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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2017 K-OTC시장 기업분석보고서 대회’ 시상식 개최

박찬이 기자

cypark@

기사입력 : 2017-12-14 10:12

△13일 여의도에서 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장(가운데)이 ‘2017 K-OTC시장 기업분석보고서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성균관대 발키리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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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찬이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가 13일 ‘2017 K-OTC시장 기업분석보고서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이사,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대표이사와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애널리스트, 지도교수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K-OTC시장 기업분석보고서 대회는 K-OTC 및 비상장기업에 대한 조사 분석 자료를 투자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4개월간 전국에서 참가신청을 한 총 대학교 13곳의 투자동아리 18개팀이 참여했다.

대회기간 동안 대학생들은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도움을 받아 총 2개 기업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했다. 완성된 보고서를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및 자산운용사 투자담당 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생산된 기업분석보고서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시장에 모두 공개된다.

대상(1등)은 성균관대학교 Valkyrie팀이 수상하였고, 500만원의 상금과 태블릿PC를 받았다. 최우수상(2등)은 고려대 Korean Rogers팀이 수상하였고, 3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우수상(3등)은 이화여대 EIA팀이 수상하였고,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우수상(4등)은 경북대 Alpha Finder팀이, 특별상인 와이즈에프앤상(5등)은 경희대 With Us팀이 수상하였고, 각각 1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수상팀은 상금과 별도 부상으로 일체형 PC를 받았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대회에 참가한 대학생들에게 “최근 장기간 소외되었던 비상장시장인 K-OTC 거래규모가 큰 폭의 증가를 보이고 있으나, 투자자들의 관심에 비해 참고할 기업분석 자료가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위험이 높은 중소형주나 비상장주식은 더욱 철저한 종목 분석이 필요하고, 새로운 산업이나 기업을 발굴할 숙련된 애널리스트가 더 많이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오늘 대회의 수상자 여러분들이 이러한 전문가로 성장해 역동성과 활력으로 가득찬 자본시장의 주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찬이 기자 cy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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