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칼럼] 가상현실이 만드는 '환상적 투자의 세계'
최근, 가상현실이 화두다. 가상현실은 컴퓨터로 가상 환경을 만들어 사용자의 몰입을 유도해 실제로 주변 환경, 자극 등이 상호작용을 하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기술이다. 사용자들은 자신이 실제가 아닌 가상공간에...
2024-12-02 월요일 | 김희일 기자
[기자수첩] 대형프랜차이즈 ‘상생안 외면’, 소비자에 피해 전가
‘상생’의 사전적 의미는 ‘둘 이상이 서로 북돋우며 다 같이 잘 살아간다’라는 뜻이다. 어느 한쪽에만 치우치지 않고 모두가 공평하게 잘 살아간다는 것이 핵심이다.최근 배달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상생’이었...
2024-12-0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연 1135억 가치 창출…글로벌 위험관리 선도 기관 도약”
"화재보험협회는 지난 50여 년 동안 화재예방 등으로 이미 연 1135억원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만큼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글로벌 위험관리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해외 네트워크,...
2024-12-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허윤홍 체제 2년차’ GS건설, 매출 껑충…신규 수주 절반이 해외
전체적인 건설경기 불황 속에서도 허윤홍 대표가 이끄는 GS건설은 3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특히 해외 신사업을 통해 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허 대표는 지난해 검단사고 영향을 털어내고 1년 만에 ...
2024-12-0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예비주재원, 차이 인정하고 문화 적응해야” [해외 주재원에게 묻는다 - GS건설/싱가포르]
▲ 지금까지 해외 파견 근무 횟수와 기간은.2번 다녀왔고, 기간은 8년 10개월 됐다. ▲ 가장 기억에 남는 파견지는 어디였나.가장 기억에 남는 건 역시 첫 파견지였던 베트남이었다. 베트남은 그 당시 여행으로도...
2024-12-0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해외에 답이 있다"…언행일치 세계시장 공략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취임 후, 대우건설은 꾸준한 해외시장 확대를 통해 미래 먹거리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정 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에서도 “해외에 답이 있다”며 신시장 개척에 방점을 찍은 운영을 강조했...
2024-12-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다국적 직원들과 교류, 세계관 확대에 도움돼” [해외 주재원에게 묻는다 - 대우건설/이라크]
1965년, 현대건설이 처음으로 해외 건설시장에 진출한 뒤 K-건설의 세계적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해외 현장 최전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주재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지금까...
2024-12-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빛 바랜 ‘100만 가입자’ 목표…우웅조 롯데헬스케어 대표, 결국 ‘철수’
우웅조 롯데헬스케어 대표의 '플랫폼 100만 가입자' 꿈이 일장춘몽(一場春夢)으로 끝났다.롯데가 재작년 야심차게 내놓은 헬스케어 사업이 출범 2년 만에 공중분해된다. 지난 8월 그룹이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한 후 가...
2024-12-02 월요일 | 김나영 기자
‘3조 가치’ 증명해야…최훈학號 SSG닷컴, ‘흑자전환’ 시동
신세계그룹의 이커머스 SSG닷컴이 최근 새로운 재무적 투자자를 유치하면서 기업가치 3조 원을 인정받았다. 한때 기업가치 10조 원까지 평가받은 것을 고려하면 그보단 대폭 낮아졌지만 3조 원도 현실과 간극이 크다...
2024-12-0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허인철 10년’ 오리온의 신세계…‘3조 클럽’ 넘어 바이오까지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이 취임한 지 꼬박 10년이 지나고 있다. 허 부회장은 오리온에 입사하기 전 신세계에서 그룹 핵심사업인 이마트 대표이사를 맡았던 인물이다. 신세계에서만 20년 넘게 몸담았던 허 부회장은 오리...
2024-12-02 월요일 | 손원태 기자
르노코리아 살린 ‘그랑 콜레오스’ 경쟁력 비결은 중국?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를 두고 하는 말이다. 1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그랑 콜레오스는 지난 10월 국내 시장에서 5385대가 판매되며 승용차 판매 9위에 올랐다....
2024-12-0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모바일 명가’ 컴투스 송병준, PC·콘솔 제왕 노린다
컴투스그룹을 국내 모바일 게임 강자로 키워낸 송병준 의장이 PC, 콘솔 등 플랫폼을 확장하는 멀티플랫폼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코로나19 시기 추진한 블록체인 메타버스, 콘텐츠 등 신사업 아쉬움을 떨...
2024-12-0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케미칼 위기’ 구광모와 신동빈 180도 다른 인사 왜?
글로벌 석유화학업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중국의 대규모 증설로 촉발된 이번 불황이 과거처럼 다시 반등하기 어려운 구조적 문제라는 위기감으로 두려움에 떨고 있다.국내 대표 기업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이 문제...
