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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력 DB손보·수익성 메리츠…치열한 2위 경쟁 승자는 [IFRS17 발 보험사 선두 경쟁 ②]
IFRS17 도입 이후 견고하던 생보 빅3, 손보 빅4에는 균열이 생기고 있다. 부동의 1위였던 삼성생명은 GA 중점 전략을 쓴 한화생명에 설계사 규모, 매출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교보생명을 추월...
2024-03-1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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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진옥동, 이사회 안정성 높이고 사외이사 검증 강화 [금융지주 지배구조 분석(3)]
주요 금융지주 지배구조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을 본격화하면서 이사회, 최고경영자(CEO) 선임, 경영승계절차 등 제도 전반에 대한 개편이 예고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4...
2024-03-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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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호 BNK투자증권 대표, 톱 10 증권사 도약 위한 기반 마련 [다시 뛰는 자기자본 1조 중형사 (5)]
자기자본 1조원은 소형 증권사에서 중형 증권사로 진입하는 기준점으로 통한다. 중형사 대열 초입(자기자본 1조5000억원 이하)까지 몸집을 키운 5개 증권사(하이, 신영, 현대차, BNK, IBK)의 현황을 살피고 이들의 향...
2024-03-18 월요일 | 전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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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영 KB증권 본부장 “국내 1위 넘어 글로벌 DCM 강화…긴 호흡 접근” [IB 인사이드 (1)]
자본시장을 무대로 한 증권사의 IB(투자금융) 부문은 역동적이다. IB 조직에서 뛰고 있는 사람(人)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IB 하우스 안(in)에서 시시각각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딜(deal) 스토리도 살펴보고자 한다...
2024-03-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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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회장 ‘새 얼굴’…거수기 역할 사외이사 변화 폭 주목 [금융지주 지배구조 분석(1)]
주요 금융지주 지배구조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을 본격화하면서 이사회, 최고경영자(CEO) 선임, 경영승계절차 등 제도 전반에 대한 개편이 예고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4...
2024-03-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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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새 사령탑 배형근, 리테일-IB 양날개 성장 집중 [다시 뛰는 자기자본 1조 중형사 (3)]
자기자본 1조원은 소형 증권사에서 중형 증권사로 진입하는 기준점으로 통한다. 중형사 대열 초입(자기자본 1조5000억원 이하)까지 몸집을 키운 5개 증권사(하이, 신영, 현대차, BNK, IBK)의 현황을 살피고 이들의 향...
2024-03-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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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상담부터 보상까지 AI로 전방위 서비스 혁신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삼성생명, 현대해상 등 생명보험 빅3와 손해보험 빅4는 상담부터 보상까지 전방위 프로세스 혁신에 나서고 있다. 인공지능(AI)을 도입해 보험 가입 절차, 보험금 지급 시간을 단축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3일...
2024-03-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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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권 신한카드 대표, AI 활용 개인화 선두주자 도약 박차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1)]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가 국내 카드업계 최초로 AI(인공지능)활용 100%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보다 진화된 AI 활용을 통해 개인화서비스 선두주자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한국금융신문은 2024년 창간 32주년 기획으로...
2024-03-0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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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금융산업 특화 거대언어모형 구축”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하나은행은 “금융산업에 특화된 거대언어모형(LLM)을 만들어 손님의 니즈와 페인 포인트를 세밀히 파악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하나은행은 최근 한국금융신문과의 AI 사업 관련 서면 인터뷰...
2024-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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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초개인화 서비스…AI 멀티 채널 고도화”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초개인화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AI 기반 멀티 채널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정 행장은 최근 한국금융신문과의 AI 사업 관련 서면 인터뷰를 통해 AI를 사업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
2024-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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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장 “경영·업무에 AI 80% 활용…소비자 상담 최우선”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주요 시중은행장들이 금융과 인공지능(AI) 접목으로 인간과 기계 간 협업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은행 경영과 업무에 대한 AI 활용 비중은 50~80% 수준을 희망했다. AI 활용과 투자 계획이 큰 분야로는 챗봇...
