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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협력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2020 리딩 서플라이어 활동 시작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30 09:12

스마트팩토리 핵심인 통합생산관리 시스템(MES) 구축 지원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두산인프라코어가 협력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2020 리딩 서플라이어(Leading Supplier)’활동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리딩 서플라이어는 선진 사례와 혁신 기법을 전파해 협력사 경쟁력을 높이는 두산인프라코어의 동반성장 활동이다. 자체적인 협력사 육성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협력사의 생산 운영, 품질 보증, 제조 기술 등을 지원한다.

두산인프라코어의 협력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모습/사진=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의 협력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모습/사진=두산인프라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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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원 대상에는 냉각장치(라디에이터) 부품류를 공급하고 있는 ㈜해송엔지니어링을 비롯해 건영테크㈜, 성원하이드로릭스㈜, ㈜평산볼트기공사, ㈜디와이솔루텍, ㈜명진기업 등 총 6개 협력사가 선정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연말까지 이들 협력사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프로그램 핵심 가운데 하나인 통합생산관리 시스템(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이하 MES) 구축을 지원한다.

MES는 생산계획, 자재흐름, 품질정보 등의 실시간 데이터를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 관리해 생산 효율을 높여주는 시스템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8월 자사 인천공장에 글로벌 통합생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류경환 ㈜해송엔지니어링 대표는 “코로나19로 시장상황이 어려운 가운데도 모기업의 스마트공장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빠른 시일내 MES를 구축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걸맞는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이용진 두산인프라코어 구매총괄 전무는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협력사의 스마트화가 필연적으로 뒷받침돼야 한다”며 “MES가 협력사들에 정착되어 디지털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14년부터 협력사의 경쟁력 육성을 위한 리딩 서플라이어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 6년간 30여개 이상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선진 사례와 혁신 기업을 전파했다. 지난해 참여했던 ㈜월드튜브는 유압파이프의 용접 품질을 50% 이상 향상시켰으며, 기계용접가공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태화물산의 경우 납기준수율을 28% 이상 높이는 효과를 거뒀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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