2024-12-0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건기식 맛집’ 휴온스…‘헬스디깅족’ 사로잡는 5대 ‘잇템’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관심이 많은 '헬스디깅'(health digging)족이 늘면서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이 뜨고 있다.헬스디깅은 '건강'(Health)과 '구멍을 파다'(Digging)의 합성어다. 자신만의 건강 관리법을 찾아 집중하...
2024-12-02 월요일 | 김나영 기자
캐피탈사, 자동차 금융 경쟁 심화로 기업·투자 늘려[금융사 수익구조 다변화 점검 (상)]
캐피탈사가 최근 3년간 유가증권, 신기술금융을 늘리며 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선 모습이다. 이는 자동차금융 시장에 은행 및 카드사 등의 금융사가 진출하면서 경쟁이 심화되자, 수익성 방어를 위해 포트폴리오 재구성...
2024-12-02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카드사, 신용판매 수익 악화 ‘고심’…부대사업 비중 확대 [금융사 수익구조 다변화 점검 (상)]
카드업계가 본업인 신용판매에서 수익성이 악화하자 돌파구로 비카드 사업을 늘리고 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전업카드사 8곳(신한·국민·삼성·현대·롯데·우리·비씨카드)의 총 수익은 14조...
2024-12-02 월요일 | 김하랑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피플라이프 업고 IPO 도전 [한화생명 김동원 M&A 승부수 (1)]
한화그룹 승계 방향이 정해지면서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최근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를 인수하는 등 M&A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후 피플라이프를 필두로 한화저축은행을 최근에는 최고글로...
2024-12-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KB·신한·하나·우리銀 비이자이익 23% 증가…키포인트는 ‘수수료’ [금융사 수익구조 다변화 점검 (상)]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총영업이익 중 비이자이익 비중이 10%대를 기록했다. 수익 다변화 전략에 따라 수수료이익을 확대한 결과로 이자이익 중심 포트폴리오에서 점차 탈피하는 모습이다.2일 한국금융신문...
2024-12-0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KB금융 양종희, 비이자이익 ‘쑥쑥’ 30% 비중 눈앞 [금융사 수익구조 다변화 점검 (상)]
4대 금융지주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비이자이익 비중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비은행 계열사 기여도 추이는 금융지주별로 다른 패턴을 보이고 있다. 1일 한국금융신문이 4대 ...
2024-12-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WM 키우는 키움증권, 퇴직연금 시장 정조준 [연금통신]
키움증권이 증권사 격전지가 된 퇴직연금 시장 진출 채비를 하고 있다. 개인투자자 대표 주식거래 창구인 키움증권은 리테일 강자에서 나아가 WM(자산관리)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WM 키운...
2024-1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글로벌 일군 미래에셋, 증권사 수익다각화 선봉 [금융사 수익구조 다변화 점검 (상)]
글로벌 진출은 증권사의 수익구조 다변화를 이끈 동력으로 손 꼽힌다. 증권업계는 자기자본 규모를 키워 IB(기업금융) 부문에서 성장곡선을 그렸다. 주식 위탁매매(브로커리지)에 의존해 왔던 이른바 천수답(天水畓)...
2024-1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72세 한화 김승연 회장, 한국경제에 고함 “I’m still young”
현장 경영을 잠시 놓았던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2024년 활발한 행보를 보였다. 재계에서는 “청룡의 해를 맞아 흑룡이 비상하는 것 같다”는 말도 나왔다. 김 회장은 1952년 2월생 흑룡띠로, 올해 만 72세다.김승연...
2024-12-0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시총 100조 육박 4대 금융지주 진옥동·양종희 회장 ‘함박웃음’
4대 금융지주 주가가 정부의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정책에 힘입어 올해 들어 50% 가까이 뛰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들 금융지주 회장이 책임경영과 주가 부양 의지를 드러내며 매입한 자사주 평가액도 평균 6억원에...
2024-12-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오늘의 운세] 12월2일(월) 띠별-별자리
음력 11월2일 띠별 오늘의 운세쥐띠 : 지금 필요한 건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다.48년생, 항상 자신을 채찍질하며 관리가 필요하다.60년생, 동료와 함께 시작하는 것이 좋은 성과를 얻는다.72년생, 어려움이...
2024-12-02 월요일 | 편집국
'깃발 꽂는 증권사들'…격전지 된 공개매수 시장 [공개매수 대전(大戰) (상)]
자본시장에 공개매수 대전(大戰)이 열렸다. 증권사는 '새 먹거리' 영토 확장으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의무공개매수 제도 부활 논의도 다시 힘이 실렸다. 공개매수 시장의 현황, 향후 전망 등에 대해 들여다본다. &l...
2024-1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24개월 최고 연 3.7%…대아상호저축은행 '정기예금'[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2월 1주]
12월 첫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3.7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4-12-01 일요일 | 김하랑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