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서울핀테크랩, 스타트업 지원 MOU
현대해상은 서울핀테크랩과 '핀테크 분야 스타트업 지원 및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8일 여의도 서울핀테크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 상...
2020-07-09 목요일 | 유정화 기자
보맵·현대해상 '맞손'…스타트업 전용 '단체상해보험' 출시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이 현대해상과 함께 스타트업 전용 단체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현대단체상해보험은 소규모 기업이 복리후생을 목적으로 가입하는 상품으로, 근로자에게 상해나 질병 발생시 보험금이...
2020-06-02 화요일 | 유정화 기자
현대해상, 자율주행차 위험담보 자동차보험 출시
현대해상은 '자율주행차 위험담보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에 특화된 보험으로 가입대상은 오는 7월 1일부터 책임개시 되는 계약이다.'자율주행차 위험담보 자동차보험'은 자...
2020-05-25 월요일 | 유정화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현대해상, 투자영업익 늘면서 순익 전년 比 16%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현대해상이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상승하면서 보험영업익 적자 폭이 커졌으나, 이를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로 투자영업익이 증가한 덕이다.14일...
2020-05-14 목요일 | 유정화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해상(연결), 2020/1Q 영업이익 1,325.7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5.14 15:40](잠정) 현대해상(연결), 2020/1Q 영업이익 1,325.79억원5월 1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34,709.01억원(전년대비 7.2% 증가),영업이익은 1,325.79억원(전년대비 6.0% 증가...
2020-05-14 목요일 | 파봇기자
현대해상, 3년 만에 희망퇴직 신청 받는다
손해보험업계 2위 현대해상이 3년 만에 희망퇴직에 나선다. 고연령·고직급 직원이 비율이 높은 항아리형 인력 구조를 개편하기 위한 조치다. 희망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전직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7...
2020-05-07 목요일 | 유정화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현대해상(7명)
◆ 현대해상(7명)▼ 정몽윤△ 사내이사 / 회장△ 샌프란시스코주립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현대해상 사장△ 3년(2022.03.22)△ 임기중(2004.12.01)▼ 조용일△ 사내이사 / 대표이사△ 서울대 영문학△ 현대해상...
2020-05-06 수요일 | 유정화 기자
현대해상, 시간단위 가입 '하이카 타임쉐어 자동차보험' 출시
현대해상은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시간 단위로 가입할 수 있는 '하이카 타임쉐어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하이카 타임쉐어 자동차보험은 타인 소유의 자동차나 렌터카를 단기간 운전할 때 '운전자'...
2020-04-28 화요일 | 유정화 기자
현대해상, SK C&C와 디지털 비즈니스 업무협약
현대해상은 SK C&C와 ‘디지털 기반 신규 비즈니스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2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현대해상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
2020-04-23 목요일 | 유정화 기자
현대해상, 건강보험·어린이보험 배타적사용권 동시 획득
현대해상은 '내가지키는내건강보험'과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에 대해 각각 6개월과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현대해상에 따르면 지난 21일 손해보험협회 주관으로 열린 심의위원회에서 '내가...
2020-04-22 수요일 | 유정화 기자
현대해상, AI 활용 '언택트' 채용 면접 도입
현대해상은 지난 6일부터 접수 중인 6급(전문대졸) 신입사원 채용부터 온라인 AI면접 전형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기존에 면접위원들이 연수원에서 진행했던 1차 대면 면접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AI면접...
2020-04-08 수요일 | 유정화 기자
현대해상, 보험료 차등 '내가지키는내건강보험' 출시
현대해상은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는 신상품 ‘내가지키는내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 상품은 입원, 수술 및 3대질병 등을 주로 보장하며, BMI, 혈압 등 건강지표를 기초로 산출...
2020-04-0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이변 없는 손보사 '슈퍼 주총'…현대해상 신임대표 선임
삼성화재·현대해상·롯데손해보험·흥국화재 등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20일 일제히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및 사내·사외이사 신규 및 재선임 등을 의결했다.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이날 정...
2020-03-20 금요일 | 유정화 기자
현대해상, 주총서 조용일·이성재 대표 선임
현대해상은 20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조용일(62) 사장과 이성재(60)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박찬종 전 대표가 사임하면서 8개월간 이철영 대표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했...
2020-03-20 금요일 | 유정화 기자
글로벌금융판매, 김종선 전 현대해상 전무 전문경영인으로 영입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글로벌금융판매가 김종선 전 현대해상 전무를 전문경영인으로 영입했다.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회사 설립 9년 만에 전문경영인제를 도입한 것이다. 이로써 글로벌금융판매는 3인 공동대표 체...
2020-03-19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각자 대표 체제 장점 살린다
현대해상은 조용일 총괄사장과 이성재 총괄부사장을 주축으로 하는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각자대표 체제를 운영해 신사업 전략을 펼쳐 수익성을 강화하겠다는 포석으로 읽힌다. 현대해상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최...
2020-03-1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현대해상,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보험 상품 선제 개발
현대해상은 실적 개선을 위해 ‘디지털’에 방점을 찍었다. 조윤상 현대해상 경영기획본부장은 지난달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디지털 대응 역량 강화를 통한 혁신 채널을 선점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현대해상...
2020-03-09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현대해상, 코로나19 피해 지원 성금 1억원 기부
현대해상은 대구·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의료진 및 격리환자를 위해 마스크 및 손소...
2020-03-04 수요일 | 유정화 기자
현대해상 차기 CEO에 조용일·이성재 내정
현대해상 차기 대표이사에 조용일 사장과 이성재 총괄 부사장이 내정됐다. 지난해 7월 박찬종 전 사장이 사임하면서 이철영 부회장 단독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던 현대해상은 각자대표 체제로 복귀한다.2일 보험업계...
2020-03-02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