ‘릴루미노’ 무상 보급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저시력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각 보조 솔루션 ‘릴루미노’를 무상 시범 보급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릴루미노는 스마트폰 영상 처리 소프트웨어인 ‘릴루미노 앱’과 안...
2023-03-06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유럽서 네오 QLED·OLED 기술력 알린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23일과 24일(현지시간) 양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023 유럽 테크세미나'를 개최하고, 2023년형 Neo QLED와 OLED 등 TV 신제품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린다. 올해로 12주년을 맞...
2023-02-2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나만의 빅스비로 재탄생…맞춤형 기능 업데이트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빅스비'에 개인 맞춤형 기능을 강화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나만의 음성 만들기' 기...
2023-02-23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 대구' 출범 "지역 스타트업 활성화 앞장"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외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를 지역으로 확산한다. 지역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지역 내 창업 생태계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삼성전...
2023-02-22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美 암바렐라와 5나노 車 반도체 생산…파운드리 기술 리더십 입증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첨단 5나노 파운드리 공정으로 미국 AI 반도체 전문 기업 ‘암바렐라(Ambarella)’의 자율주행 차량용 반도체를 생산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생산하는 반도체는 첨단 운...
2023-02-21 화요일 | 정은경 기자
‘17년 연속 1위’…삼성전자, 글로벌 TV 시장 점유율 30% 달성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 1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2006년부터 17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에 올랐다. 21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2년 글로벌...
2023-02-21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인테리어 중개플랫폼 집닥, 삼성전자와 제휴 이벤트 진행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대표이사 김성익)이 삼성전자와 함께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집닥 인테리어 고객에게 TV, 세탁기, 인덕션, 에어컨 등 삼성전자 가전제품 인기 상품을 최대 ...
2023-02-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전자, GIST와 '지능형 모터' 개발 인재 육성한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와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가전 제품의 핵심인 모터 기술을 고도화 할 인재 육성을 위해 협력한다고 15일 밝혔다.삼성전자와 광주과학기술원은 이날 광주광역시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채...
2023-02-1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이재용 회장, 등기이사 복귀 안 해…삼성전자 3월 15일 주총 개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내달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로 복귀하지 않는다. 그간 재계에선 책임경영 일환으로 이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에 관심을 뒀지만, 현재 각종 재판을 받는 등 사법리스크가 여전하다...
2023-02-14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로봇 인재 육성...카이스트 채용연계 석사과정 신설
삼성전자가 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손잡고 로봇 특화 인재 육성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KAIST와 13일 대전 KAIST 본원에서 '삼성전자 로보틱스 인재양성 프로그램' 신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는 채용연계형 ...
2023-02-1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에 300만달러 지원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현금과 현물 총 30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구호성금 150만달러는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에 기부할 계획이...
2023-02-10 금요일 | 정은경 기자
5G 키우는 이재용…삼성전자, 日 KDDI에 '5G 코어' 사업 수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차세대 먹거리로 삼고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네트워크 사업이 또 한 번 대규모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대규모 공급에도 이 회장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작용한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
2023-02-10 금요일 | 정은경 기자
“회장님 아니고 재용님”…삼성전자, 경영진·임원도 ‘OO님’으로 부른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수평적 조직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도입한 ‘수평 호칭’을 경영진 및 임원들까지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전날(1일) 임직원들에 수평 호칭을 확대 적용한다고 공지하...
2023-02-02 목요일 | 정은경 기자
'2억 화소' 탑재한 강력한 스마트폰…삼성전자, 갤럭시S23 시리즈 공개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올 상반기 야심작인 갤럭시S23 시리즈를 공개했다. 지난해 GOS 논란으로 곤욕을 치뤘던 삼성인 만큼, 이번 신작에서는 게이밍 성능 강화 및 카메라 개선에 초점을 뒀다. 삼성전자는...
2023-02-02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증권가 "삼성전자, 자연적 감산 효과 발생…하반기 반도체 수급 개선 예상"
국내 증권가는 1일 '어닝 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한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에 대해 자연적 감산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판단했다. 또 올해 하반기는 돼야 메모리 반도체 수급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
2023-02-0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반도체주 삼성전자 3%대 하락…'어닝 쇼크'에 '인위적 감산 없다'로 낙폭 확대(종합)
31일 반도체주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어닝 쇼크(실적 충격)'에 약세를 기록했다.특히 인위적 감산은 없다는 선언으로 기대감이 소멸되면서 주가가 3%대로 낙폭을 키웠다.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
2023-01-3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반도체 감산 없다' 재확인…삼성전자, 불황에도 투자 지속한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사상 첫 연매출 300조 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마냥 웃음 지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소비 심리는 위축되고 있고, 반도체 불황 장기화도 이어지면서 수익성이 ...
2023-01-31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인위적 감산 없어…설비투자 전년도와 유사" [컨콜]
삼성전자는 31일 열린 2022년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으로 구매 심리 위축되고 경기 악화로 많은 기업들이 재무건전성을 최우선으로 두면서 고객사 재고조정이 지금까지 이어...
2023-01-31 화요일 | 정은경 기자
[특징주] 삼성전자, '어닝 쇼크'에 장 초반 약세
'대장주' 삼성전자가 작년 4분기 '어닝 쇼크(실적 충격)' 영향으로 31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오전 9시 45분 현재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는 전 거래일 대비 0.95% 하...
2023-01-3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전자, 2년 연속 연매출 최대 경신…반도체 감산 가능성은?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및 메모리 한파 영향으로 8년만에 분기 영업익 4조원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70조4600억원, 영업이익 4조310...
2023-01-31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지난해 시설투자 53조원…90%가 반도체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지난해 연간 시설투자(CAPEX)에 53조1000억원을 집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48조2000억원) 대비 약 10% 증가한 수준이며, 역대 최대 규모다. 사업별로 보면 반도체(DS)...
2023-01-31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