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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BTS 등 음반판매 급증 주요 동력…목표가↑"- 현대차증권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21 09:16

사진제공= HYBE

사진제공= HY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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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현대차증권은 21일 하이브에 대해 BTS 일본 컴백 등에 따른 음반 판매량 급증이 실적 동력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은 업황 호조를 반영한 2분기 실적 추정치 상향 및 올해 말 신인그룹 데뷔를 반영한 2022년 실적 추정치 상향에 기인한다"고 제시했다.

2021년 2분기 하이브 실적 예상치로 매출액 2631억원, 영업이익 461억원을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이타카 홀딩스 인수관련 일회성 비용이라는 변수에도, 매출 급증 및 온라인 콘서트 모객에 따른 마진 개선효과가 반영되며 견조한 증익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출 급증은 BTS 일본 컴백 및 세븐틴/TXT 국내 컴백 효과로 음반판매량이 급증하는 점이 주요 동력이 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특히 BTS 국내 컴백이 없는 분기임을 감안할 때 6월 발매된 일본 베스트앨범 성적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초동 판매량 75~80만장이 예상되며, 이는 작년 7월 일본 정규 4집의 초동기록 57만장을 크게 상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하이브와 네이버의 합작사 형태로 전환되는 위버스는 연내 통합 플랫폼으로 출범할 예정"이라며 "온라인 콘서트의 경우 BTS만으로도 모객수의 65%, 매출액의 71% 시장점유율(2021년 상반기 기준)을 확보하고 있어 K-POP 온라인 공연 플랫폼으로서의 독보적인 입지는 더욱 부각되는 구조라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 BTS 일본앨범, 온라인 콘서트, 디지털싱글 및 세븐틴/TXT 국내컴백 반영으로 실적 반등이 확실시되고, 하반기 온라인 공연 증가 및 국내외 탑티어 아티스트 추가 입점을 포함한 위버스 고도화가 예상되는 점을 근거로 투자의견은 매수"라고 제시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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