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18 국감] 박원순 시장 "최대한 공공 임대주택 공급한다"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10-22 12:2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최대한 공공 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2일 열린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날로 폭등하는 부동산 가격을 제어할 수 있는 정책 수단의 상당 부분은 중앙정부에 있지만, 시가 할 수 있는 공공 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최대한 집값을 잡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국감에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과거 오세훈닫기오세훈기사 모아보기 전 시장때보다 박원순 시장 재임 시절 공공 임대주택 비율이 줄어들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시민 삶에서 제일 중요한 게 주거문제이며 지적에 100% 동감한다"며 "착공 시기를 맞추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시가 공급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해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