2024-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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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 13社 CEO “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주목…AI 리서치 강화”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한국금융신문의 2024년 창간 32주년 금융 CEO(최고경영자) 대상 AI(인공지능) 설문조사에서 자산운용사 대표들은 로보어드바이저 퇴직연금 시장의 성장성을 주목했다. AI 솔루션을 도입해서 운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2024-02-2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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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16社 대표 “생성형 AI 초개인화 투자 관심…데이터 문해력 필수”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한국금융신문의 2024년 창간 32주년 금융 CEO(최고경영자) 대상 AI(인공지능) 설문조사에서 증권사 사령탑들은 챗 GPT(Chat GPT) 열풍으로 무르익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초(超)개인화 투자에 큰 관심을 보였다.증권업...
2024-02-2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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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금융권 AI 활용 규율체계 개선에 역점 [금융당국 AI 정책 방향]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이 올해 금융권의 AI(인공지능) 활용에 대한 규율체계 개선에 적극 나선다.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AI 시대의 원유(原油)로 꼽히는 데이터의 결합과 관련된 관리·감독...
2024-02-2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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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 “AI 활용 가로막는 규제 정비·혁신 지원” [금융당국 AI 정책 방향]
금융당국은 전자금융 감독규정 정비를 시작으로 금융 보안 선진화에 나선다.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사이버 위협의 진화 속에서 신뢰받는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
2024-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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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초개인화 서비스…고난도 업무 AI 활용”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AI로 단순 업무는 자동화해 대체하고, 고난도 업무는 지능화된 툴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AI 뱅커’ 구현 및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조 행장은 최근 한국금융신문과의 AI 사업...
2024-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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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용 “책임감 있는 AI 사용으로 신뢰 확보”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다양한 이점이 발생함과 동시에 개인정보 보안 등 내재된 위험성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앞으로 AI 활용에 있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 행장은 최...
2024-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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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하나캐피탈, 잘키운 해외법인 2곳 10법인 안 부럽다 [세계로 한국금융 ⑤]
대한민국의 금융이 해외로 퍼져나가고 있다. 해외 법인 설립은 물론 글로벌 금융사와의 협업 등을 발판 삼아 국내 금융의 노하우를 세계로 전파하고 있다.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국금융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는 시...
2024-02-2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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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연체율 27%' HB저축銀, 3년만에 M&A 시장으로 [저축은행 매물 분석 ④]
저축은행 M&A 가능성으로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시장 매물로 거론되고 있는 회사들에 대해 현재 상황·실적·기업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편집자 주>HB저축은행이 인수합병(M&A)...
2024-02-26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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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슈퍼리치' 사업 강화 ‘WM명가' 굳힌다 [다시 뛰는 자기자본 1조 중형사 (2)]
자기자본 1조원은 소형 증권사에서 중형 증권사로 진입하는 기준점으로 통한다. 중형사 대열 초입(자기자본 1조5000억원 이하)까지 몸집을 키운 5개 증권사(하이, 신영, 현대차, BNK, IBK)의 현황을 살피고 이들의 향...
2024-02-26 월요일 | 전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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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풍토 달라졌다…저축은행·캐피탈도 “AI는 필수”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금융권의 경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방법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제시되는 가운데, 이 같은 기술 혁신 움직임이 저축은행과 캐피탈 업계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국금융신문사는 ...
2024-02-2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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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CEO 7인 “AI 활용 현재보다 2배 이상 늘리고 싶다”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한국금융신문의 금융권 CEO(최고경영자) 대상 2024년 AI(인공지능) 활용과 전망 설문조사에서 카드사 수장들은 회사의 AI 활용 수준을 현행(7개사 평균 30%)에서 두 배 이상(희망 평균 65%) 높이고 싶어하는 것으로 ...
2024-02-26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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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보험사 CEO “챗봇·고객 보장 분석에 AI 적극 도입”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보험사 CEO들이 AI 활용에 가장 중점을 둔 분야로 챗봇 등 소비자 상담 분야와 고객 보장 분석을 꼽았다. 25일 한국금융신문이 보험사 17개사(생명보험사 8개, 손해보험사 9개) CEO를 대상으로 한국금융신문 32주년 ...
2024-02-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