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권 보험사 라이벌전①] NH농협생명 서기봉 vs 미래에셋생명 하만덕
NH농협생명의 자산규모는 64조 원으로, 삼성·한화·교보생명에 이어 생보업계 4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2012년 농협 중앙공제회에서 분리되며 뒤늦게 뛰어들었지만, 농협금융지주의 자본력과 지원 아래 자산규...
2018-06-0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MVP펀드', 출시 4년만 순자산 1조 원 돌파
미래에셋생명의 일임형 자산배분 펀드의 원조 ‘변액보험 MVP펀드’가 출시 4년 만에 순자산 1조 원을 돌파했다. 중위험 중수익 전략으로 변동성을 낮추고 급격한 수익률 하락에 대비했으며, 특히 대표 펀드인 ...
2018-05-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미래에셋생명, 베트남 프레보아생명 인수해 현지 통합법인 출범
미래에셋생명이 1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프레보아 베트남 생명(Prevoir Vietnam Life Insurance Company Limited, 이하 ‘프레보아생명’)과 통합법인인 미래에셋프레보아생명의 출범식을 가졌다. 지난해 7월, ...
2018-05-1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 ‘변액보험 투자의 비밀’ 이벤트 진행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이 27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자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변액보험 투자의 비밀’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최근 쉽고 저렴한 해외투자 수단으로 온라인 변액보험이 주목받는...
2018-04-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미래에셋생명, 서울대치과병원과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사회공헌협약 체결
미래에셋생명은 2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서울대치과병원,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지원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이 후원하는 ‘...
2018-04-2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미래에셋생명, 소비자 니즈 적극 반영한 치아보험 신상품 출시
미래에셋생명은 15년간 보험료 인상 없이 충전, 보철, 신경치료까지 동시에 보장하는 ‘미래에셋생명 치아보험’을 23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등 실손의료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
2018-04-2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미래에셋생명, MBC와 함께하는 '제8회 행복미래설계 공모전' 개최
미래에셋생명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MBC와 함께하는 ‘제8회 행복미래설계 공모전’을 개최한다. MBC 라디오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4월 16일부터 5월 27...
2018-04-1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미래에셋생명, 자사주 500만주 매입, 250억원 규모
미래에셋생명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 강화 및 주주친화 정책을 이어나간다.미래에셋생명은 13일 공시를 통해 자기주식 500만주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 2015년 9월에 이어 두 ...
2018-04-1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복잡한 변액보험 약관, 미래에셋생명 쉽고 AIA생명 가장 어려워
변액보험을 판매하고 있는 생명보험사 중 AIA생명의 변액보험 약관이 소비자들에게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약관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반면 소비자들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 약관은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으로 나...
2018-04-1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주총] 통합 미래에셋생명, 하만덕·김재식 각자대표 체제 출범
통합 미래에셋생명이 27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하만덕, 김재식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정식으로 출범시켰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이사는 김재식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하만덕, 김재식 각자...
2018-03-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수장 바뀐 보험사 향후전략 ④-끝] 동양·미래에셋생명, 기회와 위기 사이
생명보험업계 중위권에 속하는 동양생명과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사장 선임 과정에서 상반된 행보를 보였다. 구한서·뤄젠룽 대표의 공동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했던 동양생명은 구한서 사장이 임기를 마치고 물러...
2018-03-2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미래에셋생명, 이사회 의장에 김경한 사외이사 추천
미래에셋생명은 22일, 이사회 의장에 김경한 사외이사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김경한 사외이사는 YTN 경제부장, 서울여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 등을 거쳐 현재 컨슈머타임스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2014...
2018-03-2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창간 기획 -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 미래에셋생명, 은퇴 후 최저생활자금 보증
미래에셋생명의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이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기본적인 사망 보장은 물론 생활자금 지급을 통해 은퇴 이후의 생활비 마련도 선택적으로 보장한다. 미래에셋생명의 차...
2018-03-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통합 미래에셋생명 임원, 소아암 어린이 항균키트 전달
미래에셋생명은 15일 여의도 본사에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 1000개를 제작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3월 PCA생명 통합을 기념해 미래에셋생...
2018-03-1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펀드 순자산 8500억 돌파 기염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펀드가 출시 4년도 안 되어 순자산 85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순항 중이다. 2014년 4월에 출시된 미래에셋생명의 미래에셋생명 글로벌 MVP(Miraeasset Variable Portfolio)펀드는 미래...
2018-03-0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ING생명, ‘합병’ 미래에셋생명 이어 보험업계 지각변동 핵 될까
9일 신한금융지주의 ING생명 인수 대비 예비실사로 보험업계 M&A 지형도가 새 국면을 맞이한 가운데, 앞서 합병을 마친 통합 미래에셋생명에 이어 다시 한 번 보험업계 지각변동이 이뤄질지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모...
2018-03-0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통합 미래에셋생명 출범… 변액보험 10조 클럽 매머드社 탄생
미래에셋생명의 PCA생명 합병이 완료됐다. 미래에셋생명은 5일, PCA생명 인수를 마무리하고 통합 미래에셋생명을 출범시켰다. 지난 2016년 11월 미래에셋생명이 PCA생명 지분 100%를 1700억 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
2018-03-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통합 미래에셋생명 초대 CEO, 하만덕-김재식 공동대표 체제 출범
통합 미래에셋생명의 새로운 수장이 하만덕 부회장과 김재식 부사장의 투톱 체제로 결정됐다. 미래에셋생명은 28일 사내이사 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PCA생명에 파견됐던 하만덕 부회장과 현재 미래에셋생명의 대...
2018-02-2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통합 미래에셋생명 5일 출범…하만덕·김재식 투톱 유지하나
미래에셋생명과 PCA생명 통합법인이 돌아오는 월요일인 3월 5일 공식 출범하면서 통합 미래에셋생명의 첫 대표이사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보험업계는 현재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이사인 김재식 부사장과 합병 작업...
2018-02-2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미래에셋생명, IFRS17 도입 충격 비교적 작을 것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미래에셋생명에 대해 새 국제보험회계기준인 IFRS17 도입에 따른 영향이 비교적 작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800원을 유지했다. 28일 임희연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영업손익은 -85...
2018-02-28 수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생명, 지역 노인복지관 찾아 설맞이 선물 나눔 '훈훈'
미래에셋생명이 민족 최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임직원 봉사단 30여 명과 함께 서울 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와 마포노인종합복지관, 구로어르신돌봄통합센터를 찾아 관내 저소득층 노인 300여 명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
2018-02-0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합병 앞둔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전쟁터 승자
생명보험협회는 올해 생보업계의 주력 상품을 변액보험으로 예상하고 있다.생명보험협회는 “정부의 코스닥시장 활성화 정책 등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시·시장전망에 지속적인 청신호가 들어오고 있다”...
2018-02-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미래에셋생명, 사랑의 꽃 나눔 행사에 독거어르신 얼굴에도 웃음꽃
미래에셋생명이 외로운 이웃들을 위해 꽃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31일, 서울 구로어르신돌봄통합센터에서 자사 임직원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석해 독거노인과 1:1 짝꿍을 이뤄 직접 꽃바...
2018-02-0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