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밤섬 생태환경 정화 활동 펼쳐
LG화학은 지난 15일 박진수 부회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밤섬 생태환경 보존을 위해 환경 정화 활동에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밤섬은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도심 속 철새 도래지...
2018-10-16 화요일 | 유명환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현대미포조선∙CJ ENM∙LG화학
◇ 현대미포조선 (010620)- 북미 지역에서 증설된 화학 생산 설비에서 나오는 에틸렌, 폴리에틸렌(PE) 등을 비롯해 에탄까지 동사의 주력 선종들이 운반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동사는 화학 다운사이클의 최대 수혜주가...
2018-10-07 일요일 | 김수정 기자
LG화학, 배터리 모멘텀 부각…업종 ‘최선호’ - SK증권
SK증권은 LG화학에 대해 중대형 배터리 사업의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 업종 최선호 의견을 유지했다. 1일 손지우 연구원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은 5804억원으로 전년 동기...
2018-10-01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박진수 LG화학 ‘배터리 왕국’ 뚝심…글로벌 판매망·원료 확보로 구체화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글로벌 판매앙 확충과 원료확보에 잇달아 성공하면서 오는 2020년까지 배터리사업을 원톱으로 앞세운 매출 35조원 기업으로 받돋움 하겠다는 비전 실현에 바짝 다가섰다. LG화학은 동북아시...
2018-10-01 월요일 | 유명환 기자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신입사원과 소통행보 나서
LG화학은 지난 20일 오산 LG화학 리더십센터에서 열린 ‘임원 리더십 워크숍’에서 신입사원 6명이 국내외 임원 및 공장장, 연구위원 등 약 300여명을 대상으로 ‘밀레니얼 세대와의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한 소통...
2018-09-21 금요일 | 유명환 기자
LG화학, 교육부 지정 ‘우수기관 인증’ 기업으로 선정
LG화학이 미래 과학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20일 LG화학은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4년간 과학 교육기부 활동을 지속 펼쳐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아 교육부 지정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
2018-09-20 목요일 | 유명환 기자
LG화학, 배터리사업이 석유화학 부진 상쇄할 것 – 교보증권
교보증권은 LG화학에 대해 배터리 사업이 석유화학 부문 부진을 충분히 상쇄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3만원을 유지했다. 19일 손영주 연구원은 “현재 유가 강세와 미중 무역분쟁으로 석유화학 부...
2018-09-19 수요일 | 김수정 기자
“LG화학∙삼성SDI∙SK이노베이션, EV배터리 협상력 강화”
현대차증권은 글로벌 전기차(EV) 배터리 시장에서 LG화학과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2차전지 업체들의 협상력이 점점 커질 것이라고 17일 전망했다. 강동진 연구원은 “중국 2차전지 업체 구조조정이 가속화하...
2018-09-17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비 화학 분야 투자 나서…미국 자동차 접착체 업체 인수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전기차 배터리와 자동차 내·외장 고기능성 소재 등에 더해 자동차 관련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에 나섰다. 12일 LG화학은 미국 자동차용 접착체 전문업체인 유니실의 지분 100%를 이 회...
2018-09-12 수요일 | 유명환 기자
화학업종, 부정적 시황∙주가…LG화학∙금호석유 ‘톱픽’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화학업종 ‘최선호주’(톱픽)로 LG화학과 금호석유를 제시하면서 “화학업종 주가와 시황이 적정 수준을 밑돌고 있는 가운데 이들 종목은 공급사이클이 비교적 우호적”이라고 12일 밝혔다. 박연주 ...
2018-09-12 수요일 | 김수정 기자
LG화학, 베트남 시총 1위 완성차 기업과 배터리 공급 MOU 체결
LG화학이 베트남 시가총액 1위 기업인 빈패스트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 등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빈패스트는 약 4조원 규모의 자동차 제조공장을 짓고 있는 업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18-09-10 월요일 | 유명환 기자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글로벌 인재 발굴에 지구 세바퀴 돌아
박진수 LG화학 CEO(최고경영자) 부회장이 해외 유망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6년째 직접 현장에 출동했다. 이를 위해 이동한 거리만 지구 세바퀴 반(약 15만㎞)에 이른다. LG화학은 9일 “지난 주말 미국 로스앤젤...
