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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억5000만 스위스프랑 채권 발행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03-27 19:37

만기채권 선제 차환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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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 본점 / 사진= IBK기업은행

△ IBK기업은행 본점 / 사진= IBK기업은행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IBK기업은행이 2억5000만 스위스프랑 채권을 발행한다.

기업은행은 26일 2억5000만 스위스프랑 규모의 채권발행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업은행의 스위스프랑 채권 발행은 2012년 이후 7년 만으로, 이번 채권은 내년에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에 대한 선제 차환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만기는 6.3년이며, 발행금리는 ‘스위스프랑 미드스왑금리+32bp’로 쿠폰 금리는 0.0219%이다. 동일 만기 달러 조달 금리에 비해 15bp이상 저렴하게 조달한 것으로 평가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작년 7월 국내 최초 소셜본드 발행 때 스위스 기관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이와 같은 관심이 사전 로드쇼 없이도 이번 딜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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