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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낮 최고기온 28도, 강원 영동 밤부터 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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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1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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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웨더]

[사진=케이웨더]

수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어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 지역은 오후부터 점차 흐려져 밤에 비가 오겠다. 예상강수량은 5㎜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8도로 예보됐다.

(초)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WHO 권고기준 ‘보통’ 수준으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1.0~3.0m로 일겠고, 동해상에서 0.5~2.5m로 높게 일겠다.

남해동부먼바다는 18일 새벽까지, 제주도남쪽먼바다는 18일 아침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서울=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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