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여는 인맥관리⑬] 천년 기업을 만드는 임직원의 인맥
중견기업 S사에서 기업인맥관리 솔루션에 대한 PT요청이 있었다. S사 K사장님은 회사의 발전을 위해서는 직원들이 업무적으로 만난 사람들과 직원들의 인적 네트워크이 공유되어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PT과...
2020-03-16 월요일 | 편집국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⑫] 한국을 이끄는 50만 명과 연결하기
물망초 인맥관리인연(因緣)이란 나로 인해 연결되는 사람을 말한다. 좋은 인연이든 나쁜 인연이든 모두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뜻이다. 은행원은 보통 2년 주기로 근무지를 옮긴다. 지방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 본부와 ...
2020-03-10 화요일 | 편집국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⑪] 5분의 친절이 인맥을 만든다
유명 사회심리학자인 하버드대 로버트 카츠 교수는 “기업 경영자가 동시에 구비해야 할 핵심 능력으로 기술력, 사업의 개념화 능력과 네트워킹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 중 네트워킹 역량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2020-03-02 월요일 | 편집국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⑩] 기생충 인맥관리
할리우드의 중심부에서 오스카상 4관왕으로 한류열풍을 일으킨 영화 “기생충’의 성공요인과 그 의미에 대해서 인맥관리 컨설팅을 받고 있는 이부장과 의견을 교환했다. 이부장: 그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임권택 감...
2020-02-25 화요일 | 편집국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⑨] 인간관계는 주파수 맞추기
사람은 인정받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매실로우의 인간욕구 5단계 이론 중 상위욕구이다. 진정한 인정을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한 연구(프로파일링) 및 경청으로 소통이 되어야 한다.대기업 프로젝트에 참여중인...
2020-02-17 월요일 | 편집국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⑧] 인맥관리의 정석
조훈현 국수는 소위 말하는 바둑의 신동이었다. 다섯 살 때부터 아버지 바둑에 훈수를 두기 시작했고 아홉 살 때는 입단대회를 통과하여 세계 최연소 프로바둑기사가 되었다. 당시의 바둑은 일본 정석(定石)의 영향을...
2020-02-10 월요일 | 편집국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⑦] 직장인의 성공하는 인맥관리
취업포탈 인크루트와 알바 어플리케이션 알바콜이 2019년 12월에 직장인 1,8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를 보면 퇴사사유 1위는 ‘대인관계 스트레스’였다.글로벌 헬스케어회사 ‘박스터’가 매년 전 세계 직원들에...
2020-02-03 월요일 | 편집국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⑥] 수십억 자산가를 인맥으로 만든 지점장
현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대구은행장 겸임)의 지점장시절 일이다. 실적이 부진한 지점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거액 예금이 만기가 되었다. 재 유치가 절실한데 고객이 원하는 금리를 맞추기가 쉽지 않아 몇 번이나...
2020-01-28 화요일 | 편집국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⑤] CEO모임에서 인맥을 만들려면
고대 로마인에게 신은 윤리도덕을 바로잡는 역할이 아닌 수호신의 역할이었다. 그래서 수호신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까 타 민족의 신들도 배척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다만 아무 일도 않고 빈둥거리는 ...
2020-01-21 화요일 | 편집국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④] 신문만 잘 봐도 인맥이 쌓인다
1865년 4월 14일에 암살된 링컨대통령의 호주머니에서 전날에 발행된 작은 신문기사 조각이 나왔다. 오려진 신문 기사 내용은 링컨대통령의 업적을 높게 평가한 내용이었으며 빨간색 밑줄이 그어져 있었다.사회학자 ...
2020-01-14 화요일 | 편집국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③] 노블레스 오블리주 인맥관리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는 1808년 프랑스 정치가 가스통 피에르 마르크가 처음 사용한 것으로 로마제국을 지탱해준 힘의 근원으로 잘 알려져...
2020-01-06 월요일 | 편집국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②] CEO인맥이 회사의 발전을 이끈다
오닌의 난 이후 다이묘들간의 100년 전쟁으로 무고한 백성들이 진저리를 친 일본의 戰國時代는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거쳐 도꾸가와 이에야스의 막부가 들어서면서 통일이 완성되고 평화의 시대가 열렸...
2020-01-02 목요일 | 편집국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①] 전쟁의 신, 한니발이 로마를 이기지 못한 이유는?
기원전 218년 카르타고의 한니발은 지중해의 제해권을 장악한 로마 해군을 피해서, 에스파냐에서 출발하여 코끼리부대를 이끌고 피레네 산맥과 알프스 산맥을 넘어 북부 이탈리아를 침공하여 로마의 허를 찔렀다. 2차...
2019-12-27 금요일 | 편집국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