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현대건설 컨소시엄, 울산중구B-04 재개발사업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하 삼성현대사업단)이 울산광역시 중구 B-04구역 재개발사업(이하 울산중구B-04)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울산중구B-04재개발조합은 지난달 30일 개최한 조합 총회에서 삼...
2023-05-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전사 매출·영업익 견인차 역할…1분기 영업익 88.4%↑
삼성물산이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라는 리스크 속에서도 사업부문별 차별화된 경쟁력을 토대로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특히 그간 회사 전체의 실적을 견인하던 건설부문이 다시 한 번 실적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2023-04-2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래미안과 함께하는 ‘지구를 위한 소확행’ 이벤트 진행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래미안 고객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구의 날은 1970년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민간이 주도해 만들었으며, 우리나라의 경...
2023-04-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래미안갤러리에 선보인 ‘래미안 유니버스(Raemian Universe)’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RED DOT), IDEA와 ...
2023-04-1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건설 맏형’ 삼성물산-현대건설, 건설로봇 생태계 확장 위해 손잡았다
건설업계 ‘TOP 2’를 다투는 맏형 건설사들이 ‘건설로봇 생태계 확장’이라는 목적을 두고 힘을 합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11일(화)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건설 로봇...
2023-04-1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일본 치요다화공건설과 수소사업 협력 나선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일본 치요다화공건설(이하 치요다)과 30일 일본 요코하마에 소재한 치요다 본사에서 'SPERA 수소' 기술을 활용한 수소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
2023-03-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 내 국내 자생식물 보존 앞장 [건설업계 ESG 영토확장]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품질을 검증한 우수한 품종의 국내 자생식물들을 실제 래미안 단지에 배치함으로써 생물종 다양성을 보전·지역 농가 활성화에 기여키로 했다.지난해 한국수목원정원관...
2023-03-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15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안건 통과 [2023 주총]
삼성물산은 17일 서울 강동구 삼성엔지니어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3조원 규모의 자사주 전량 소각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지난달 이사회에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보...
2023-03-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종로 ‘사직2구역’ 도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4대문 안 첫 래미안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지난 17일 열린 사직제2구역(이하 사직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사직2구역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 공...
2022-12-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래미안갤러리에 무민 가족이 산다? 삼성물산, ‘무민 가족의 윈터하우스’ 전시회 진행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겨울을 맞아 주한핀란드대사관과 함께 2022년 12월 15일부터 2023년 2월 15일까지 ‘무민 가족의 윈터하우스’ 전시회를 래미안갤러리에서 진행한다. 래미안갤러리는 서울 송...
2022-12-1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2023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사상 최초 여성 부사장 2명 탄생
삼성물산이 9일 부사장 8명, 상무 14명을 승진시키는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삼성물산은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바탕으로 탁월한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차세대 리더군을 발탁했으며, 특...
2022-12-0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매출·재무안정 두 마리 토끼 잡았다 [건설사 경영 진단 ①]
올해는 지난해까지와는 180도 달라진 고금리-경기침체 위기가 길어지며, 건설업계는 물론 산업 전반에 거대한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대한민국 산업의 근간이 되는 건설사들은 다가올 유동성 위기에 얼마나 대비하고...
2022-11-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아주대와 리모델링 기술 공동 연구개발 맞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아주대학교와 손잡고 리모델링 신규 기술 공동연구 및 개발에 나선다. 삼성물산은 22일 오전 강동구 상일동 삼성물산 본사에서 아주대학교와 리모델링 신규 기술 공동연구 및...
2022-11-2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건설, 삼성물산-포스코건설과 함께하는 ‘층간소음 저감’ 첫 프로젝트 착수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지난 8월 삼성물산, 포스코건설과 함께 체결한 ‘층간소음 저감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첫번째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롯데건설이 주관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
2022-11-0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내년 상반기 분양 예고…2549세대 대단지
삼성물산은 내년 상반기, 인천시 연수구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으로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 내 위치하며, 지상 최고 40층, 19개 동, 전용...
2022-11-0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흑석2구역 재개발사업 품에 안았다…단지명 ‘래미안 팰리튼 서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시행자로 참여하는 공공재개발 사업지인 서울 동작구 흑석2구역(이하 흑석2재개발)의 시공사로 참여한다. 삼성물산은 29일 열린 흑석2재정비촉진구역...
2022-10-3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소통경영으로 건설업 1위 굳건 [브랜드의 힘 ①]
최근 윤석열 정부가 향후 5년간 전국에 270만가구를 공급하는 주택공급 대책를 내놨다. 이번 정책은 지난 정부 때 공공 주도로 추진했던 주택공급을 민간 주도로 활성화하는 것이 골자다. 이에 민간주도 공동주택이 ...
2022-10-3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미래 주거기술 담은 신규 래미안 브랜드 영상 공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새로운 래미안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 새 브랜드 영상은 ‘미래는 이미 래미안에’라는 슬로건과 함께 미래형 주거기술들을 소개하고 있다. 안면인식 출입시스템을 비롯해 입주민 맞춤 환...
2022-10-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층간소음 차단 신기술 1등급’ 국가공인 인정
삼성물산이 고중량 바닥패널과 스프링을 활용한 층간소음 차단 신기술로 1등급 성능을 공식 인정받았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층간소음 저감 신기술로 국가공인기관이 실시하는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 등급 평가에...
2022-10-1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포스코건설-포스코A&C, 글로벌 모듈러시장 진출 힘 모은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포스코건설, 포스코A&C가 글로벌 모듈러 시장 진출을 위해 손을 잡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포스코건설, 포스코A&C 3사는 '모듈러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 을 체결하고,...
2022-09-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신재생에너지 전략사업 적극 진출 [건설사 미래전략 ⑤]
이제 우리나라 건설기업들도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며 해외에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건설기업들이 미래 전략과 기술 혁신의 전환점을 맞이하면서, 기업·고객 가치 창출, 친환경 경영·탄소중립 등 각기 차별화된...
2022-09-2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물산, 8000억원 규모 카타르 초대형 태양광 프로젝트 단독 수주
삼성물산이 카타르 초대형 태양광 프로젝트를 단독으로 수행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카타르 국영에너지 회사인 카타르에너지(QatarEnergy)가 발주한 총 발전용량 875MW 규모, 태양광 발전소...
2022-08-2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2022 시평 1위 삼성물산, ‘이 항목’은 1위가 아니었다? [주간 부동산 이슈-8월 1주]
2022 시평 1위는 9년째 삼성물산…기술평가 1위 현대건설·조경공사실적 1위 대우건설 삼성물산-포스코건설-롯데건설, 대형3사 ‘층간소음’ 잡기 위해 뭉쳤다 GTX 조기개통 신발끈 묶는 국토부, GTX 추진단...
2022-08-0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