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카드사 최고금리 인하 이자수익 감소 약 351억원 수준”
한국신용평가가 내년 하반기 시행되는 최고금리 인하에 따른 카드사 이자수익 감소는 약 351억원 수준이라고 진단했다.한국신용평가는 7일 '신용카드 : 완만한 성장 기대, 수익성은 정책·규제 수준에 달려있다" 세미...
2021-01-0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아주IB투자 임원 인사 단행…윤창수∙허병두∙김태승 승진
아주IB투자가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아주IB투자는 지난 4일 임원 인사를 단행, VC부문 윤창수 투자상무가 벤처투자1본부장으로 승진했고, 신규임원으로 허병두 리스크관리실장은 리스크관리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7일...
2021-01-0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아주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로 사명 변경
우리금융지주 계열사로 편입된 아주캐피탈이 사명을 우리금융캐피탈로 변경한다.6일 금융권에 따르면, 아주캐피탈은 1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우리금융캐피탈로 변경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지주 손자회사로 ...
2021-01-0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NH농협캐피탈 박태선 대표이사 취임…“속도감있는 디지털화 추진”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가 취임사에서 "속도감있는 디지털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영방향을 발표했다. 박 대표는 4일 예정된 공식 취임식을 생...
2021-01-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현대캐피탈, 제네시스 전용 금융 프로그램 출시
현대캐피탈이 제네시스 전용 금융 프로그램을 출시한다.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와 함께 제네시스 고객만을 위한 전용 금융 프로그램인 ‘G-Finance’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G-Finance'는 업계 최초의 맞춤형 자...
2021-01-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2021 고객경영 가속] 신한캐피탈, 기업금융 준법경영 선도
신한캐피탈이 기업금융 부문에서도 준법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준법감시인이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인 CCO(Chief Cunsumer Officer)를 겸임하고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대비해 보호 체계도 마련하고 있다. GIB...
2021-01-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안정식 효성캐피탈 대표, 지역사회 위한 사랑의 연탄 후원
안정식 효성캐피탈 대표가 지역사회 위한 사랑의 연탄을 후원했다.효성캐피탈은 새롭게 효성캐피탈을 이끌어나갈 안정식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밥상 공동체 복지재단’을 통해 연탄 5000장에 ...
2020-12-3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효성캐피탈, 안정식 대표이사 취임
안정식 효성캐피탈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효성캐피탈은 지난 28일 이사회를 개최해 안정식 전 아주캐피탈 상무를 효성캐피탈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안정식 신임 대표이사(CEO)는 전 아주캐피탈...
2020-12-3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벤처투자 법무 지원 위해 대한변호사협회와 맞손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벤처투자 법무 지원을 위해 대한변호사협회와 협력한다.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대한변호사협회와 29일 벤처투자와 관련된 법무 지원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2020-12-2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건전성·수익성 두마리 토끼 잡은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 연임 성공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가 역대 최대 실적으로 연임에 성공했다. 서정동 대표는 올해 코로나19 여파에도 건전성, 수익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28일 DGB금융지주는 그룹임원인사위원회, 그룹임원후보추...
2020-12-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최고금리 20% 서민금융 지각변동 ④-끝] 전문가 “저신용자 불법사채 우려…대부업 역할 인정해야”
정부의 최고금리 20% 인하 정책에 전문가들은 ‘저신용자 자금경색’을 우려하고 있다. 최고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면 정책자금 대출 확대, 신용도 개선, 대부업 개선 등 정책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윤...
2020-12-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금융 편입 아주캐피탈 성장 기대
아주캐피탈이 우리금융지주에 편입된 가운데, 성장성이 기대되고 있다. 금융지주 대주주로 변경되면서 전폭적인 지원, 계열사 간 사업 시너지 모색도 전망된다.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아주캐피탈 대표 후보...
2020-12-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OK배정장학재단, 장학생간 화합 위한 ‘언택트 송년의 밤’ 개최
OK배정장학재단이 장학생 간 화합 위한 '언택트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은 지난 23일 서울 남대문로에 위치한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0 송년의...
