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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앱 재단장…재고량 확인부터 배달까지 가능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01 09:39

세븐일레븐이 '세븐앱'을 개편했다./사진제공=세븐일레븐 앱 갈무리

세븐일레븐이 '세븐앱'을 개편했다./사진제공=세븐일레븐 앱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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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세븐일레븐이 고객 편의를 위해 자사 모바일 앱 '세븐앱'을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유통업계가 자체 모바일 플랫폼을 강화하고 있다. 모바일에서 구현 가능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확대하여 오프라인 매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모바일앱 리뉴얼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으로 고객 쇼핑 편의성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점포별 실시간 상품 재고량을 알려주는 ‘우리동네 상품찾기’ 챗봇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재고 조회가 가능한 상품은 안전상비의약품, 와인, 신상품, 인기상품 등 약 50여가지로 소비자가 자주 찾는 상품들로 구성했다. 상품 라인업은 매출, 구매 빈도, SNS 등 관련 고객 빅데이터를 분석해 매달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행사 상품 보관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1+1, 2+1 등 행사 상품을 구매한 뒤 여분의 상품을 모바일 쿠폰으로 저장했다가 원할 때 언제든지 교환할 수 있다. 전국 편의점 어디서든 교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도시락, 원두커피, 와인 등 편의점에서 자주 구매하는 상품들을 정기 할인 구독할 수 있는 ‘세븐밀(seven meal)’ 서비스도 정기 론칭했다.

세븐일레븐이 '세븐앱' 내 배달 서비스 기능도 새롭게 도입했다./사진제공=세븐일레븐 앱 갈무리

세븐일레븐이 '세븐앱' 내 배달 서비스 기능도 새롭게 도입했다./사진제공=세븐일레븐 앱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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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앱을 통한 배달 서비스 기능도 새롭게 도입했다. 기존에는 요기요, 카카오톡 주문하기 배달앱 뿐 아니라 보다 세븐앱에서도 주문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은 연내 택배 접수, 라스트오더 서비스도 자사 모바일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당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구인회 세븐일레븐 디지털혁신부문장은 “이번 리뉴얼은 보다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MZ세대 충성고객을 확보하고 온∙오프라인을 연동한 통합 서비스 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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