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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코로나19 동향과 해외시각 - 국제금융센터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5-28 07:56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동향>

 WHO집계기준(5.14일),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404,512명(전일대비 +99,780명), 사망자 수는 343,514명(전일대비 +1,486명)
- 확진/사망자:(美) 1,618,757명/96,909명(西) 235,400명/26,834명(伊)230,158명/32,877명(英)261,188명/36,914명
 (미국) 미 감염률(5.26일) 전일비 0.2% 하락한 1.1%로 3월 이후 최저
- 뉴욕주는 뉴욕시 경제활동 재개 준비 중인 가운데 LA, 5.27일부터 소매점 영업재개(약 50%)
- 미 통계국과 국립보건통계센터(NCHS)의 가계동향조사, 코로나19 이후 우울감 혹은 불안증세를 보이는 사람이 전체응답자(약 4만명) 중 34%에 달한다고 발표
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 주임, 코로나19 발원지로 의심받는 우한시 화난수산 시장도 피해지역 중 하나라고 주장
- 외교부, 일본 아베 총리의 코로나19 중국 기원 발언에 대해 강하게 반발
- 라오닝성, 코로나19 확진자 및 무증상감염자 모두 퇴원
 6.1일부터 사업장 폐쇄, 재택수업 등의 코로나19 억제를 위한 ‘서킷 브레이커’ 종료. 향후 3단계로 경제활동을 재개할 방침
- 초,중학교의 경우 졸업반을 제외한 여타 학년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격주로 진행키로 결정
 (프랑스) 정부, 자동차산업 지원을 위해 80억 유로 투입 계획
- 지원대책은 친환경자동차 소비증대에 초점. 자동차 부품업체 지원도 포함
 (스위스) 정부, 시민들의 사적 모임 참여자수 제한을 5명→30명으로 완화
 (포르투갈) 제1국적기 TAP, 봉쇄령 완화로 6월 27편/주, 7월 247편/주 운항
 (벨기에) 브뤼셀 내 KU Leuven University 등 다수 대학들이 사회적 거리 준수를 위해 학기말 시험을 박물관, 콘서트 홀 등 캠퍼스 밖에서 치를 예정. 동시간대 80명 이내에서 학생들을 수용할 것
 (아이슬란드) 정부, 코로나19 충격 완화 위해 650억 크로나 추가 지출 계획을 담은 법안을 제출
 (스웨덴) 정부, 독일 및 프랑스가 제안한 5천억유로 규모 경제 회생 기금에 반대
- 스웨덴을 포함한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덴마크 등 EU 4개국은 보조금이 아닌 대출을 기반으로 한 엄격한 조건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
 (독일) 연방/주정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접촉제한조치를 6.29일까지 연장하기로 합의
- 정부,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국영철도에 55억유로 공적자금 지원 계획. 독일 의회 및 EU 승인 필요
 (스페인) 중소기업과 자율근로자에 대한 세금납부 무이자 유예 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4개월로 연장
 (네덜란드) 정부가 2차 기업지원프로그램에서 종업원 해고시 벌금부과 조건을 완화할 계획인 데 대해 제1야당인 노동당이 대량해고 우려로 반대입장 표명
- 초등학교 교사들은 지난 5.11일의 부분적 등교 재개에 72%가 찬성하였으나, 6.8일의 전면적 재개 계획에는 29%만 찬성
 (일본) 지방 금융기관 지원을 위해 공적자금 투입시 요구하던 경영책임, 수익목표, 상환기간 등을 생략하고 공적자금 규모도 12조엔에서 15조엔으로 확대할 방침
 (호주) 총리, 호주 국경을 ‘조만간’ 개방할 계획은 없으나, 인접국인 뉴질랜드와의 여행 허용 논의를 지속할 방침 표명
 (대만) 보건당국, 국경통제를 위한 방역에 주력. 44일 동안 국내확진사례가 없는 가운데 일요일부터 규제 완화를 시작함에 따라 엄격한 국경통제를 유지하는 것이 최대 목표라고 발표
 (홍콩) 지난 2개월여 동안 중단했던 공항 환승서비스를 6.1일부터 부분적으로 허용. 다만, 공항에 도착하는 사람은 누구나 여전히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함
 (말레이시아) 수석장관, 5.27일부터 차량 인승에 맞는 승객 탑승 허용. 다만 해당 차량 승객은 동일 가족이나 동일 주택에 거주
 (태국) 보건당국, 통행제한 등의 조치를 6.30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
 (뉴질랜드) 중앙은행, 금융안정 보고서를 통해 자국 은행들의 대출 손실이 커지고 있는 점에 대해 우려를 제기. 다만, 수년간 우호적인 환경 속에서 자본을 많이 축적한 만큼 심각한 건전성 리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 (브라질) 정부,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되지 않고 경제적 손실이 확대됨에 따라 미주개발은행(IDB), 브릭스(BRICS) 신개발은행(NDB) 등의 국제기구에 재난지원금 요청을 검토
 (이란) 자리프 외무장관, 아프리카 국가의 코로나 확진세 방어에 도움을 주고자 이란의 코로나 바이러스 경험을 아프리카 국가들과 공유할 방침
 (UAE) 두바이, 사무실 출근 가능 인원을 확대(정원의 30%→50%)하고, 대중교통 운행시간도 확대
 (이스라엘) 정부는 식당과 술집 관련 규제를 완화하여 시설 이용 가능인원의 85%까지 재개 가능

<해외시각>

 미 존스 홉킨스 대학, 코로나19 진단에 활용되고 있는 유전자증폭검사(PCR 검사)의 검사 타이밍에 따라 확진 판정 여부가 크게 달라지는 만큼 허위 음성률에 대해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EurekAlert)
 연준의 부양책이 옳은 결정이었으며 막대한 유동성이 주식 등 금융자산을 지지해주고 있는 상황. 경제가 현재보다 크게 악화되어야 배당을 중지할 방침(Jamie Dimon, JP Morgan CEO)
 다음주 ECB 회의에서 PEPP의 캐피털키 수정 제안이 나온다면 매파적 위원들이 반대할 것이나, 대다수의 찬성으로 통과될 것으로 전망(ABN Amro)
 미국의 5월 소비자신뢰지수(컨퍼런스보드 4월 85.7→5월 86.6)가 6년래 최저 수준이나 여전히 오바마 대통령 임기 기간에 기록한 수준을 상회. 증시 회복 및 시중 유동성 증가는 현직 대통령에게 정치적으로 도움이 될 가능성(Suttle Economics)
 미국의 경제 재개는 어리석은 짓(so crazy), 코로나19의 2차 확산(2nd wave) 발생 가능성 거론. 이는 실업률, 가계 예산 등 측면에서 지금보다 심각한 경제적 재앙을 초래할 것(Jonathan Parker, a professor of finance at MIT)
 중국은 노동력 측면에서 여전히 매력적인 공급망 솔루션. 공급망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인 정치가 반드시 사업 효율성 제고로 연결되지 않음을 우려(Alvarez & Marsal)
 홍콩 보안법 제정이 홍콩에서 사업 수행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 과거 수십년간 누려왔던 아시아지역의 경제/금융허브로서 이점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음. 불안요인은 수년간 이어져온 시위(Teneo Risk Advisory)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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