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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포커스] 툴젠 "유전자교정 플랫폼 글로벌 선도 기업 도약"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25 20:51

12월 초 코스닥 이전 상장 예정
"CRISPR 유전자가위 특허 경쟁력 강화"

툴젠 김영호 대표이사(왼쪽)와 이병화 대표이사(오른쪽). / 사진제공= 서울IR(2021.11.25)

툴젠 김영호 대표이사(왼쪽)와 이병화 대표이사(오른쪽). / 사진제공= 서울IR(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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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세계 최고 수준의 유전자교정 기술을 바탕으로 유전자가위 원천특허 기반 플랫폼 사업 및 유전자·세포치료제 산업을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

유전자교정 전문기업 툴젠이 25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회사의 주요 사업과 경쟁력을 설명하고 코스닥 상장 이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이병화 툴젠 대표이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CRISPR특허 경쟁력과 특허수익화 사업을 강화하고 각 파이프라인 임상개발을 가속화함으로써 기업가치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툴젠은 현재 코넥스 시가총액 1위 기업이다. 주요 추진 사업은 ▲유전자교정(CRISPR 유전자가위 원천특허) 플랫폼 기반 특허수익화 사업 ▲유전자교정 기술 적용 치료제 개발 ▲유전자교정 기술을 통한 동식물(종자) 품종 개량 등이다.

툴젠의 CRISPR 유전자가위 원천특허는 현재 한국, 미국, 유럽, 호주, 중국, 일본 등 9개 주요 국가에 등록됐다. 국내외 원천특허 등록 건수는 20건에 이른다.

상장을 통해 공모된 자금은 CRISPR 특허 경쟁력 강화 및 연구개발 관련 임상∙설비투자, 운영자금 등으로 활용된다.

툴젠의 총 공모주식수는 100만주로, 100% 신주 모집이다.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10만~12만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공모 희망가 기준 최대 약 1200억원을 조달한다.

11월 25일과 26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30일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12월 2일과 3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12월 초 코스닥 시장 상장을 예정하고 있다.

툴젠의 상장 주관사 한국투자증권은 자발적으로 상장일로부터 3개월까지 공모주식에 대해 환매청구권(풋백옵션)을 부여한다. 환매청구권은 상장 주관사가 발행사(툴젠)의 일반공모 참여자에게 손실 한도를 보증해 주는 것으로 공모가의 90% 가격으로 증권사에 공모주를 되팔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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