2020-12-2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KB캐피탈, 벤틀리 공식 딜러사 참존오토모티브와 업무제휴
KB캐피탈이 벤틀리 공식 딜러사 참존오토모티브와 업무제휴를 맺었다.KB캐피탈은 벤틀리 공식딜러사인 참존오토모티브와 지난 23일 오후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벤틀리 전시장에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2020-12-2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최고금리 20% 서민금융 지각변동 ③] 마이데이터까지 가세…2금융권 대출경쟁 격화되나
내년 하반기부터 전 금융권 최고금리가 20%로 내려가는 가운데, 금융권에서는 대출을 둘러싼 출혈경쟁을 우려하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유진·OK·웰컴·신한·KB·NH저축은행과 DGB캐피탈 등 캐피탈사들은 핀...
2020-12-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아주캐피탈 CEO에 박경훈 부사장…우리금융호 캐피탈사 닻 올렸다
아주캐피탈 대표에 박경훈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이 내정됐다. 박춘원 대표 임기가 7개월 가량 남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우리금융호 캐피탈사 출범이 본격화했다는 점을 뜻한다. 지주 비은행 핵심 계열사로 떠오...
2020-12-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연임’ 황수남 KB캐피탈 대표, KB차차차 대표 중고차 플랫폼 도약 속도
황수남 KB캐피탈 대표가 연임에 성공하며 1년 더 KB캐피탈을 이끌게 됐다. 황 대표는 KB차차차 대표 중고차 플랫폼 도약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18일 KB금융지주는 계열사대표이사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KB캐...
2020-12-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아주IB투자, 미 모빌리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 라이드셀 400만달러 투자
아주IB투자가 미 모빌리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 라이드셀(Ridecell)에 400만달러를 투자했다.아주IB투자는 미국현지법인 솔라스타벤처스 모빌리티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업체인 라이드셀에 대해 지난 11월...
2020-12-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캐피탈 대표에 정운진 GIB사업그룹장 내정…“IB 전문 캐피탈사 도약 적임자”
올해 최대 성과를 낸 허영택 신한캐피탈 대표가 지주 경영관리부문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정운진 GIB사업그룹장이 대표에 내정됐다. 신한캐피탈이 올해 하반기부터 IB전문 캐피탈사 도약에 나서면서 IB에 특화된 정...
2020-12-1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레버리지·소급적용·1사전속…규제 강화에 캐피탈 업계 ‘긴장’
금융당국이 캐피탈사 관련 규제 강화를 추진하면서 캐피탈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최고금리 인하 소급적용 압박과 레버리지 규제 강화 추진 등으로 고심하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내년 ...
2020-12-1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DGB캐피탈, 카카오페이 연계 중금리대출 출시
DGB캐피탈이 카카오페이 연계 중금리대출을 출시한다.DGB금융그룹 DGB캐피탈은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고, 언택트 금융 활성화를 위해 카카오페이와 제휴 약정을 맺고 중금리대출 연계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카...
2020-12-1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OK금융그룹, 2020년 공개채용 경쟁률 30대 1 넘어
OK금융그룹 2020년 공개채용 경쟁률이 30대 1을 넘었다.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이 속한 OK금융그룹은 2020년 하반기 공개채용 경쟁률이 30대 1을 넘었다고 16일 밝혔다.최근 5개년간의 OK금융그룹 채용의 지원자 수...
2020-12-1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IBK캐피탈, 사랑의 연탄 나눔 기부금 5000만원 전달
IBK캐피탈이 사랑의 연탄 나눔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IBK캐피탈은 지난 14일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에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나눔 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2020-12-1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단독] SBI홀딩스, SBI캐피탈 설립 추진
SBI홀딩스가 한국에 캐피탈사 설립을 추진한다. 향후 두 자회사 SBI저축은행, SBI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시너지 사업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14일 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SBI홀딩스는 내년 상반기 내 출범을 목표로 S...
2020-12-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신평, 아주캐피탈 등급 'AA-/안정적'으로 상향
한국신용평가가 아주캐피탈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상향했다.한신평은 11일 수시평가를 통해 무보증사채, 기업어음, 전단기사채 상향검토 등록을 해제하고 신용등급을 각각 'AA-/안정적', 'A1', 'A1'으로 상향...
2020-12-1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KB캐피탈, KB차차차 ‘스마트앱 어워드’ 전문 쇼핑몰 부문 대상 수상
KB캐피탈 KB차차차가 ‘스마트앱 어워드’ 전문 쇼핑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KB캐피탈은 10일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는‘스마트앱 어워드 2020’전문 쇼핑몰 부문 ‘대...
2020-12-1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