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도심항공교통 민관협의체 발족식 참가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은 24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심항공교통 민관협의체(UAM Team Korea) 발족식에 참가했다. 도심항공교통 실현과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이 협의체에는 DMI를 포함해 기관 및 ...
2020-06-24 수요일 | 오승혁 기자
두산중공업, 3600억 규모 김포열병합발전소 신규 수주
두산중공업이 김포열병합발전소 건설 공사에서 36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김포열병합발전소는 두산중공업이 세계 다섯 번째로 독자 개발, 국산화에 성공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을 공급하고 실증하...
2020-06-22 월요일 | 오승혁 기자
'시장 조기 안착 성공' 두산밥캣, 콤팩트 트랙터 북미에서 1400대 판매
두산밥캣이 북미 콤팩트 트랙터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를 기록하며 조기 안착에 성공했다.두산밥캣은 코로나19의 여파와 관계 없이 두산밥캣이 지난해 선보인 콤팩트 트랙터가 올해 북미시장에서 5월까지 누적 1400대...
2020-06-18 목요일 | 오승혁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스마트 건설 솔루션 '사이트클라우드' 첫 삽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달 시작한 스마트 건설 솔루션 ‘사이트클라우드’ 사업이 공공인프라사업 토공 현장에서 첫 결실을 맺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서울시 중랑구 양원 LH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중 주상복합용지 ...
2020-06-17 수요일 | 오승혁 기자
국군, 현대차 수소버스 도입…두산 수소드론도 검토
국군이 내년까지 현대자동차 수소전기 버스 10대를 시범 도입하고 확대 운영을 추진한다. 또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 만든 군사용 수소드론 도입도 검토한다.현대차,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국방부, 환경부, 산업...
2020-06-1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두산건설, 통매각 대신 분리매각 추진…부실자산 신설회사에 물적 분할
두산건설이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팔릴 만한 자산을 떼어내 파는 ‘분리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두산건설은 16일 일부 자산과 부채, 계약을 신설회사 밸류그로스에 넘기는 물적분할을 했다고 공시했다. 장기...
2020-06-1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추진 소식에 '급등'
두산인프라코어가 급등하고 있다. 두산그룹이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16일 오전 9시 45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 거래일 대비 18.58% 오른 6830원에 거래 중이다...
2020-06-1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일반인 대상 유튜브 영상 공모전 개최
두산인프라코어는 국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굴착기와 휠로더 등 두산 건설기계의 특장점, 활용 노하우뿐만 아니라 관련 에피소드, 홍보 아이디어를 비롯해 자유 주제로 진행된다...
2020-06-10 수요일 | 오승혁 기자
두산그룹 "채권단에 감사를 표한다" 1.2조 추가 지원으로 두산중공업 유동성 문제 해결
두산그룹은 1일, 두산중공업에 대한 채권단의 1조2000억 원 추가 지원 결정에 대해 “이번 지원으로 두산중공업의 유동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면서 “채권단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말 자산...
2020-06-01 월요일 | 오승혁 기자
산은-수은, 두산중공업 1.2조원 추가지원 결정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두산중공업에 1조2000억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1일 오후 "두산중공업 경영정상화 방안을 확정하고 원활한 정상화 작업을 위해 1조2000억원을 추가 지원하...
2020-06-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산은·수은, 두산중공업 추가지원 논의…1일 내부위 개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두산중공업 추가 지원을 논의한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측은 1일 각각 내부 위원회인 신용위원회, 확대여신위원회를 개최하고 두산중공업 추가 자금 지원안을 논의하고 확정한다. 채권단...
2020-06-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 사업영토 확장 행보 눈길…롯데케미칼, 두산솔루스 인수설 등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의 사업영토 확장 행보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롯데케미칼의 두산솔루스 인수설이 등장했다. 해당 행보 중 하나로 인수합병(M&A)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인수설 제기28일 관련...
2020-05-2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 두산솔루스 인수전 뛰어드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새 성장동력 발굴이라는 숙원을 풀기 위해 투자 본능을 발휘할까.28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은 이르면 다음주 두산솔루스 예비입찰을 진행한다. 두산솔루스는 성장 가능성을 주목받고 있...
2020-05-2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차세대 휠로더 DL-7 시리즈 출시 "10년 만에 풀체인지"
두산인프라코어가 10년 만에 기존 모델을 풀체인지(완전변경)한 차세대 휠로더 라인업 DL-7 시리즈를 출시하며 성능과 효율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휠로더는 토목공사 현장에서 흙, 모래, 골재 등을 퍼 담아 옮기는 ...
2020-05-26 화요일 | 오승혁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스마트 건설 솔루션 사이트클라우드 출시...시공 측량·토공량 계산 1~2일 안에
두산인프라코어가 시공 측량과 토공량 계산을 1~2일 안에 끝낼 수 있게하는 스마트 건설 솔루션 '사이트클라우드'를 출시하여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사이트클라우드는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해 세계 최초로 시연에 성...
2020-05-19 화요일 | 오승혁 기자
두산중공업 21일부터 일부 유휴인력 약 400명 휴업 돌입
두산중공업이 21일부터 일부 유휴인력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휴업에 돌입한다. 두산중공업 전 직원 6000여명 중 약 6.7%의 규모로 대상을 정해 당사자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휴업에 들어가며 재무구조 개선 등 자구...
2020-05-18 월요일 | 오승혁 기자
[실적속보] (잠정) 두산(연결), 2020/1Q 영업이익 908.82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5.14 16:20](잠정) 두산(연결), 2020/1Q 영업이익 908.82억원5월 1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4,270.92억원(전년대비 -1.2% 감소),영업이익은 908.82억원(전년대비 -74.4% 감소)으로...
2020-05-14 목요일 | 파봇기자
애큐온, 두산베어스와 메인 스폰서십 계약 체결
애큐온이 두산베어스와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다.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표이사 이호근)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베어스와 ‘2020년 애큐온-두산베이스 스포츠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3년 연속...
2020-05-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맞수열전] 포스코케미칼-두산솔루스, 전기차 신사업 경쟁력 상승
에너지 소재가 특히 기존 사업의 성장성이 약해진 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전기차 시장에서 포스코그룹과 두산그룹이 배터리 등의 소재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 포스코그룹은 2차전지 핵심 소재인 양...
2020-05-04 월요일 | 오승혁 기자
[실적속보] (잠정) 두산밥캣(연결), 2020/1Q 영업이익 868.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4.29 16:20](잠정) 두산밥캣(연결), 2020/1Q 영업이익 868.0억원4월 29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0,642.0억원(전년대비 0.2% 증가),영업이익은 868.0억원(전년대비 -23.4% 감소)으로...
2020-04-29 수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두산인프라코어(연결), 2020/1Q 영업이익 1,810.1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4.29 16:20](잠정) 두산인프라코어(연결), 2020/1Q 영업이익 1,810.1억원4월 29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0,092.65억원(전년대비 -7.9% 감소),영업이익은 1,810.1억원(전년대비 -27....
2020-04-29 수요일 | 파봇기자
두산중공업 3조 자구안 마련…산은·수은"추가 자금지원 검토"(종합)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두산중공업에 추가 자금을 지원한다.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27일 "두산그룹 측이 제출한 두산중공업 재무구조개선계획(자구안)을 수용하고 추가 자금지원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채권...
2020-04-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