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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개통되는 GTX…역세권 수혜 분양단지는?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7-12 17:43 최종수정 : 2017-07-12 18:40

GTX A·B·C노선 2025년 개통 계획
수도권 외곽 역세권이 최대 수혜지

△자료=닥터아파트

△자료=닥터아파트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2025년 구축 발표에 따라 수혜 분양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GTX는 지하 40~50m에서 평균시속 116km(최고 180km)로 달려 수도권 전역을 1시간 이내 도착할 수 있는 광역철도망이다. A, B, C 3개 노선이 서울도심 3개 거점역(서울역・청량리역・삼성역)을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교차되도록 계획돼 있다.

GTX가 오는 2025년 완전개통되면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권으로 20분대 도착할 수 있어 통근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GTX A노선, 8개단지 2871가구가 연내 분양

A노선은 파주(운정신도시)~일산(킨텍스)~대곡~연신내~서울역~삼성~수서~성남~용인~동탄이다. 총 83.3km. A노선이 개통되면 일산~서울역(26km)은 13분, 일산~삼성(37km)은 17분, 동탄~삼성(38km)은 19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현재 삼성~동탄 구간은 지난 3월 착공해 2021년 12월 개통예정이다. 파주~일산구간은 지난해 12월부터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중이다. 파주~삼성 구간은 2018년 12월 착공돼 이르면 2023년 개통예정이다.

A노선의 경우 삼성 수서 성남(판교) 용인(구성) 동탄 등 정거장이 5곳 생긴다. 파주, 판교, 용인, 동탄2신도시 등이 대표적 수혜지역이다.

A노선 영향권 분양단지는 10월 분양예정인 운정신도시 화성파크드림(1,047가구), 응암2구역 재개발(9월. 526가구) 등이다. 동탄에선 동탄역 초역세권인 C11블록의 롯데캐슬(주상복합. 945가구) 등 8개단지 2,871가구가 연내 분양예정이다.

◇GTX B노선, 청량리역 대표적 수혜지

B노선은 송도~인천시청~부평~당아래~신도림~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망우~별내~평내호평~마석이다. 총 80.1km. 청량리까지 계획했던 기존노선에 경춘선 망우~마석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7분(현재 87분), 청량리까지 30분으로 소요시간이 대폭 줄어든다. 올해 중 예비타당성 재추진해 2020년 착공, 2025년 완공예정이다. 수혜지역은 송도, 별내, 다산신도시, 마석 등이다.

GTX C노선과 환승되는 청량리역이 대표적인 수혜지다. 청량리역 초역세권인 청량리4구역의 청량리 롯데캐슬(1,291가구)이 10월 분양예정이다. 또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주상복합. 967가구)를 비롯해 남양주 두산위브 트레지움(520가구), 신길센트럴자이(481가구), 당산 아이파크(165가구), 영등포 꿈에그린(142가구) 등이 수혜 분양단지다.

◇GTX C노선, 초역세권 과천주공 2단지 시그니처 캐슬

C노선은 금정~과천~양재~삼성~청량리~광운대~창동~의정부를 연결하는 구간이다. 총 45.8km. 연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2019년 착공, 2024년 개통예정이다.

수혜 지역은 삼성역에서 10분대 또는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창동역과 광운대역, 청량리역, 과천역 역세권, 의정부 등이다.

C노선 수혜 단지로는 과천역(정부과천청사역) 초역세권인 과천주공2단지의 시그니처 캐슬(518가구)과 과천주공1단지의 푸르지오 써밋, 과천지식정보타운 S4블록(679가구), 의정부 장암 더샵(515가구) 등이 대표적이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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