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8] 삼성전자, 스마트 회의 솔루션 ‘삼성 플립’ 공개
삼성전자가 오는 9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에서 디지털 플립차트 ‘삼성 플립(Samsung Flip)’을 공개하고 9일부터 한국 포함 전 세계 주요 시장에 출시한다.플립차트(Flip Chart)는...
2018-01-08 월요일 | 김승한 기자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반도체 자신감’
권오현 회장에 이어 DS부문장을 맡게 된 김기남 사장이 최근 삼성전자 주식을 대거 사들이며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7일 금융감독원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기남 사장(사진)은 지난달 26일과 27일 삼성전자...
2018-01-08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최석원 센터장 "해외 증시 불마켓 이어질 것...삼성전자 주가 간헐적으로 빠질 것"
올해도 국내외 증시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최석원 SK증권 리서치 센터장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벗어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한국 경기도 비슷하되 북핵리스크와 삼성전자의 단기적 주가 불확...
2018-01-07 일요일 | 박찬이 기자
삼성전자, 25년 만에 인텔 제치고 ‘세계 반도체 왕좌’ 등극
삼성전자가 25년 만에 인텔을 제치고 세계 1위 반도체 제조업체 자리를 차지했다는 미국 IT시장조사기관의 예비 조사 결과가 나왔다.1992년 이후 반도체 매출 1위를 유지해온 인텔은 지난해 처음으로 삼성전자에 따라...
2018-01-05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2030세대 정조준 ‘갤럭시 A8’ 출시…59만 9500원
삼성전자가 2018년형 영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A8’을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5일 출시한다.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일상의 가치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2030세대를 겨냥한 2018년형 ‘갤럭...
2018-01-05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모바일 AP ‘엑시노스 9(9810)’ 양산
삼성전자가 초고속 모뎀을 탑재하고 AI연산 기능을 강화한 고성능 모바일 AP ‘엑시노스 9 (9810)’을 양산한다.삼성전자 ‘엑시노스 9 (9810)’은 2세대 10나노 핀펫 공정을 기반으로 독자 개발한 3세대 CPU 코어와...
2018-01-04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美 통신사 버라이즌에 5G 통신장비 공급 계약
삼성전자가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업자 버라이즌과 5G 기술을 활용한 ‘고정형 무선 엑세스’ 서비스 통신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삼성전자는 버라이즌 자체 통신규격인 5G TF(5G Technology Forum) 기반의 통신장...
2018-01-04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미국 가전 공장, 이르면 이달 안에 가동”
삼성전자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건립 중인 세탁기 공장이 이달부터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윤부근 삼성전자 CR담당 부회장은 미...
2018-01-03 수요일 | 김승한 기자
[포토]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2018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참석
3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년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2018-01-03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CES 2018서 ‘썬더볼트3’ 지원 ‘QLED 커브드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오는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전자 전시회 ‘CES 2018’에서 인텔의 차세대 데이터 전송 규격인 ‘썬더볼트3’를 지원하는 QLED 커브드 모니터 ‘CJ791’을 공개한다.썬더...
2018-01-03 수요일 | 김승한 기자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변화하고 도전할 것”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이 2일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지난해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새롭게 변화하고 도전할 것을 당부했다.김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 세계 경제는 자국우선주...
2018-01-02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철옹성’ 박차
지난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슈퍼호황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매분기 실적을 재차 경신하는 것은 물론 ‘꿈의 기록’이라 불리는 영업이익률 50%를 달성했다. 그러나 슈...
2018-01-02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접착제 관련 기고 ‘허위 주장’ 깊은 유감”
삼성전자가 최근 한 언론 매체의 기고문에 대해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허위 주장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28일 삼성전자는 뉴스룸을 통해 한겨레 신문이 23일 자로 실은 임지훈 변호사의 기고문은 악의적인 왜곡으...
2017-12-28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전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항소심 최후 진술
박영수 특별검사가 27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정형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다음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최후진술 전문이다. ...
2017-12-27 수요일 | 김승한 기자
키움증권, 연 14% 수익 추구 삼성전자·하나금융지주 ELS 출시
키움증권은 올해 마지막 공모 주가연계증권(ELS)으로 삼성전자와 하나금융지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키움 제740회 ELS’는 원금의 90% 지급 조기상환형 ELS로, 만기가 1년이다. 조기...
2017-12-26 화요일 | 박찬이 기자
삼성전자 손영권 사장 ‘M&A 진격’ 앞장
최근 삼성전자 인사개편으로 손영권 삼성전략혁신센터장(사장)의 역할이 확대, 강화되면서 내년 삼성전자의 인수합병(M&A) 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지난달 연말인사를 통해 삼성전자의 모든 사업부문을 총괄...
2017-12-26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2019년까지 반도체 수급 양호-현대차투자증권
현대차투자증권은 22일 2019년까지 삼성전자 반도체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중장기적 주가 전망이 밝다고 분석했다. 노근창 현대차투자증권 수석 연구원은 "2019년까지는 반도체 수급이 양호하다“며 그 이유로 ...
2017-12-22 금요일 | 박찬이 기자
AI 비서 ‘빅스비’ 개발 주역…이인종 삼성전자 부사장 퇴사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 개발을 이끌었던 이인종 무선사업부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이 회사를 떠난다.21일 삼성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이 부사장은 지난 19일 오전 임직원들에게 사내 메일을 ...
2017-12-21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세계 최초 ‘10나노급 2세대 D램’ 본격 양산
삼성전자가 역대 최고 수준의 공정 개발 난제를 극복하고 세계 최초로 ‘10나노급 2세대(1y나노) D램’을 양산한다.삼성전자는 지난 달부터 세계 최소 칩 사이즈의 10나노급(1나노 : 10억분의 1미터) 8Gb(기가비트) ...
2017-12-20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내년 CES서 ‘슬림형 사운드바’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다음 달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8에서 슬림형 사운드바 신제품(NW700)을 선보인다.이 제품은 바(Bar) 형태의 벽걸이형 TV 전용 스피커로 두께를 기존 대비 ...
2017-12-20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여성노동자 혈액암 3배 보도, 사실과 달라”
삼성전자가 최근 JTBC가 보도한 ‘반도체 여성 혈액암 최대 3배’ 기사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지난 14일 JTBC는 2015년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조사했으나 공개하지 않은 보고서를 입수해 ...
2017-12-19 화요일 | 김승한 기자
그린피스, 삼성전자에 ‘재생가능에너지 사용’ 촉구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19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앞에서 삼성전자에 재생가능에너지 사용 약속을 촉구하는 이색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회의 마지막 날인 이날, 북극곰 차림을 ...
2017-12-19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