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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백 장갑차, 무인수색차량, 대공 솔루션 등 북미 시장 겨냥 한화, 미 방산전시회 출격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14 11:51

미국, 캐나다, 중남미 시장 겨냥
지상체계, 무인화 솔루션, 대공 솔루션. 육해공 전면 타켓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한화그룹의 방산계열사 ㈜한화, 한화디펜스, 한화시스템이 14일부터 16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방산 전시회(2019 AUSA Annual Meeting & Exposition)에 통합 전시관을 연다.

미 육군협회(AUSA, Association of the United States Army)가 주관하는 AUSA 2019은 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군 분야 방산 전시회다. 매년 미국, 독일, 영국, 이스라엘 등 전세계 800여 개 주요 방산업체가 참가한다.

250㎡(약 76평)의 대형 전시 부스를 마련한 한화는 미국, 캐나다, 중남미 시장 등을 겨냥한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의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AUSA 2019 부스 모습/사진=한화

△한화의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AUSA 2019 부스 모습/사진=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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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상체계 존에서는 레드백(REDBACK) 장갑차와 무인수색차량 그리고 다양한 대공 솔루션 등이 소개된다. 레드백 장갑차는 최근 호주군 미래형 궤도 장갑차 획득사업(Land 400 Phase 3)에서 최종 후보(Shortlist) 장비 중 하나로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화의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AUSA 2019 부스 속 지상체계 존 모습/사진=한화

△한화의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AUSA 2019 부스 속 지상체계 존 모습/사진=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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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화는 무인화 솔루션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무인수색차량을 실물로 전시할 예정이며, 최근 대두되고 있는 소형 무인기 위협에 대한 차세대 솔루션인 차기대공화기를 선보인다.

△한화의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AUSA 2019 부스 속 대공시스템 모형 모습/사진=한화

△한화의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AUSA 2019 부스 속 대공시스템 모형 모습/사진=한화

이어 방산전자 존에서는 지휘통제통신시스템(C4I: Command, Control, Communication, Computer and Intelligence)과 차세대 전술통신 시스템(DMC-LTE)이 전시됐다. 한화의 C4I 솔루션은 네트워크 중심의 미래 전장환경에 특화된 지휘, 통제, 통신 통합솔루션이다. 체계 간 연동이 뛰어나 연합 작전 지원이 가능한 것이 특장점이다.

DMC-LTE는 군 통신망에 특화된 분산형 이동 기지국 장비이다. 별도의 전송 장비 없이 기지국 간 연결로 네트워크를 확장해 이동 간 운용을 지원하며, 전송 속도가 낮은 무전기를 보완하여 멀티미디어 전송이 가능해진다.

끝으로 정밀유도체계 존에서는 한국형 전술지대지 유도미사일(KTSSM), 공대지 유도탄 천검, 2.75인치 로켓 등을 전시하며 탄두, 신관, 추진기관 분야의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의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AUSA 2019 부스 속 전술지대지 유도미사일 모형 모습/사진=한화

△한화의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AUSA 2019 부스 속 전술지대지 유도미사일 모형 모습/사진=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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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샴포 미주사업부장인 부사장은 “지난 3년간 AUSA 전시회를 꾸준히 참가했고 미국 시장에서 ‘Hanwha’ 브랜드의 인지도가 많이 높아졌다”며, “올해는 기존 무기체계의 현대화, 첨단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 제시하며 한화의 기술력과 글로벌 파트너십 역량을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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