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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2차 DLF 제재심 진술 마쳐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22 18:16 최종수정 : 2020-01-22 18:36

5시 50분경 금감원서 나와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22일 오후2시44분경 DLF 제재심 출석을 위해 금감원에 입장하고 있는 모습./사진=전하경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22일 오후2시44분경 DLF 제재심 출석을 위해 금감원에 입장하고 있는 모습./사진=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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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손태승닫기손태승기사 모아보기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2차 DLF 제재심 진술을 마치고 금감원에서 퇴장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오후 2시에 시작한 제2차 DLF 제재심에 참석해 진술을 마치고 오후 5시 50분경에 금감원에서 나왔다. 손태승 회장 외에 정채봉 부문장 등 제재심 당사자들은 모두 진술을 마쳤으며 현재 제재심은 오후 6시11분 기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손태승 회장을 비롯한 정채봉 우리은행 부문장 등 임원들은 1층 후문을 이용해 나간 반면 손 회장은 지하주차장을 이용했다.

이날 우리은행에서는 내부통제 부실, 불완전판매 책임을 CEO에게 묻기 어렵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피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16일 진행한 제재심이 2시간도 채 진행되지 않아 사실상 이번 2차 제재심이 본게임이다.

제재위원들이 안건과 관련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나 오늘 결론이 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손태승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 제재심은 30일에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윤석헌 금감원장도 지난 20일 전통시장 방문 행사가 열린 망원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DLF 제재심이 1월 안에 결론이 날 수 있냐는 질의에 "길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30일에 DLF 제재심을 한번 더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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