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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 하락 개장 후 횡보…국고채 10년물 입찰 결과 대기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1-20 11:04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20일 채권시장은 약세로 출발했으나 이후엔 횡보하고 있다.

국고채 10년물 입찰 결과를 확인하고 싶은 심리로 보인다.

11시 현재 국고3년 선물은7틱 하락한 110.23, 국고10년 선물은 31틱 하락한 129.16을기록 중이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19-7(22년12월)은 2.4비피 상승한 1.446%, 10년 지표인 국고19-8(29년12월)은 3.7비피 상승한 1.777%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을 1,298계약순매도, 국고10년 선물을 1,643계약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10분간 이어진 182일물 통안채 0.3조 입찰은 1.260%에 전액 낙찰됐다. 응찰액이 0.43조원으로 다소 작았다는 평가다.

182일물 통안 증권 입찰 결과에 대해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시장에 주목을 받을 만한 입찰이 아니어서 시장에 영향은 작을 것 같다”면서“응찰액이 작았던 것은 설 연휴를 앞두고 단기자금 사정이 넉넉치 않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은 여전히 국고10년 입찰을 대기 중이다. 시장에 영향을 줄만한 입찰 결과가 나올 지 관심이다.

특별한 시그널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아 보인다. 또한 국채선물 기관별 투자동향을 살펴보더라도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는 기관이 있는 것은 아니다.

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입찰이 시장에 충격을 주어 금리가 급등할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다”면서 “단기 저가매수 대응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오전 중 발표된 중국인민은행의 대출우대금리는 당초 예상과 달리 동결됐다. 시장은 1년물 대출우대금리가 4.15%에서 4.10%로 인하를 예상했었다. 한편, 주식시장은 이에 영향을 받는 모습은 아니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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