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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짧고 굵은’ 숏폼 콘텐츠 선보인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02 15:58

출근길이나 등굣길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러닝타임 길어도 끊김현상 없어

'러브, 데스+로봇'의 스틸 컷/사진=넷플릭스

'러브, 데스+로봇'의 스틸 컷/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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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넷플릭스가 회원들이 출근길‧등굣길에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숏폼 콘텐츠(Short-form contents)’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넷플릭스는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주로 긴 러닝타임을 가진 영상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데 이번에 제공하는 콘텐츠는 숏폼 형태로 짧고 굵은 내용을 원하는 회원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숏폼 콘텐츠는 짧게는 몇 초 이내의 영상부터 길게는 10분 이내의 영상을 말한다.

시트콤 ‘브루노라니까!’는 사랑스러운 강아지 브루노와 헌신적인 주인 맬컴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이들의 생활은 수많은 반려동물 가정 구성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다.

호러와 SF 등 다양한 장르를 어우르는 앤슬로지 시리즈인 ‘러브, 데스+로봇’은 회당 러닝타임이 15분 정도로 시간 압박 없이 즐길 수 있다.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와썹맨GO’는 가수 박준형이 할리우드 영화 오디션에서 배역을 따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담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줄 수 있는 콘텐츠다.

'익스플레인: 코로나바이러스를 해설하다'의 스틸 컷/사진=넷플릭스

'익스플레인: 코로나바이러스를 해설하다'의 스틸 컷/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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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에는 올해 가장 큰 이슈인 코로나19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익스플레인: 코로나바이러스를 해설하다’ 편을 별도 공개했다. 이는 세계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된 정보는 물론 봉쇄 없는 방역에 성공한 한국의 우수한 방역 시스템을 조명해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다.
넷플릭스는 하나의 계정으로 TV, 노트북, 태블릿 등을 연동해 이어보기 기능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회원들은 러닝타임이 긴 콘텐츠도 언제 어디서나 끊김 없이 볼 수 있게 된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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