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쇼핑시즌을 맞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도 고객들이 LG전자 올레드 TV, 나노셀 TV 등을 구입하기 위해 대기줄을 서는 등 한국과 아시아, 미국, 유럽 시장을 넘어 남미 역시 공략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말 쇼핑시즌을 맞아 멕시코시티의 샘스클럽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올레드 TV, 나노셀 TV 등 LG TV를 구입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사진=LG전자
세계 최초 8K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는 미국 시사주간지 TIME이 미래의 TV(TV of the Future)로 평가하며 올해 최고의 발명품(The 100 Best Inventions of 2019)으로 선정한 바 있다.
△2019년형 LG 올레드 TV 제품 이미지/사진=LG전자
이미지 확대보기LG 올레드 TV는 미국의 영상 분야 전문 매체 하이데프 다이제스트(HIGH-DEF DIGEST)가 뽑은 올해 베스트 4K TV에도 올랐다. 하이데프 다이제스트는 LG 올레드 TV에 대해 “완벽한 블랙, HDR 성능, 인공지능 기능 등을 갖춰 올해 최고의 화질을 보여준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LG 올레드 TV는 영국 IT 매체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로부터 올해의 TV(TV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올해의 혁신제품(Innovation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영국의 IT 매체 왓 하이파이(What Hi-Fi)는 LG 올레드 TV를 최고 TV로 선정했다.
매체는 크기-가격대별 우수 제품을 선정한 Best TVs 2019에서 65인치(2000파운드 이상)과 55-58인치(1000파운드 이상) 부문에서 LG 올레드 TV를 각각 최고 제품으로 꼽았다.
LG 올레드 TV는 영국 AV 전문매체 AV 포럼(AVForums)이 선정한 올해 최고 TV에도 올랐다. HDMI 2.1,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기능 등을 갖춰 우수한 게이밍 성능을 제공해 최고의 게이밍 TV에도 뽑혔다.
LG 올레드 TV는 캐나다 리뷰 전문매체 알팅스(Rtings)가 선정한 최고 TV도 차지했다.
남호준 LG전자 HE연구소장 전무는 “전세계 주요 업체들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올레드 TV를 앞세워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LG 올레드 TV가 차별화된 성능으로 기술 우위를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