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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조용병 회장 재판 과정 언급 적절치 않아"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9-12-18 13:18 최종수정 : 2019-12-18 13:40

은성수 금융위원장(가운데)은 1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오픈뱅킹 서비스 출범식에 참석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전시부스에서 오픈뱅킹 서비스 설명을 듣고 있다. / 사진= 금융위원회(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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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검찰 구형과 관련 "(제가) 재판과정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을 아꼈다.

은성수 위원장은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오픈뱅킹 전면시행 출범식 행사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검찰은 18일 오전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손주철 부장판사) 주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업무방해·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로 조용병 회장에 대해 징역 3년과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한편, 지난 10월 30일 10개 은행에서 시범 실시한 오픈뱅킹은 12월 18일부터 16개 은행과 31개 핀테크기업 등 47개 기관이 참여해 전면 가동했다.

금융당국은 안정적 운영 여부를 지켜보고 추후 상호금융, 저축은행, 우체국 등 제2금융권 추가 참여도 검토키로 했다. 예·적금 등 보유자산 측면 조회·이체에 한정된 API(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대출, 연금 API 등까지 다양화 하는 안도 논의할 방침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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