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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 8퍼센트, 2019년 병역 특례기업으로 지정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1-29 09:37

청년 인재와 전문 연구 인력 확대 방침

P2P금융 8퍼센트, 2019년 병역 특례기업으로 지정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국내 1호 중금리 대출 전문 기업 8퍼센트(에잇퍼센트)는 2019년 병역 특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병역특례는 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하여 일정한 자격, 면허, 학력 등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남성을 군복무를 대신해 병무청장이 선정한 기업체나 특정분야에서 일정기간 종사하도록 하는 제도다.

이로써 8퍼센트는 병역특례 요원을 채용하거나, 타 지정업체로부터 이직 희망자를 채용할 수 있게 됐다. 앞서 국내 IT 신생 기업들은 병역특례로 입사한 젊은 개발자들과 함께 성장했고, 이들의 활약이 국내 인터넷, 게임 등의 IT산업에 상당히 기여한 바 있다.

8퍼센트는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면서 청년 인재와 전문 연구 인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병역특례 기업으로 지정된 8퍼센트는 국내 최초로 중금리에 특화된 금융 상품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온라인 대출·투자 중개 서비스로 고금리에 어려움을 겪는 대출자의 이자를 낮춰주고, 기존 금융권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개인신용대출ㆍ사업자대출 서비스를 제공해 포용적 금융·생산적 금융을 구현해왔다. 동시에 평일 오후 1시마다 공개되는 P2P대출 채권은 저금리 시대를 맞이한 투자자에게 중위험ㆍ중수익의 재테크 상품으로 이용되고 있다.

8퍼센트는 병역특례 요원들과 함께 대출자들의 서비스 환경 개선과 투자자들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 고도화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이효진닫기이효진기사 모아보기 8퍼센트 대표는 “병역특례 전문연구 요원들을 동료로 맞이해 진행 중인 신용평가모형 연구개발, 뱅킹 시스템 고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인재들과 함께 신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연구 역량을 강화해 기술금융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병역특례제도를 통해 합류한 입사자에게는 핀베타의 각종 편의 시설, 스터디 그룹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통근 거리에 따라 기숙사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8퍼센트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8퍼센트는 △프로덕트 디자이너 △고객가치 담당 △개발 △채권관리 △서비스기획 △사업개발 △회계 등 7개 직무에서 인재 채용을 진행 중이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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