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거래 기업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충남 소재 기업 CEO 24명을 온양관광호텔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김 행장은 취임 이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 거래기업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약으로 저리의 중소기업자금 지원, 신보·기보 및 지역신용보증재단에 출연, 대기업 협력업체인 중소기업을 위한 상생펀드 운영 등 각종 중소기업 우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농협은행은 올해 들어 약 7개월 동안의 기업여신이 51조 7000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약 2조 2000억원 성장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