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 반도체 승부수…”두산테스나, 5년 내 테스트 분야 글로벌 TOP 5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두산테스나를 5년 내 테스트 분야 글로벌 TOP 5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향후 5년 간 1조 원의 투자를 진행한다. 박 회장은 14일 경기도 서안성 소재 두산테스나 사업장을 방문해...
2022-06-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건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14일 1순위청약 개시
두산건설은 오는 10일 경상북도 울진군에 공급하는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청약 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청약, 15일 ...
2022-06-08 수요일 | 김태윤 기자
[크레딧] 신용등급 ‘BBB’ 두산에너빌리티, 30일 800억 회사채 완판…尹정부, 원전 정책 등 수주 회복세 기대
두산에너빌리티(회장 박지원)이 30일 진행한 총 800억 원의 회사채 청약이 마감됐다. 이번 청약 마감은 사우디 주단조공장 건설 공사 등에 활용된다. 3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가 30일 진행한 2년...
2022-05-3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최첨단 물류자동화 솔루션 라인업 확대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대표이사 김환성, 이하 DLS)이 오스트리아 크납(KNAPP)社의 셔틀형 스토리지 시스템에 이어, 큐브형 스토리지 시스템을 확보함으로써 프리미엄급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본격 수주 확대에 나섰다...
2022-05-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美파워젠 인터내셔널 2022’ 참가
두산에너빌리티(회장 박지원)는 23~25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 위치한 케이 베일리 허치슨(Kay Bailey Hutchison)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파워젠 인터내셔널(POWERGEN International, 이하 PGI) 2022...
2022-05-2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 ‘2022 세계가스총회’서 수소연료전지 역량 총집합
두산(회장 박정원)이 수소연료전지 역량을 한데 모아, 국내 수소경제 선도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인다. 두산은 23~2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2 세계가스총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세계가스총회...
2022-05-2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트리마제 순천’ 견본주택, 오픈 이틀 만에 5천여 명 방문
두산에너빌리티(구 두산중공업)의 ‘트리마제’의 호남지역 첫 분양 단지 ‘트리마제 순천’이 지난 20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트리마제 순천 견본주택에는...
2022-05-21 토요일 | 장호성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트리마제 순천’ 내달 2일 1순위청약 접수 개시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가 20일 ‘트리마제 순천’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트리마제 순천은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 1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20개동, 전용면적 84~264㎡, 1314세대와...
2022-05-2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두산연강재단, 체육 꿈나무 장학생 선발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사)한국유소년축구협회, (사)한국리틀야구연맹과 체육 꿈나무 장학생 선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두산연강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에서 각각 11명씩 추천 ...
2022-05-1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022 1Q 재계 실적-두산그룹] 박정원 두산 회장, 1Q 수익 선봉장 '두산밥캣’
친환경 그룹이라는 새로운 도약에 나선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사진)의 올해 1분기 수익 선봉장은 ‘두산밥캣’이었다. 두산밥캣(대표이사 박철성 등)은 올해 1분기 두산에너빌리티(회장 박지원), ㈜두산(회장 박정원...
2022-05-1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퓨얼셀 수소연료전지, 잇단 수출 성과
두산퓨얼셀(대표이사 정형락)이 수소연료전지 수출에서 잇단 성과를 거두고 있다. 두산퓨얼셀은 중국 칭하이성 시닝시에 440kW 규모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11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
2022-04-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에너빌리티·GS에너지·삼성물산, SMR 사업 맞손
두산에너빌리티(회장 박지원)가 GS에너지(대표이사 허용수), 삼성물산(대표이사 오세철 등)와 손잡고 SMR(소형모듈원전)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3사는 26일 서울 역삼동 GS에너지 본사에서 미국 원자력 발전업체인 ...
2022-04-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밥캣, 국내서 ‘친환경’ 수소 지게차 개발 나선다
두산밥캣(대표이사 박성철 등) 국내에서 수소 연료전지 기반의 소형장비 개발에 착수하면서 친환경 사업 분야 확장에 나선다. 두산밥캣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SK E&S·미국 플러그(구 플러그파워)의 합...
2022-04-2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조영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사장, 협력사 방문...노동조합·협력사와 한마음으로 안전활동 강화
조영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사 안전점검과 전 임직원의 안전의식 고취에 나서고 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는 지난 22일 조영철 사장이 인천 서구 북항에 위치한 협...
2022-04-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밥캣, 리파이낸싱 통해 재무구조 안정화...“금융시장 변동성에 선제적 대응”
두산밥캣(대표이사 조덕제 등)이 리파이낸싱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두산밥캣은 기존 차입금인 텀론B의 잔액을 지난해 말 기준 11억2600만 달러에서 8억5000만 달러로 줄이고 만기를 2024년에서...
2022-04-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SK 최태원-두산 박정원, 尹 원전 대표 정책 'SMR' 관심UP
다음 달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의 원전 정책 페르소나로 떠오른 SMR(소형원전모듈)에 대한 재계의 관심이 뜨겁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SMR 육성 추진을 시작했다. 14일...
2022-04-1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트리마제 순천’ 내달 분양…총 2019가구 규모
두산에너빌리티(구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박지원)가 내달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 ‘트리마제 순천’을 분양할 예정이다. 14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31개 동, 전용면적 84~264㎡로...
2022-04-14 목요일 | 김관주 기자
두산·현대로보틱스, 서비스 로봇 시장 공략 박차
두산로보틱스(대표이사 류정훈)와 현대로보틱스(대표이사 강철호)가 서비스 로봇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년 이상 지속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언텍트시대가 도래, 서비스 로...
2022-04-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밥캣, 미국 주택 호실적에 지난해 이어 1분기 고공행진 기대
두산밥캣(대표이사 조덕제 등)이 올해 1분기 미국 주택 호실적에 기인해 실적 고공행진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두산밥캣은 미국에 이어 최근 중동·아프리카까지 사업영토를 넓히고 있다. 11일 증권업계에...
2022-04-1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건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5월 분양 예고…총 393가구 규모
두산건설이 경상북도 울진군에 짓는 지역 최대 규모 브랜드 아파트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가 오는 5월 분양할 예정이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59~13...
2022-04-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SG가 정답이다-두산그룹] 박정원 두산 회장, ESG로 새로운 100년 질주
126년 두산이 새로운 100년을 향해 질주하기 시작했다. 엔진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추진하는 ‘뉴 두산’의 핵심이다. 박 회장의 ESG 경영 의지는 달라진 사업 포트폴리...
2022-04-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270억 원 투자금 확보..."물류용 수소드론 선점위한 투자 잰걸음"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대표이사 이두순, 이하 DMI)이 IDG캐피탈, 한국투자파트너스, DS자산운용으로부터 27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물류용 수소드론 개발 투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DMI는 ...
2022-03-2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