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 센터장, 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 정관 스님, 이재용 우리카드 부장이 '독거 어르신 여름나기 물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카드
이미지 확대보기우리카드는 지난 9일 종로구, 성북구, 중랑구 독거 어르신을 방문해 냉방용품과 보양식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우리카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및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후원 물품은 선풍기 등 냉방기기와 삼계탕, 밑반찬 등으로 종로, 성북, 중랑노인복지관을 통해 인근 독거어르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111년 만의 유례없는 폭염에 온 나라가 힘들어하고 있다“며 ”이런 때 일수록 여건이 좋지 않은 독거어르신 가정에 더욱 따스한 도움의 손길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