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O 항행위원 재선에 성공한 장동철 국토교통부 서기관. /사진=국토교통부.
국토부는 22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항행위원으로 재선된 장 서기관은 1994년 국토교통부(당시 건교부)에 입부하여 항공기술․안전분야 정책과 실무경력을 두루 갖춘 항공전문가로 지난 2017년 8월부터 항행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어명소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지난 10월 ICAO 이사국 선거 7연임 달성에 이어 이번 항행위원 선거 6연임 성공으로 국제항공사회에서 대한민국의 높은 위상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국제항공 외교 네트워크의 적극적인 구축 및 활동을 통해 국제항공사회에서 선도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