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 전 농협금융 회장, 국민은행 사외이사로
											손병환 전 NH농협금융그룹 회장이 KB국민은행 사외이사를 맡을 전망이다.국민은행이 지난 9일 공시한 ‘사외이사 후보 추천내역’에 따르면 국민은행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손 전 회장을 추...
											2023-03-11 토요일 | 한아란 기자
										
									
								
										
										
											JB금융, 얼라인 제안 조목조목 반박…“수용 시 순익 1500억 감소” [2023 주총]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가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의 배당 확대와 사외이사 선임 요구 등을 모두 거절한 가운데 관련 이사회 결과를 상세히 내놓았다. 특히 얼라인이 위험가중자산(RWA) 비중을 낮춰 배당을 늘...
											2023-03-10 금요일 | 김관주 기자
										
									
								
										
										
											금융지주 회장 연봉킹은…KB 윤종규 18억·하나 함영주 15억
											지난해 주요 금융그룹 회장들이 10억원대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5대 시중은행과 카카오뱅크 임직원들의 작년 평균 보수도 1억원을 넘어섰다.8일 주요 금융지주와 은행이 공시한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
											2023-03-0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단독] DGB금융 김태오, ‘회장 육성 프로그램’ 만든다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에 이어 그룹 회장의 육성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앞서 김 회장은 지난 2019년 그룹의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해 CEO 육성 프로그램을 도입한 바 있다. 이는 금융...
											2023-03-08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임종룡호 우리금융, 조직 쇄신·세대교체로 새 전략 짠다(종합)
											우리금융그룹이 임종룡 신임 회장 내정자의 취임을 앞두고 대대적인 조직 쇄신에 나섰다. 지주는 전략 중심의 효율화를 위해 총괄사장제·수석부사장제 폐지와 부문 축소를 단행하고 은행은 영업 강화에 방점을 찍은...
											2023-03-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 9개 계열사 CEO 전격 교체…카드 박완식·캐피탈 조병규
											우리금융그룹이 임종룡 회장 내정자의 취임에 앞서 14개 자회사 중 9곳의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며 쇄신 인사에 나섰다. 우리금융 이사회는 7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
											2023-03-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새 회장 선임·사외이사 물갈이…이사회 재편 [주총 안건 돋보기-금융지주]
											국내 주요 금융지주가 이달 말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새 최고경영자(CEO)를 정식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정부와 금융당국이 금융사의 지배구조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경영진을 감시·견제하는 사외이사...
											2023-03-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 자추위 임박…계열사 CEO 대폭 교체 전망
											우리금융지주가 임기가 만료된 8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를 대폭 교체할 전망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이날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계열사 CEO 후보를 추천한다. 현재 우리금융...
											2023-03-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빈대인 체제 구축하는 BNK…JB는 얼라인과 표 대결 [주총 안건 돋보기-지방금융지주]
											지방금융지주가 조만간 정기 주주총회를 열 가운데 임기 만료를 앞둔 사외이사들이 상당수 있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사진의 거취를 두고 변화를 꾀할지 안정을 택할지 주주들의 고심은 깊어지는 중이다. 여...
											2023-03-0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DGB금융 캄보디아 로비’ 재판부 바뀌었다…공판 일정 영향은
											DGB금융그룹의 캄보디아 로비 사건을 맡아온 재판부가 변경됐다. 이번 재판부 교체가 향후 재판 일정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DGB금융 임직원들의 국제상거래에 있...
											2023-03-02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우리금융 사외이사 7명→6명 축소…신임 후보에 지성배·윤수영 추천
											우리금융그룹 이사회가 새 진용으로 개편된다. 이달 임기가 만료되는 4명의 사외이사 중 3명이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지성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와 윤수영 전 키움자산운용 대표가 추천됐다. ...
											2023-03-0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DGB금융, ‘지주 최초’ 직위·직급 폐지…매니저 호칭 통일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이 이달부터 금융지주 최초로 일반 직원(1~7급)의 직급을 폐지하고 부서장을 제외한 직원의 직위를 프로페셔널 매니저(PM)로, 호칭은 매니저로 단일화했다. 역량 수준과 리더십에 따라 선발...
											2023-03-02 목요일 | 김관주 기자
										
									
								
										
										
