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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건전문화 캠페인 실시…책임경영 강화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18 15:00

하이원 그랜드호텔 전경./사진제공=강원랜드

하이원 그랜드호텔 전경./사진제공=강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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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강원랜드가 건전게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원랜드는 18일 ‘건전문화 조성의 날’ 캠페인을 열고 이용문화 개선 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행위중독 예방과 건전게임문화 정착을 목표로 추진됐다.

캠페인은 하이원 그랜드호텔 4층 카지노 영업장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임직원들이 참여해 고객 대상 안내 활동을 펼쳤다.

임직원들은 카지노 이용객이 스스로 상태를 점검하도록 유도했다. 과몰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자가 체크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건전한 게임 이용 습관 형성을 지원했다. 또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퀴즈 이벤트를 통해 동시게임과 대리게임 금지 등 이용 수칙을 안내했다. 이용객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며 준수 의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서는 건전게임 자가서약도 진행됐다. 이용객이 스스로 책임 있는 게임 이용을 다짐하도록 했다. 사행성을 낮추고 건전한 레저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조치다.

강원랜드는 사행산업 공기업으로서 건전문화 정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특히 과몰입 예방과 이용자 보호를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출입일수 제한과 냉각기 제도 등 제도적 장치도 운영 중이다. 이용 빈도를 관리하고 중독 위험을 낮추기 위한 장치다. 단도박 회복 지원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건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성과를 내고 있다. 강원랜드의 ‘K-GREEN 건전관리시스템’은 누적 이용자 3만2000명을 기록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책임 있는 카지노 이용을 교육하는 체계다. 이용자의 인식 개선과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원랜드는 앞으로도 교육과 캠페인을 병행할 방침이다. 이용자 보호와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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