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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협회, 전문인력 양성 ‘블록체인캠퍼스’ 2강 성황리에 종료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6-25 14:24

△지난 23일 GS타워에서 ‘제1기 블록체인 캠퍼스’ 2강을 진행 중인 조한열 북잼 대표 / 사진=한국블록체인협회

△지난 23일 GS타워에서 ‘제1기 블록체인 캠퍼스’ 2강을 진행 중인 조한열 북잼 대표 / 사진=한국블록체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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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한국블록체인협회가 블록체인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1기 블록체인 캠퍼스’의 두 번째 강의가 지난 23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강의는 조한열 북잼 대표의 ‘스팀과 SMT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조 대표는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출신으로, 현재 북잼이라는 전자책 전문회사 대표이자 20년차 인터넷 콘텐츠 큐레이션 프로그램 대표 개발자이다.

조 대표는 ‘스팀과 SMT의 활용’이라는 표제 하에, 콘텐츠 기반에 적합한 블록체인 메인넷의 대표 사례로 스팀(steem)의 특성과 운영방식 및 사업적 활용방안에 대해 4시간에 걸쳐 강의했다.

지난 21일 웅진그룹 계열 웅진북센과 암호화폐에 기반한 도서판매사업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던 조 대표는 본인의 사업적 경험담을 토대로 보다 구체적이면서도 실질적인 사례를 들어 수강생들의 이해력을 높이기도 했다. 강의는 비즈니스별 접목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 설명 및 활용 방안 질의응답으로 마무리됐다.

수강생들의 강의만족도 역시 상당히 높았다. 교과목 평가 설문조사에서 약 70%가 “긍정적”인 만족감을 표했다. 강의에 참가한 한 수강생은 “구체적인 대상을 토대한 설명으로 블록체인 기술의 특징에 대한 이해와 교육 진행방식에 있어서 수강생들과의 소통이 이루어져 좋은 교육이었다”고 평가했다.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회 최화인 위원은 “급변하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시장에서 최고의 교재는 이 분야 전문가들에게 직접 듣는 응축된 경험담”이라면서 “블록체인 산업을 준비 중인 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심층 이론교육을 제공하는 동시에, 수강생 및 강사진 간 커뮤니티 형성을 통해 비즈니스 파트너와 전문 컨설턴트를 함께 찾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캠퍼스를 운영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30일 진행되는 제3강은 코인플러그 연구소의 방기진 책임연구원이 ‘이더리움과 Dapp 개발’이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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