											JB금융, 신임 CFO에 송종근 전 무궁화신탁 경영전략 대표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가 송종근 전 무궁화신탁 경영전략부문 대표를 영입했다.JB금융은 새 최고재무관리자(CFO) 부사장에 송종근 전 무궁화신탁 경영전략부문 대표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JB금융 측은 “송종근...
											2023-03-02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이사회도 ‘새 얼굴’ 재편…사외이사 절반 연임 안한다 [임종룡號 우리금융]
											우리금융지주 이사회가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를 기점으로 새 진용을 갖추게 된다. 임기가 만료된 4명의 사외이사 중 3명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사외이사 수는 총 7명에서 6명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28일 금융권에 따...
											2023-02-2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자회사 CEO 인사 임박…부회장직 신설 여부 ‘주목’ [임종룡號 우리금융]
											우리금융지주가 조만간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선임 등 대대적인 인사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 임종룡 회장 내정자의 정식 취임까지 한 달 남짓 남았지만 이번 인사에 임 내정자의 의중이 상당 부분 반영될 것으로 전...
											2023-02-2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BNK금융, 부산은행 방성빈·경남은행 예경탁·캐피탈 김성주 확정
											BNK금융그룹(회장 내정자 빈대인)은 28일 주요 자회사인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에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와 이사회를 연달아 개최해 최종 최고경영자(CEO) 후보자를 추천·확정했다고 밝혔다.부산은행...
											2023-02-28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취임 앞둔 빈대인 BNK금융 회장, 경영진 만나 ‘혁신·상생금융’ 강조
											내달 17일 취임을 앞둔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내정자가 그룹 및 계열사에 디지털 혁신금융과 상생금융을 당부했다.27일 BNK금융은 빈대인 회장 내정자가 지난 24일과 27일 업무보고회에서 지주사와 부산은행 등 9...
											2023-02-2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우리금융, 다올인베 품에 안았다…지분 52%·2125억 인수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가 국내 벤처캐피탈(VC) 1세대 다올인베스트먼트를 인수했다. 우리금융은 이번 인수로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종합금융그룹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우리금융은 다올인베스트...
											2023-02-2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KB금융,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김성용·여정성·조화준 추천
											KB금융지주가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김성용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여정성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 조화준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상근감사를 추천했다.KB금융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2023-02-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 “관행 끊고 새로운 시도로 미래 준비해야”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2023년 제1차 농협금융 DT추진최고협의회에서 “임직원 한 명 한 명이 뚜렷한 방향성과 비전을 갖고 있는 조직만이 초일류로 거듭날 수 있다”며 “혁신과 변화에는 언제나 안되는 이유...
											2023-02-2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조직혁신·기업문화 탈바꿈…상업 vs 한일 대립 잡는다 [임종룡號 우리금융]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내정자가 조직혁신과 기업문화 쇄신을 예고하면서 대대적인 후속 인사가 예고되고 있다. 우리금융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목되는 한일·상업 출신의 파벌 갈등이 해소될지 주목된다.20일 금융...
											2023-02-2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성장전략 키워드는 비은행 M&A·플랫폼 경쟁력 [임종룡號 우리금융]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내정자는 완전 민영화 2년차를 맞아 그룹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려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수익구조를 다변화하는 한편 디지털 플랫폼 혁신과 글로벌...
											2023-02-2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KB금융 충전익 1위 ‘영업력 리딩’…우리금융 성장세 두각 [2022 금융 리그테이블]
											지난해 4대 금융지주사가 큰 폭의 이자이익이 증가에 힘입어 최대 7조4000억원의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을 올렸다. 충전이익은 금융지주 영업력을 보여주는 지표다.한국은행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
											2023-02-18 토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당국, 금융사 내부통제·지배구조 개선 본격화…내달 TF 출범
											금융지주 등 소유분산 기업의 지배구조 선진화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금융당국이 제도 마련을 본격화하고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다음달 초 '기업지배구조 개선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키고 세부 방안을 마...
											2023-02-1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농협금융 나홀로 역성장…순이익 2.7% 줄었다 [금융사 2022 실적]
											지난해 주요 금융지주가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NH농협금융그룹의 당기순이익이 홀로 역성장했다. 금리 인상 영향 등으로 이자 이익이 늘었지만 유가증권 운용이익이 줄었고 경기 불확실성 대응을 위해...
											2023-02-1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