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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금투협회장 최종후보자 '나재철·신성호·정기승‘ 3파전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9-12-09 09:55 최종수정 : 2019-12-10 11:37

이달 20일 임시총회서 협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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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왼쪽부터)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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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제5대 금융투자협회장 최종후보자에 나재철닫기나재철기사 모아보기 대신증권 대표이사,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9일 금융투자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후보 지원자에 대한 면접 심사를 실시한 결과 5대 협회장 후보자를 이같이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마감된 후보자 공모에는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서재익 하나금융투자 전무,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등 총 네 명이 지원했다.

금투협 회추위는 전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후보자 면접 심사를 실시하고 서재익 전무를 제외한 나머지 지원자들을 회원총회에 추천할 최종후보자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일 열리는 회원사 투표는 후보자 3인의 대결로 압축됐다.

회추위는 20일 임시총회를 열고 협회장 선거를 진행한다. 296개 정회원사가 자율투표를 진행해 협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금투협회장 임기는 3년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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