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IPO 포커스] 신한서부티엔디리츠 "초대형·복합형 리츠로 도약"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09 17:57

17~18일 기관 수요예측, 24~26일 일반청약…12월 코스피 상장 예정

사진제공= 서울IR

사진제공= 서울IR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서부티엔디의 보유 자산을 개발해 편입하고 우량한 외부 자산도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입니다."

신한서부티엔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신한서부티엔디리츠)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에 도전한다.

신한서부티엔디리츠는 9일 용산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신한서부티엔디리츠는 대주주인 서부티엔디와 함께 성장해 나갈 복합형 디벨로퍼 앵커 리츠다.

모(母)리츠인 신한서부티엔디리츠는 유상증자 및 상장을 통해 조달된 자금으로 자(子)리츠인 신한서부티엔디제1호리츠의 증권 100%를 편입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모리츠의 주요 자산은 인천 서남권역의 대표적인 초대형 복합 쇼핑몰 스퀘어원이다.

자리츠인 신한서부티엔디제1호리츠의 주요 자산인 용산 그랜드머큐어는 서울드래곤시티 건물 3개 동 중 하나인 하이엔드 레지던스 호텔로, 객실과 피트니스클럽, 스파, 레스토랑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신한서부티엔디리츠의 대주주인 부동산 개발 회사 서부티엔디는 총 자산 규모가 2조원의 코스닥 상장사다.

여기에 부동산투자회사법상 자산관리회사(AMC)인 신한리츠운용과의 협업을 통해 자산 개발은 서부티엔디가, 운영 관리는 신한리츠운용이 맡아 전문성을 발휘한다는 전략이다.
신한서부티엔디리츠 투자구조도 / 자료제공= 서울IR

신한서부티엔디리츠 투자구조도 / 자료제공= 서울IR

신한서부티엔디리츠의 총 공모 주식 수는 2697만7842주로, 주당 공모가는 50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약 1348억8900만원을 조달할 계획으로, 공모자금은 자리츠의 지분 100% 취득에 활용하기로 했다.

오는 11월 17~18일 양일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이어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일반 청약을 받는다.

다음달인 12월 초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예정으로,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고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가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승만호 서부티엔디 및 신한서부티엔디리츠 대표이사는 "서부티엔디의 보유 자산을 개발해 편입하고 우량한 외부 자산도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라며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통해 배당 기반의 안정성과 성장성을 모두 갖춘 초대형∙복합형 리츠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스페이스X 공모주 0주'에 운용사도 연쇄 파장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 X(SPACE X)의 IPO(기업공개) 인수단으로 참여한 미래에셋증권이 공모주 배정 물량을 받지 못하면서, 국내 자산운용사도 연쇄적인 파장이 일게 됐다.개인 순매수 몰렸던 우주 ETF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일부 자산운용사들은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을 통해 선제적으로 자사의 ETF(상장지수펀드)에 편입하는 등의 계획을 구상했으나, 미래에셋증권이 배정 물량을 받지 못하면서 최종적으로 실행이 무산됐다.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날 '스페이스X IPO 참여 결과' 관련 안내를 통해 "현지에서 진행된 최종 배정 과정에서 스페이스X IPO의 글로벌 대표주관사가 국내 인수단에 판매 가능한 물량을 배정하지 않았음을 미 2 미래에셋증권, 스페이스X 공모주 최종 '0주' 배정…전액 환불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SPACE X)의 IPO(기업공개) 인수단으로 참여한 미래에셋증권이 공모주 배정 물량을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초대형 IPO(기업공개)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공모주 투자가 무산된 것이다. 청약 증거금은 전액 환불처리 됐다.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스페이스X의 대표주관사인 골드만삭스는 최종 물량 배정 과정에서 인수단으로 참여한 미래에셋증권 등에 판매 가능한 물량을 배정하지 않았다. 당초 미래에셋증권에 231만4815주, 금액으로는 3억1250만 달러 규모 배정이 예상된 바 있는데 무산된 것이다. 인수단 참여에 따른 인수비율은 실제 투자자에게 판매가능한 최종 배정 물량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설명 3 종투사 기반 모험자본 공급 모델, 사실상 작동 한계…증권업 딜 소싱 구조 붕괴 압력 증권가에서 ‘모험자본 공급 실험’의 무게 중심이 서서히 이동하고 있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를 축으로 한 규제 기반 공급 모델이 한계에 부딪히면서 정보 플랫폼 중심으로 새로운 자본 매칭 구조가 현실화되면서다.핵심은 “자본을 얼마나 공급하느냐”에서 “자본이 어디로 흐르게 설계하느냐”로의 전환이다.“종투사 중심 공급 모델, 구조적 피로 누적”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정책 당국이 추진해온 모험자본 공급 구조는 종투사 중심이었다. 일정 규모 이상의 자기자본을 보유한 대형 증권사에 혁신기업 투자 역할을 부여하고, 이를 통해 벤처·스타트업으로 자금을 유도하는 방식이었다.하지만 시장 내부에선 이 모델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