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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0년형 무풍에어컨, 무풍큐브 공개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15 10:00 최종수정 : 2020-01-16 08:54

삼성 2020년형 무풍에어컨 갤러리, 벽걸이 와이드
방마다 에어컨 설치 니즈 반영, 홈멀티 모델 확장
직바람 소음 최소화 무풍 청정, 편한 분리결합
무풍에어컨 런칭 페스티벌, 최대 30만 원 혜택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삼성전자가 15일 서울 우면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2020년형 ‘무풍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무풍큐브’를 공개했다.

삼성 무풍에어컨 갤러리와 삼성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는 일년 내내 더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제품을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지케어’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삼성전자 모델들이 2020년형 무풍에어컨, 무풍큐브를 홍보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들이 2020년형 무풍에어컨, 무풍큐브를 홍보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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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케어 기능을 적용한 무풍에어컨은 별도의 도구 없이 전면 패널 전체를 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설계해 내부 팬의 블레이드까지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열교환기를 동결시킨 후 세척하는 기능도 적용해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의 위생까지 고려했으며, 에어컨 가동을 종료할 때마다 남아있는 습기를 없애는 3단계 자동 청소 건조 기능도 갖췄다.

삼성전자는 빅스비를 적용한 음성인식 기능을 스탠드형뿐만 아니라 벽걸이형에도 확대 적용해 방안이나 거실 어디에서든 음성 명령만으로 제품을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방마다 에어컨을 설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실외기 1대에 스탠드형 제품1대와 벽걸이형 에어컨 2대를 설치할 수 있는 홈멀티 모델도 확대 도입한다.

삼성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소비자 취향과 인테리어에 맞게 외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제품 하단부의 ‘아트패널’도 업그레이드 했다.

브라운과 그레이의 본체 색상에 아트패널 9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고급스러운 느낌의 헤링본 패턴을 적용한 색상을 새롭게 선보였다.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이밖에도 ▲냉기를 더 풍성하게 내보내는 ‘와이드 무풍 냉방’ ▲냉기를 더 멀리 확산시켜 주는 ‘서큘레이터 급속 냉방’ ▲3중 필터시스템에 ‘e-헤파(HEPA) 필터’까지 더해 넓은 공간도 빠르게 청정해 주는 ‘대용량 미세청정’ ▲빅스비와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통한 다양한 AI기능도 그대로 적용했다.

무풍에어컨 갤러리에는 ▲소비자가 집 근처에 오면 에어컨을 동작시킬 지 묻는 '웰컴쿨링' ▲공기질을 인식해서 스스로 동작하는 '인공지능 청정' ▲실내온도 변화 패턴을 학습해 에너지 누수를 감지해 알리는 '에너지 절감모드' ▲화자를 인식해 사용 패턴을 학습하고 최적으로 운전해 주는 기능 ▲음성인식만으로 에어컨뿐 아니라 다른 가전제품까지 제어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삼성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는 방마다 무풍에어컨만의 강력하고 쾌적한 냉방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존 스탠드형 제품에 적용된 ‘와이드 무풍 냉방’을 벽걸이형 제품에 확대 적용했다.

와이드 무풍 냉방이 적용된 벽걸이형 제품은 기존 대비 11% 더 넓어진 무풍 패널의 2민1630개 ‘마이크로 홀’을 통해 한층 더 풍부해진 냉기를 내보내 폭염에도 직바람 없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은 크기가 약 12% 확대된 팬을 적용해 더 빠른 속도로 방안 전체를 냉각해 준다. 방안 온도를 33도에서 25도로 낮추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약 15분대로, 같은 냉방 면적을 가진 벽걸이형 에어컨 중에서 가장 빠른 냉각 속도를 자랑한다.

새롭게 적용된 팬은 크기가 커졌지만 제품 외관 폭은 5cm 가량 줄어 든 슬림 디자인을 구현해 보다 조화로운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신제품에는 무풍 에어컨 갤러리에만 적용됐던 빅스비를 기반으로 한 음성인식과 모션센서가 추가되었다.

모션센서 탑재로 사용자의 재실 여부에 따라 제품을 제어해 주는 기능이 적용돼 절전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무풍에어컨 갤러리에 적용된 AI기능을 모두 구현할 수 있어 더 편리해졌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무풍큐브는 99.999%의 초미세청정 집진필터가 탑재된 제품으로 직바람과 소음을 최소화한 무풍 청정 기능, 분리·결합이 자유로운 큐브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2020년형 무풍큐브는 필터시스템을 강화해 기존의 필터 세이버와 같이 전기적 성질을 활용한 별도의 장치 없이 필터만으로도 99.999% 수준의 집진 효율을 구현하며, 필터 수명 또한 최대 2배로 증가시킨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와 AI기술을 통한 맞춤 청정 기능을 추가해 사용 편리성도 대폭 강화했다. ▲실내 공기질에 따라 사용자에게 제품 작동을 제안하는 ‘인공지능 청정’ ▲위치 기반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집에 도착하기 전 미리 청정기능을 수행하는 ‘웰컴케어’ ▲ 실내 공기질이나 조도를 파악해 풍량과 모드를 스스로 알아서 맞추는 ‘스마트 모드’가 새롭게 적용돼 번거로운 조작 없이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2020년형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냉방면적(56.9~81.8㎡)과 벽걸이형 제품 구성 개수에 따라 출고가 기준(설치비 포함) 345만 원에서 720만 원이다.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는 냉방면적(24.4~52.8㎡)에 따라 출고가 기준(설치비 포함) 98만 원에서 201만 원이다.

2020년형 무풍에어컨은 17일에 출시된다.

2020년형 무풍큐브는 47㎡~114㎡의 청정 면적에 따라 출고가 기준 70만 원에서 210만 원이며, 15일에 출시된다.

이재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 무풍에어컨은 2016년 첫 출시 이래 냉방 성능은 물론 청정 기능과 디자인까지 진화를 거듭하며 사계절 필수가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을 통해 주거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17일부터 2020년 무풍에어컨 런칭 페스티벌을 진행해 무풍에어컨 신제품 구입 시 최대 3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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