2018-09-09 일요일 | 유명환 기자
LG화학, 서울시와 손잡고 ‘희망 Green 발전소’ 건설 나서
LG화학이 6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중랑물재생센터에서 서울시, ‘에너지나눔과평화’와 ‘민간 지원 공익형 태양광 발전소’인 ‘희망 그린(Green)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희망그린발전소는 총 622㎾ 규...
2018-09-06 목요일 | 유명환 기자
“정유∙화학주 주가, 신성장동력 보유 여부에 달려…LG화학∙SKC ’톱픽’”
교보증권은 지난달에 이어 이달도 정유∙화학 업종 내 매수세가 신규 성장동력을 보유한 종목에 집중될 것이라며 LG화학과 SKC를 ‘최선호주’(Top Pick)로 제시했다. 3일 손영주 연구원은 “미국 원유생산량 증가 영...
2018-09-03 월요일 | 김수정 기자
LG화학, 창업 70년 역사에 담긴 디지털 역사관 개관
LG화학이 창업 7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역사관을 개관했다고 31일 밝혔다. 디지털 역사관은 역사 하이라이트, 도전과 혁신, 한눈에 보는 LG화학 등 3개 전시관으로 구성됐으며 국내 최초 화장품 ...
2018-08-31 금요일 | 유명환 기자
LG화학, 노트북용 배터리 생산 확대
LG화학이 노트북용 배터리 생산을 확대한다. 배터리 양극재의 주요 원료 중 하나지만 가격 급등락이 심한 코발트 비중을 대폭 낮춰서 원재료의 수급을 안정화시키고 원가도 절감하겠다는 전략이다. LG화학은 에너...
2018-08-27 월요일 | 유명환 기자
LG화학, 중국서 4만8000톤 ‘수산화 리튬’ 공급 계약 체결
LG화학이 지난 14일 고용량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재료인 ‘수산화 리튬’ 4만8000톤을 중국 쟝시깐펑리튬(Jiangxi Ganfeng Lithium.)과 수산화 리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체결된 물량을 한...
2018-08-16 목요일 | 유명환 기자
올해 상반기 비중국산 배터리 출하량 LG화학 2위 차지
올해 상반기 국내 배터리 업체가 전 세계 전기차(EV, PHEV, HEV)에 출하된 비중국산 배터리 출하순위에서 LG화학이 2위를 차지했다. 성장률은 SK이노베이션이 가장 앞섰다. 14일 SNE리서치에 따르면 2018년 상반...
2018-08-14 화요일 | 유명환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LG화학∙두산∙현대미포조선
◇ LG화학 (051910)- 화학은 횡보 국면이었던 가격흐름에 비해 원재료 상승으로 압박이 있었지만 전 분기의 우발적 일회성 비용까지 감안하면 전체적으로 견조한 이익 흐름 이어갈 것- 현재 미국의 신규 물량 진입 감...
2018-08-12 일요일 | 김수정 기자
LG화학, 국내 화학기업 최초 ‘글로벌 톱10’ 진입
LG화학이 매출과 영업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글로벌 화학기업 순위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10위를 기록, 글로벌 TOP10에 진입했다. 미국 화학 전문잡지 C&EN이 최근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 및 증감률 등을 ...
2018-08-0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특징주] LG화학, 2분기 매출 7조 돌파에 강세
LG화학이 분기 사상 처음으로 매출액 7조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25일 오전 9시 44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45% 오른 34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창구에는 모...
2018-07-2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LG화학, 3분기 영업익 감소 예상…목표가↓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LG화학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은 실적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3분기에는 소폭 감익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0만원에서 4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5일 이응주 신한...
2018-07-2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