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분기도 '가전'으로 최고 실적…매출 18.8조
LG전자가 생활가전과 TV 판매 호조에 힘입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LG전자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조809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7.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조516...
2021-04-2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LG전자, 1분기 영업익 1조5166억…전년비 39.1%↑
LG전자가 올 1분기 매출액 18조 8095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7.7% 증가한 수치다.영업이익은 1조516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9.1% 증가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2021-04-2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ESG위원회·내부거래위원회 신설…“경영 투명성 강화”
LG전자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목적으로 지배구조 개선에 나선다. 특히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와 내부거래 위원회를 신설해 경영 투명성을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LG전자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
2021-04-28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올해도 협력사와 상생 이어간다…5대 과제 추진
LG전자가 올해도 협력사와의 상생을 이어가기 위해 '5대 과제'를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LG전자는 28일 경남 창원시 창원R&D센터에서 협력회 임원단인 8개 협력사 대표와 이시용 LG전자 구매·SCM경영센터장 전...
2021-04-28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뉴노멀 맞아 공식 홈페이지 개편…모바일 앱 출시
LG전자가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자사의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의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뉴노멀 시대에 맞춰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제품을...
2021-04-27 화요일 | 정은경 기자
대우건설, LG전자와 A.I 스마트단지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우건설과 LG전자가 A.I 스마트 단지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2020년까지 2년 연속 주택공급 실적 1위를 기록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국가대표 글로벌 가전사인 LG전자(대표이사 권봉석, 배두용)와 미래...
2021-04-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LG전자,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출시…콘솔 게임도 4K 지원
LG전자가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는 고사양 게임 환경에 최적인 성능이 대거 탑재됐다. 4K 해상도에 120Hz까지...
2021-04-26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2021년형 ‘LG 그램 15’ 5월 출시…“선택 폭 확대”
LG전자가 다양한 크기와 색상으로 ‘LG 그램’ 라인업을 확대한다. LG전자는 오는 5월 2021년형 ‘LG 그램 15’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14·16·17형에 이어 15형대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면서, 고객의...
2021-04-25 일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LG전자, 버려지는 포장재에 ‘업사이클링’ 도입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제품을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포장박스에 ‘업사이클링’ 개념을 도입하면서 친환경 행보에 앞장서고 있다. 업사이클링은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디자인을 가미하...
2021-04-23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포장박스가 코끼리로?…동물원에 가전박스 기부
LG전자가 가전제품의 포장재를 재활용해 동물들의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LG전자는 서울대공원에서 해오고 있는 ‘동물행동풍부화 프로그램’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대형가...
2021-04-23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의류관리기 이어 신발관리기 '슈 스타일러' 선봬
LG전자가 의류 관리기에 이어 차세대 신발관리기를 선보인다.LG전자는 최근 특허청에 ‘슈 스타일러’ 등 관련 상표 출원을 완료하고 신발관리기 신제품 정보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슈 스타일러는 살균 및 탈취...
2021-04-18 일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양자컴퓨팅 기술개발 착수
LG전자가 미래사업 강화를 위해 양자컴퓨팅 기술개발에 나선다.LG전자는 네덜란드 양자컴퓨팅 개발사 큐앤코와 다중 물리 시뮬레이션을 위한 양자컴퓨팅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다중...
2021-04-1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G전자, OS 업그레이드 1년 추가 연장…"고객 신뢰에 보답"
LG전자가 휴대폰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를 최대 3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LG전자는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지원 기간을 기존 프리미엄 모델 2년, 일부 보급형 모델 1년에서 각 1년씩 추가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이로...
2021-04-08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연간 영업익 4조원대 안착 가능 전망"-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8일 LG전자에 대해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부 철수에 따라 연간 영업이익 4조원대 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2만5000원을 유지했다. 전일(7일...
2021-04-0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권봉석 LG전자 사장 “휴대폰 사업 종료 어려운 결정…새 도약 위한 결단”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휴대폰 사업 종료에 대해 임직원들에 위로를 전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권 사장은 지난 5일 MC사업부 임직원들에게 본인 명의로 사내 이메일을 보냈다. 권 사장은 “저를 비롯한 경영진...
2021-04-0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LG전자(연결), 2021/1Q 영업이익 15,178.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4.07 15:38](잠정) LG전자(연결), 2021/1Q 영업이익 15,178.0억원4월 7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88,057.0억원(전년대비 27.7% 증가),영업이익은 15,178.0억원(전년대비 39.2% 증가)...
2021-04-07 수요일 | 파봇기자
LG전자, 올 1분기 사상 최대 실적…가전·전장으로 실적 견인
LG전자가 올 1분기 가전 수요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8조8057억원, 영업이익 1조517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2021-04-0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LG전자, 1분기 영업익 1.5조…전년비 39.2%↑
LG전자가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익 모두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LG전자의 올 1분기 매출액 18조805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도기 대비 27.7%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2021-04-0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KT, 인공지능 서비스 사업화 속도…AI원팀 첫 성과
LG전자와 KT가 AI원팀에서 협력 중인 가운데 인공지능 서비스 사업화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최근 경기도 판교에 있는 ‘LG 씽큐 홈’에서 LG전자의 인공지능 플랫폼 ‘LG 씽큐’와 KT의 인공지능 플랫폼 ‘기...
2021-04-06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1분기 12년 만에 최대 실적 예상”- KB증권
LG전자가 올해 1분기 12년 만에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됐다. 6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전자가 올 1분기 1조원 중반대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추정했다. 2분기부터는 스마트폰(MC) 사업 영...
2021-04-06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코멘트] LG전자, 재도약 위한 필연적 선택 - 대신證
■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230,000원 유지- 2021년 4월 5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사업의 생산 및 판매 종료를 결정. MC의 적자 소멸과 VS(전장부품), H&A 경쟁력 확대를 예상하...
2021-04-06 화요일 | 장태민
LG전자 휴대폰 사업 종료 공식화…6G 기술 확보 박차
LG전자가 휴대폰 사업을 종료하고, 전기차 부품·가전 등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미래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는 5일 이사회에서 7월 31일자로 휴대폰 사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프리미엄 휴대...
2021-04-0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