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미래 먹거리 발굴 최우선”…2021년 조직개편 단행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기업의 최우선 과제로 미래 먹거리 발굴을 꼽으며, 신성장 동력 강화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2021년 임원인사에 이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21년 신...
2020-11-29 일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소진공, 전통시장·청년몰 활성화에 협력
LG유플러스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청년몰의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는 황현식 LG유...
2020-11-27 금요일 | 정은경 기자
‘통신 전문가’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만년 3위’ 탈피할까?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첫 내부 출신 CEO로 선임되면서 이에 따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통신 전문가를 새 수장으로 맞이한 LG유플러스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서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
2020-11-27 금요일 | 정은경 기자
[프로필] 황현식 LG유플러스 CEO
LG유플러스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2021년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황현식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을 새 CEO(최고경영자)로 내정했다. 황 사장은 1991년 (주)LG 회장실에 입사했다. 이후 1999년 LG텔레콤 사업개발팀 부장...
2020-11-2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새 CEO에 황현식 사장…하현회 부회장 용퇴
황현식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이 LG유플러스의 신임 CEO(최고경영자)로 선임됐다. LG유플러스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2021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임기를 ...
2020-11-2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대한민국광고대상’서 3년 연속 수상
LG유플러스가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제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광고대상에서 수상한 작품은 ‘당신의 아이, 무엇을 보고 듣고 있나요?’와 ‘멸종동물 공원’ 등...
2020-11-2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청룡영화상 후보작 상영제 U+모바일·tv서 독점 개최
LG유플러스가 제41회 청룡영화상의 ‘후보작 상영제’를 자사 모바일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U+모바일tv와 IPTV 서비스 U+tv에서 비대면으로 오는 27일까지 독점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1회 청룡영화상은 총 1...
2020-11-18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신한은행, LG유플러스·CJ올리브네트웍스와 마이데이터 플랫폼 개발 추진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LG유플러스, CJ올리브네트웍스 등 이종 산업과의 마이데이터 플랫폼 개발을 추진한다. 내년 상반기에 파일럿 서비스를 거쳐 하반기를 목표로 플랫폼 개발에 돌입한다.신한은행은 지난 17일 진옥...
2020-11-1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LG유플러스, 안정적인 5G 서비스 지원하는 단독모드(SA) 준비 완료
LG유플러스가 컨테이너 기반 5G 코어 장비(이동교환기·패킷 교환기)의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컨테이너란 어디서나 실행 가능한 소형의 독립 운영체제를 뜻한다. 현재 아마존·구글·마이크로소프트...
2020-11-17 화요일 | 정은경 기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전 사업영역서 디지털 추진…혁신 가속화”
“전 사업영역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추진하여 고객 경험 혁신을 더욱 가속화 하고자 한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13일 발간한 ‘2019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내 CEO 메시지에서 이같이 강조...
2020-11-13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자율주행 ‘전기버스’ 선보여
LG유플러스가 블루스페이스, 우진산전, 메트로포리스 등 국내외 전문업체들과 함께 ‘자율주행 버스’ 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4개 사는 우진산전 충북 오창 공장에서 이같은 내용의 사업협력을...
2020-11-1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지능형 CCTV, 침입·배회·방화 분야 KISA 인증
LG유플러스가 자사의 ‘U+지능형 CCTV’ 서비스가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 지능형 CCTV 솔루션 성능 인증시험 침입·배회·방화 3개 분야에서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KISA가 주관하는 지능형 CCTV...
2020-11-10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 진행
LG유플러스가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진행했다.LG유플러스는 해비타트와 함께 서울 광진구 재한몽골학교 여자기숙사, 마포구에 거주 중인 치매 및 경증장애 어르신 2가구 등...
2020-11-0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유플러스 “내년에도 B2C 사업 위주로 전개할 것”
LG유플러스는 5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경쟁사는 B2B(기업 간 거래) 사업 중심으로 5G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지만, 우리는 올해와 내년에도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중심으로 5G 가입자 확대, 경...
2020-11-05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유플러스, “2G 주파수, 재할당 검토 안 해”
LG유플러스는 5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년에 2G 주파수를 재할당 받는 것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가입자 감소 추이와 장비 노후화를 감안하면, 2G 서비스가 종료되는 시점...
2020-11-05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유플러스 "알뜰폰 사업, 공격적으로 갈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5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MVNO(알뜰폰) 가입자 비중을 따지면, LG유플러스는 시장 내에서 20%를 상회하는 수준”이라며 알뜰폰 사업자들이 LG유플러스에 기여하는 망 이용 대가 매출 ...
2020-11-05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유플러스, "이익 규모 증가로 배당금 긍정적으로 변화할 것"
LG유플러스는 5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배당금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익 규모가 증가하면서, 시장에서 요구하는 형태의 배당금 변화를 생각하고 있다” “...
2020-11-05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유플러스, "화웨이 커버리지, 서비스 제공에 문제 없어"
LG유플러스는 5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화웨이 이슈가 주가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느끼고 있다”며 “이는 미중 갈등으로 야기된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LG유플러스는 현재 30%를 차지하는 화...
2020-11-05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 3분기 영업익 2512억…연간 성장목표 초과달성
LG유플러스가 모바일 사업과 스마트홈 등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보이며 3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5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6% 증가했다고 5일 공...
2020-11-05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LG유플러스(별도), 2020/3Q 영업이익 2,349.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11.05 11:26](잠정) LG유플러스(별도), 2020/3Q 영업이익 2,349.0억원11월 5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30,793.0억원(전년대비 -2.0% 감소),영업이익은 2,349.0억원(전년대비 52.7% 증가...
2020-11-05 목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LG유플러스(연결), 2020/3Q 영업이익 2,512.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11.05 11:26](잠정) LG유플러스(연결), 2020/3Q 영업이익 2,512.0억원11월 5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33,410.0억원(전년대비 5.9% 증가),영업이익은 2,512.0억원(전년대비 60.6% 증가...
2020-11-05 목요일 | 파봇기자
“1004번호의 주인공은?”…LG유플러스, 하반기 골드번호 5000개 추첨
LG유플러스가 오는 11월 16일부터 2020년 하반기 고객 선호 번호 추첨 행사의 신청을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06년부터 특정한 의미를 갖거나 기억하기 쉬워 다수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전화...
2020-11-03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