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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장 인사시계 째깍…15일 임추위 가동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9-11-07 13:38

생명·손보·캐피탈 CEO도 대상…내년 4월 지주회장까지 릴레이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차기 NH농협은행장 인선을 위한 절차가 가동된다. 연말 임기가 만료되는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농협캐피탈 사장단도 대상이다.

아울러 내년 4월 임기가 끝나는 농협금융지주 회장 인선도 릴레이로 예고돼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지주는 오는 11월 1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농협은행장 후보 선정 작업을 위한 논의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대훈 현 농협은행장의 임기가 오는 12월 31일로 마무리되는 가운데 농협금융지주 내규에 따라 첫 임추위가 가동된다.

△ 농협금융지주 본사 / 사진 = 농협금융지주

은행 뿐 아니라 농협생명(홍재은 대표), 농협손해보험(오병관 대표), 농협캐피탈(이구찬 대표) 등 자회사도 올해 말로 사장단 임기가 끝나서 후보 추천 프로세스가 진행된다.

농협금융지주 임추위는 기본적으로 최창수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사내이사), 유남영 정읍농협 조합장(비상임이사), 사외이사 4인(방문규·박해식·이기연·이준행)으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방문규 이사가 수출입은행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5인 구성이 됐고, 여기에 차기 행장 후보군에 포함되는 최창수 부사장도 임추위가 개시되면 회의에서 빠질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권에서는 주력사인 농협은행의 현 이대훈 행장이 연임을 할 지 새로운 얼굴이 낙점될 지 관심이 높다. 농협금융은 2017년부터 1년마다 자회사 CEO 성과를 반영해 연임 여부를 결정토록 하고 있다.

연말에 이어 김광수 현 농협금융지주 회장도 내년 4월로 임기가 마무리 돼서 주목된다. 금융권에서는 농협금융지주 지분 100%를 보유한 단일 주주인 농협중앙회 의중이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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